중앙아시아 123

2026.10.2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CSTO 사무총장의 아르멘 사실상 탈퇴 평가, 아제리-인도 외교장관 회담, 조지아+중앙아 5개국 장관급 회의

아르메니아 타스, CSTO 사무총장의 아르메니아 ‘사실상 탈퇴’ 평가 보도 타스(TASS)는 23일 탈라트베크 마사디코프 키르기스스탄 출신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가 기구에서 사실상 탈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마사디코프 사무총장은 아르메니아 대표가 상설이사회 회의에는 참석하지만 주요 의사결정과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11월 11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인 CSTO 정상회의에 회원 자격 문제가 안건으로 제출된다면 이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사디코프 사무총장이 언급한 헌장 제25조는 분담금 채무를 2년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집단안보이사회 결의로 표결권과 배정 직위 후보 추천권을 제한하도록 규정한다. 이에 비해 제19조는 최소 6개월 전 공식..

2026.10.23.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원전 사업 점검, 카자흐 기준 금리 인하(15.75%), 키르기즈 정유공장 가동 목표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로사톰과 첫 통합형 원전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3일 알렉세이 리하초프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 사장을 접견하고 자국 원전 건설사업을 점검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이날 첫 통합형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기반시설 개발을 주요 의제로 설명했다. 당국은 첫 번째 원자로 건물의 기초공사와 발전소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타슈켄트에 있는 모스크바 공학물리연구소 분교와 로사톰 시설을 활용한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방안도 논의했다. 장래 발전소 주변에 주택과 교육·의료·체육시설을 갖춘 정주공간을 조성하는 구상도 회담에서 다뤄졌다. 대통령실 발표는 기초공사와 설계 진행을 설명했으며 원전 준공일이나 상업운전 개시일은..

2026.10.22.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국부펀드 IPO 전망, 카자흐 원자력청 보고, 키르기즈 위성인터넷 단말 지원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OSCE 의회총회와 공동 협력 로드맵 마련 합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22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페레 조안 폰스 삼피에트로 스페인 출신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의회총회 의장을 접견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의회 간 교류 확대를 논의했으며, 대통령실은 환경·이주·교통 분야에서도 기존 대화가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중앙아시아 지역 협력과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회담에서는 새로운 우선협력 분야를 정리한 공동 로드맵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는 로드맵의 실제 서명이나 이행 완료가 아니라 향후 문서를 마련하기로 한 합의이다. 이날 공개된 대통령실 발표에는 로드맵의 서명일이나 이행 일정이 제시되지..

2026.10.21. 중앙아시아 현주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인공지능 사업 지원, 카자흐 군 개혁, 타직 세입 초과 달성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사회적 인공지능 사업 인프라 우대 이용 제도 도입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10월 20일 채택한 제581호 결의는 21일 발효된 것으로 법령 데이터베이스에 표시됐다. 이 결의의 제목은 인공지능 관련 실용 프로젝트의 추가 지원 조치를 다룬다. 국영통신사 우즈아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인공지능 사업이 관련 인프라를 무료 또는 우대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가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우즈아의 설명에서 지원은 인프라 이용 조건에 관한 것으로, 모든 인공지능 개발사업에 무조건적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발표는 아니다. 이번에 확인된 행정 단계는 지원 근거 규정의 시행이며 개별 사업자에 대한 실제 지원 집행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우즈베키스탄 국가법령정보시스템 LexUZ, 「2026년 10..

2026.10.1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외국 투자 기업 중 한국 관련 744곳, 한국 KIND 알마티 지하철 연장 논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 준비

