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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가두마 21일 오후 잠정집계 96.95%…공정러시아 5.00%로 의회 진입, 투표율 59.32% 러시아 제9대 국가두마 의원선거의 개표가 21일에도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재현한 Interfax에 따르면 지역 투표소 프로토콜 96.95%가 처리된 시점에서 통합러시아는 57.83%, 공산당 13.76%, 자유민주당 9.01%, 새로운사람들 7.96%, 공정러시아는 5.00%를 기록했다. 공정러시아는 개표 과정에서 5%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 시점 다시 비례대표 봉쇄조항 기준선에 도달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제시한 잠정 투표율은 59.32%다. 별도로 중앙선관위는 12개 연방주체의 20개 투표소에서 모두 3만 6,850장의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됐다고 밝혔다. Interfax의 21일 20시30분..

2026.09.14.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우즈벡 정상회담…약 120억달러 잠재 프로젝트·고속철 8편성·바이옴센터 협력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교통·인프라에서 핵심광물, 인공지능, 보건, 교육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14~16일 중앙아시아 5개국과 이어지는 양자 정상외교의 첫 일정으로,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약 120억달러(약 16조1,676억원) 규모의 잠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준비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미 체결된 계약의 합계가 아니라 향후 추진 대상 사업군이다. 양 정상 임석 아래 모두 13건의 협정·양해각서 등이 교환됐고, 이 가운데 고속철 8편성 도..

2026.09.12-13.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토카예프, BRICS+ AI 파트너십 제안…유엔 전문기구 형태 국제물기구도 촉구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3일 뉴델리에서 열린 BRICS+ 본회의에서 회원·파트너국의 국가 인공지능센터를 연결하는 BRICS+ AI 파트너십 창설을 제안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각국 AI센터를 연결해 연구실과 과학 프로젝트 접근을 확대하고 다언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자원 분야에서는 세계 물 거버넌스가 여전히 분절돼 있다며 카자흐스탄이 제안해온 국제물기구를 유엔 전문기구 형태로 만드는 방안을 거론하고 BRICS 회원·파트너국에 국제협의 참여를 요청했다. 두 구상은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정책 제안 단계이며, 이번 정상회의에서 BRICS 차원의 설립 결정이 내려졌다고 볼 자료는 확인되지 않..

33년째 끝나지 않은 문자 전환… 우즈베키스탄은 왜 다시 알파벳을 고치나

- 우즈베키스탄이 1993년 라틴문자 도입 이후 다시 알파벳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 이번 개정안은 Sh·Ch·Oʻ·Gʻ을 Ş·Ç·Ö·Ğ로 바꾸고, 컴퓨터·검색·AI 환경에서 철자 표기를 더 일관되게 만드는 것이 핵심 - 교육·행정·IT 시스템의 전환과 독자의 재적응 비용까지 고려하면, 쟁점은 네 글자 자체보다 33년째 이어진 문자 전환을 어떻게 마무리할지에 있어 우즈베키스탄이 독립 후 도입한 라틴문자 알파벳을 다시 손보려 하고 있다. 9월 10일 우즈베키스탄 의회(Oliy Majlis) 상원(Senat) 제19차 본회의에서 관련 개정법이 승인됐다. 개정안은 현재의 26개 문자와 3개의 두 글자 표기를 28개 문자와 하나의 분리부호(tutuq belgisi) 체계로 바꾸는 방향이다. 상원 회의 보..

사회, 문화 2026.09.12

2026.09.0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트럼프 1시간 통화… 위트코프·쿠슈너 방러·방우 결과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정확히 1시간 동안 전화통화를 하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의 5~6일 모스크바·키이우 방문 결과를 논의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보좌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미국 측이 취할 수 있다고 보는 조치에 관한 러시아의 견해를 설명했다. 두 정상은 위트코프와 쿠슈너의 모스크바·키이우 방문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관련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억류자와 수형자 교환을 포함한 인도주의 사안에 관한 작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우샤코프는 통화가 건설적이고 솔직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

2026.09.05-0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미 협상팀, 엔비디아 첨단칩 접근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협상 유인책으로 활용 월스트리트저널은 9월 4일 미국 협상팀이 아르메니아에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 접근을 확대하는 방안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협상의 경제적 유인책 가운데 하나로 활용했다고 협상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리스티나 크비엔 전 주아르메니아 미국대사는 엔비디아 관련 요소가 협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고, 2025년 5월 파시냔 총리를 만난 스티브 데인스 미국 상원의원도 반도체 접근 문제를 협상 과정에서 논의했다고 WSJ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팀이 작성한 2025년 6월 문건에도 아르메니아와 미국의 경제관계 확대와 기술산업 지원, Firebird 사업에 필요한 첨..

