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123

2026.10.13.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초지 62만ha 올해 복원 계획 점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3일 초지 훼손 방지와 수자원 공급 확대, 초지 이용체계 개선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국 초지 면적은 2,125만 5,000ha이며 이 가운데 효율적으로 이용되는 비율은 약 40%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초지 62만ha를 복원하고 내년에는 370만ha의 생산성을 회복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역 주지사와 축산·초지개발 담당기관에는 한 달 안에 지역별 복원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올해 말까지 470개 마할라에 초지 62만 7,000ha를 49년간 무상 임대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주민들이 가정에서 기르는 가축을 공동으로 방목할 수 있는 마할라 초지를 ..

중앙아시아 5국·아제르바이잔, 공동문서 두 건 서명… 6개국 협력의 의의와 과제

- 2018년 시작된 정상협의, 2025년 아제르바이잔 참여 확대를 거쳐 공동문서 채택 - 중앙아시아 5개국과 아제르바이잔 정상은 10월 8일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멘바시의 아바자 관광지구에서 열린 제8차 정상협의회에서 공동성명과 정상협의회 규범문서에 관한 결정 등 두 문서에 서명 - 공동성명에는 다자외교, 교역·투자, 교통·에너지, 환경 등의 협력 방향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협력 확대의 배경과 다자 협력 상황 중앙아시아 정상협의회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 역내 현안을 논의해 온 정상 간 협의 형식이다. 첫 회의는 2018년 3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당시 정상급 회동에서 역내 교역과 안보 협력이 논의됐다고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정부 기..

정치 2026.10.13

2026.10.12.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우즈데일리,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에 보티르 쿠드라트호자예프 임명 보도 우즈베키스탄에서 보티르 쿠드라트호자예프가 새 국방장관에 임명됐다고 현지 매체 《우즈데일리》가 1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관련 임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리 마즐리스 하원 의원들이 후보자를 승인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전임 장관 슈흐라트 할무하메도프는 다른 직무로 이동하면서 국방장관직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쿠드라트호자예프는 올해 1월 내무부 제1차관 겸 수사·작전 부문 책임자로 임명되기 전 비상사태부 장관을 지냈다. 《포드로브노》도 같은 인사 발표를 보도했지만 두 매체가 전한 내용의 상류 근거는 대통령실 발표다. 쿠드라트호자예프는 비상사태부 장관을 맡기 전에는 우즈베키스탄 군검찰총장..

2026.10.10-11.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가제타·스포트, 우즈베키스탄 얀덱스 고 11일 택시 호출 장애 보도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가제타》는 11일 오전 얀덱스 고(Yandex Go)의 택시 호출과 대중교통 운행정보 조회에 수시간 장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가제타》에 따르면 택시를 부를 때 요금이 표시되지 않고 예약이 되지 않았으며, 대중교통 메뉴에서는 버스 운행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경제매체 《스포트》는 장애 감시 서비스 디텍터404 자료를 인용해 장애가 오전 6시께 시작됐고 이용자 신고가 오전 9시께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얀덱스 우즈베키스탄 홍보실은 《가제타》에 일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여러 나라에 분산된 전산 기반시설의 일부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

2026.10.0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27년 독립국가연합 의장국 우선과제 발표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9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독립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자국의 2027년 의장국 운영 우선순위를 밝혔다. 그는 경제, 신기술, 교통, 안보, 교육·과학, 인적자원 개발을 중점 분야로 제시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정상회의 참가국들이 2027년 우즈베키스탄의 의장국 수임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역내 무역장벽 완화와 공동 산업협력, 디지털 기술 활용 등을 의장국의 과제로 언급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100건이 넘는 행사를 담은 의장국 구상과 행동계획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독립국가연합 집행위원회도 의장국이 2027년 1월 1일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간다고 공..