우즈베키스탄 VEON, 우즈베키스탄 퍼펙텀 인수 합의 발표…총대가 약 2억 700만 달러 글로벌 통신기업 VEON은 1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퍼펙텀(Perfectum) 브랜드로 사업하는 루비콘 와이어리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밝힌 총 거래대가는 약 2억 700만 달러(약 2,757억 원)이며, 인수 대상 기업의 기존 금융채무 약 9,300만 달러(약 1,239억 원)를 떠안는 조건이 포함됐다. 거래 대상 자산에는 850MHz와 3,800MHz 대역의 주파수 115MHz 및 통신망 설비가 포함된다. VEON은 퍼펙텀의 자산에 노키아 장비로 구축한 독립형 5G 통신망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필요한 규제 승인을 이미 받았으며 이달 말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10.17-18.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C5+1 회의 준비, 우즈벡-중국 철도 논의, 카자흐 수출 증가, 타직-중국 총리 회담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중국 총리와 철도·산업협력 논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7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양국 협력사업의 이행 상황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사업을 교통 분야의 주요 의제로 다뤘다. 대통령실은 해당 철도가 현재 건설 중이며 개통 이후 교역과 물류 연결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사업 포트폴리오가 약 600억 달러(약 80조 9,000억 원) 규모라고 소개했으나 이 수치가 사업비의 실제 집행 완료액을 뜻하지는 않는다. 양측은 관광·교육 교류와 양국 도시 간 항공편 증편 구상도 논의했다. 이번 발표는 협력 의제와 공사 진행에 관한 대통령실 설명이..

2026.10.16.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타지키스탄 기술협력, 카자흐스탄 핵심광물 투자,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투자, 우즈베키스탄 관광객 급증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47억 달러 에너지 협약 6건 서명 발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6일 에너지 분야 투자자들과 만나 총 47억 달러(약 6조 3,000억 원) 규모의 6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사업들이 목표로 하는 신규 발전 용량은 3,000메가와트(MW), 에너지저장설비 용량은 400MW다. 대통령은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송배전 손실 감소를 투자사업의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전체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31%에서 2030년 54%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도로 태양광·풍력발전 사업 6건, 총 2,200MW에 대한 입찰을 조만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47억 달러(약 6조 3,000..

2026.10.15.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ADB, 2억 달러 전력망 현대화 차관 협약 서명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2억 달러(약 2,689억 원) 규모의 전력배전망 현대화 차관 협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ADB 발표에 따르면 협약에는 간다 마사토 ADB 총재와 잠시드 쿠치카로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경제재정부 장관이 참여했다.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전국의 주요 변전소 60곳을 개선하고 전력망 운영에 디지털 관리체계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ADB는 노후 설비와 전력손실 문제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수용능력을 높이는 것이 사업 목표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의 추가 1억 달러(약 1,345억 원)는 이달 안에 이사회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ADB가 밝혀 아직 승인·집행 확정액이 아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 수자원 배분 합의… 농업·수력발전의 계절 갈등 극복할 수 있을까

-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10월 7일 제95차 국가 간 수자원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아무다리야강과 시르다리야강의 2026~2027년 비관개기 취수한도 및 저수지 운영 방식을 협의 - 이번 합의의 배경에는 하류국의 농업용수 수요, 상류국의 겨울철 수력발전 수요,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불확실성이 있어 1992년부터 운영된 공동 수자원 관리체제는 국가 간 협력을 유지해 왔지만, 실제 취수량·방류량의 공동 측정과 정보 공유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 이번 합의의 실효성은 국가별 취수한도 공개, 실제 이행 실적, 자동 계측 체계의 구축 여부로 평가할 수 있으며, 현재 의정서의 국가별 수량 부속표는 확보되지 않아 제95차 수자원조정위, 겨울철 취수한도·저수지 운영 조율…관건은 실제 방류와 공동 계측 중앙아시..

정치 2026.10.15

2026.10.14.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030년까지 마할라 400곳 정비 구상 발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14일 타슈켄트의 주거지역인 마할라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하는 도시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야슈나바드구의 마할라 4곳 약 75헥타르를 대상으로 상점과 교육·의료·운동시설을 가까운 거리에 배치하는 이른바 ‘15분 마할라’ 방안이 제시됐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계획에는 기존 학교의 학생 수용 능력을 2,000명 늘리고 유치원 4곳을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방식으로 2027년까지 마할라 100곳, 2030년까지 400곳을 정비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통령실은 타슈켄트의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 수용능력 부족도 교육시설 확충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대통령은 주민 수요와 도시계획 기준을 고려해 제시된 사업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