2026.09.03.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카자흐스탄 첫 원전, 로사톰 계열사와 설계·공급·건설 계약 체결 카자흐스탄 원자력에너지청은 9월 3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11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카자흐스탄 첫 원자력발전소의 설계·공급·건설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계약 당사자는 카자흐스탄 원자력발전소(Kazakhstan Nuclear Power Plants)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자회사 아톰스트로이엑스포르트(Atomstroyexport)다. 원자력에너지청은 이번 계약으로 사업이 새로운 실무 단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으며, 5월 28일 체결된 정부간 협정에 따라 카자흐스탄 정부와의 추가 조율 절차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발표에는 계약 금액과 구체적인 착공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사건의 핵심은 기존 로드맵과 기본합의를..

25년 된 SCO, 무엇을 실제로 만들었나… 안보·AI 제도화하고 개발은행은 또 미뤄

- SCO 10개 회원국은 9월 1일 비슈케크 정상회의에서 헌장 개정안을 포함한 28개 문서를 승인·채택 - 안보위협 대응 범용센터·마약대응센터 운영규정과 AI·정보보안·물류·환경 분야의 중장기 협력체계가 마련 - 반면 SCO 개발은행은 다시 출범하지 못해, 이번 회의는 전면적 경제통합보다 선택적 제도화의 진전으로 평가 - 비슈케크 선언은 이란 영토에 대한 군사공격을 규탄하고 알리 하메네이 사망에 조의를 표해 이란에 대한 강한 정치적 지지도 확인 상하이협력기구 창설 25주년을 맞아 열린 제26차 SCO 회원국 정상회의가 1일 비슈케크에서 폐막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의장을 맡았으며 벨라루스·인도·이란·카자흐스탄·중국·키르기스스탄·파키스탄·러시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10개 정회원..

정치 2026.09.02

2026.08.31.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예를란 카린, 새 헌정체계 첫 부통령 임명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1일 예를란 카린을 카자흐스탄 부통령으로 임명했다. 대통령은 앞서 쿠릴타이에서 부통령 후보를 제시했고,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의원 145명 가운데 141명이 카린 후보에 찬성했다. 임명 뒤 토카예프 대통령은 부통령직이 헌법에 규정된 국가기관이며, 쿠릴타이·정부·다른 국가기관과의 협력 과정에서 국가정책 핵심 사안에 관한 대통령의 입장을 대표하도록 주문했다. 이번 인선은 새 헌법체계에서 신설된 부통령직에 실제 인물이 임명돼 제도가 작동 단계로 넘어간 사건이다. 다만 부통령의 구체적인 권한범위와 정부·쿠릴타이와의 실제 역할분담은 향후 운영과 후속 법령을 통해 더 명확해질 수 있다. 출처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중앙커뮤니케이션서비스, 「Ер..

카테고리 없음 2026.09.01

2026.08.29-30.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토카예프,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회의 사무국 신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9일 국가행정체계를 추가 정비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국가안보회의 사무국을 별도 국가기관으로 설치했다. 공식 발표는 새 사무국이 대통령에게 직접 종속되고 보고하는 기관이라고 명시했다. 기존에도 국가안보회의의 정보·분석과 조직 업무를 지원하는 행정기능이 존재했지만 이번 조치로 이를 별도 국가기관의 지위로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 첫 단원제 쿠릴타이가 전날 공식 출범한 직후 대통령 직속 안보행정 조직까지 재정비됐다는 점에서 새 헌정·통치체계의 후속 제도개편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번 대통령령은 국가안보회의 자체를 새로 창설한 것이 아니라 기존 회의의 업무를 지원하는 사무국의 조직적 지위를 재편한 조치로 구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