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2

같은 네팔 참사, 서로 다른 ‘우리의 위험’: 유라시아 언론은 해외재난을 어떻게 자기 문제로 이해했나

- 한국 언론은 네팔 참사를 한국인 실종과 해외 수력발전 사업장의 안전·기후리스크 문제로 확장 - 러시아 매체는 러시아 여행객이 이용하는 네팔–티베트 산악·순례 이동망의 안전이라는 맥락을 덧붙여. - 카자흐스탄에서는 KTK가 네팔 재난을 알마티의 빙하·산악호수·셀 방재 문제로 직접 취재했고 Tengrinews·NUR.KZ가 이를 확산했으며, DKNews는 별도의 비교분석을 내놓아 - 반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는 유사한 고산재난 위험이 국내 의제로 존재했지만 네팔과 직접 연결하는 보도는 두드러지지 않아 - 같은 해외재난이라도 사람·기업·여행경로·도시정책처럼 이미 존재하는 연결망에 따라 각 사회가 서로 다른 ‘우리의 위험’으로 해석 같은 재난, 서로 다른 두 번째 질문8월 26일 네팔 북부 랑탕 국립..

사회, 문화 2026.08.31

러시아 정부, 다게스탄·체첸 수해 주택 복구에 44억 루블 추가 지원

2026년 7월 10일 러시아 연방정부는 지난 봄 홍수로 주택을 잃거나 주거시설이 훼손된 다게스탄과 체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44억 루블(한화 약 8,447억 원) 이상을 추가 배정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당초 일부 보도에 등장한 ‘43억 루블(한화 약 8,255억 원)’보다 공식 발표액이 크며, 다게스탄에는 38억 루블(한화 약 7,295억 원) 이상, 체첸에는 약 5억 5,700만 루블(한화 약 1,069억 원)이 돌아간다. 러시아 정부 발표에 따르면 다게스탄 지원금은 파손 주택의 대수선 비용과 새 아파트·주택의 구입 또는 건설 비용에 사용된다. 체첸 몫은 자연재해로 손상된 건물의 대수선 보상에 투입된다. 같은 시점까지 두 공화국의 수해 복구에 배정된 연방재정은 누적 120억 루블(한화 약 2조 3..

사회, 문화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