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AP는 아르메니아 야권 인사들이 체포되는 가운데 친러 성향 야권이 6월 7일 총선 결과를 헌법재판소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한 아르메니아당(Strong Armenia)은 선거 결과 무효 또는 2차 투표 실시를 요구했고, 다른 야권 세력도 유사한 절차에 나섰다. 아르메니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결과에 따르면 니콜 파시냔(Nikol Pashinyan) 총리가 이끄는 시민계약(Civil Contract)은 49.7%를 득표해 다시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AP는 파시냔 총리가 러시아와 거리를 두고 서방과의 관계를 심화하려는 노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한 아르메니아당은 아르메니아계 러시아 사업가 삼벨 카라페티안(Samvel Karapetyan)이 이끄는 세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