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2

2026.09.22. 중앙아시아 현주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30년 발전설비 46.1GW 목표… 2050년까지 전력산업 장기계획 점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점검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2일 전력산업 발전전망과 연료·에너지 프로젝트 관리체계 개선안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산업부문 전력소비는 2030년까지 현재 연 380억kWh에서 535억kWh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30년 전체 발전설비를 46.1GW로 늘리고 연간 약 1,290억kWh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2035년 목표는 발전설비 57.2GW, 연간 발전량 1,547억kWh다. 전기차와 데이터센터 확산도 장기 전력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출처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Р..

고려인 음식과 한식, 같은 뿌리에서 서로 다른 시장을 만든다

모르코프차·국시의 일상성과 라면·간식 중심 K-푸드 수요가 병존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식품 유통·문화 자료를 종합한 결과 고려인 음식과 한국에서 유입된 현대 한식은 같은 역사적 뿌리를 공유하지만 현지에서는 서로 다른 수요층과 유통경로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인 음식은 1937년 강제이주 이후 중앙아시아의 식재료와 소련의 도시·집단농장 생활에 맞춰 발전했다. 모르코프차(морковь по-корейски), 국시, 편시, 가지·고수 무침과 각종 절임은 시장 반찬코너와 가정식, 명절상에서 오랫동안 소비돼 왔다. 모르코프차는 배추를 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당근을 채 썰어 식초, 기름, 마늘, 고수씨와 향신료를 넣어 만든 음식이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디자이너 제니아 킴(Jenia Kim)은..

사회, 문화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