세계은행, 유라시아 기업들의 AI 도입 공백 지적

- 세계은행은 유럽·중앙아시아 노동자의 약 5명 중 1명이 AI에 의미 있게 노출된 직종에서 일하지만 실제로 AI를 사용하는 기업은 10곳 중 1곳 미만이라고 분석 - 세계은행이 파악한 문제는 AI 기술 자체가 없는 데 있기보다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과 관리역량, 데이터, 연산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데 있어 - 전문가, 유라시아 국가들의 AI 경쟁은 국가전략 발표보다 기업의 실제 도입과 생산성으로 평가해야 세계은행, ‘유럽·중앙아시아’ 국가 대상 AI 활용 보고서 발표... 노동자는 이미 영향을 받지만 기업은 느리다 평가보고서의 지역에는 중앙유럽과 동유럽, 중앙아시아, 남카프카스, 서부발칸, 러시아와 튀르키예가 포함된다. 이번 결과는 광범위한 개발도상 유럽·중앙아시아를 묶어 본 지역..

경제 2026.10.10

2026.10.08.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전략동반자관계 협의회 설치 협정 서명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정상이 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에서 고위급 전략동반자관계 협의회를 설치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두 정부의 협력 대화를 상설화하기 위한 제도적 합의이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이날 양자회담에서 교역 확대와 산업·에너지·교통·농업·수자원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교역 증대를 위한 행동계획과 분야별 협력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샤바트–다쇼구즈 국경무역지대의 운영 현황을 양국 협력 사례로 제시했다. 이날 서명이 확인된 문서는 협의회 설치에 관한 협정이다. 행동계획이나 개별 사업 계약의..

카자흐스탄, 세계은행과 AI 활용 사업으로 국가 발전 병목 극복 기대

- 세계은행은 9월 30일 카자흐스탄 ALEM 사업에 약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 상당의 차관을 승인했다. - 사업은 AI 교육 하나가 아니라 전문인력, 고성능 연산자원, 로봇 시제품 인프라, 성장단계 위험자본이라는 네 가지 병목을 동시에 겨냥한다. - 2031년 교육·스타트업·민간자본 목표는 현재 성과가 아니라 사업 종료 때까지의 목표치다. 세계은행, 카자흐스탄 AI 및 경제 발전 위한 대출 승인 세계은행 이사회가 승인한 사업의 정식 명칭은 ‘인공지능 학습·기업가정신·시장 발전’(ALEM)이다. 세계은행의 승인액은 약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 상당의 차관이다. 사업 목표는 기술 스타트업의 창업과 상용화, 성장 확대를 지원해 생산성과 경제다변화를 높이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경제 2026.10.09

2026.10.07.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통합 교육과학부 조직안 검토…인공지능 활용도 논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7일 새 교육과학부의 조직 운영과 교육 단계별 개편 과제를 다룬 보고를 받았다. 앞서 유아·학교교육 담당 부처와 고등교육·과학·혁신 담당 부처를 통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 부처의 실제 기능 배분과 지역 조직의 책임을 정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학교교육 분야에서는 교과서와 평가체계 개선, 교사의 교수활동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일부 학교의 영어 수업 시범운영 등이 제안됐다. 직업교육에는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고등교육에는 대학의 자율성과 운영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과학 분야에서는 연구성과가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도록 대학..

2026.10.06. 중앙아시아 현지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가스 미공급 지역 겨울철 전기 기본사용량 200→350kWh 확대안 승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6일 가스가 공급되지 않거나 도달하지 않는 지역에서 난방철 전기 기본사용량을 월 200kWh에서 350kWh로 높이는 제안을 승인했다. 대통령실은 취약가구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고 밝혔다. 사회등록부 밖 취약가구의 소득 기준을 높여 지원대상을 16만 6,000가구 더 늘리는 방안과 전기·가스 기본사용량 초과분 일부 보상기간을 2028년 4월 1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이날 검토·제안 단계로 공개됐다. 대통령은 정부에 지원 재원의 적기 배정과 대상가구 선별 강화를 지시했다. 출처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Ehtiyojmand oilalarni qoʻlla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