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4

우즈베키스탄, AI 프로젝트 200건 이상 확대... 지방정부 보좌관 222명 선발

2026년 8월 7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인공지능 생태계 확대 계획을 점검하고 경제·사회 분야의 AI 프로젝트를 200건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지방정부의 AI 활용을 지원할 전문인력 22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AI 정책이 중앙정부의 시범사업에서 지역행정과 공공서비스로 확대되는 단계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AI 컴퓨팅 인프라에는 약 2,400만 달러(약 340억 원)가 투입됐으며 정부는 7,000만 달러(약 993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가동한 NVIDIA 기반 슈퍼컴퓨터의 높은 사용률도 추가 연산자원 확보의 근거로 제시됐다. 지방행정 분야에서는 500명의 후보 가운데 222명을 선발했다. 정부는 이들을 주·구·시 ..

경제 2026.08.10

2026.08.05.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국방부 “밤사이 드론 475대 요격”… 24시간 집계와 기준 달라8월 5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러시아 여러 지역과 흑해·아조프해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고정익 무인기 475대를 요격·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대상 지역에는 벨고로드·브랸스크·보로네시·툴라주와 모스크바 지역, 크림, 타타르스탄, 크라스노다르 변경주 등이 포함됐다. 국방부는 별도의 24시간 전황 발표에서 무인기 1,083대를 무력화했다고 밝혔지만, 두 수치는 집계 시간과 범위가 달라 합산하거나 직접 비교할 수 없다. 요격 수치와 공격 주체는 러시아 국방부 발표이며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출처Интерфакс, 「Над регионами РФ и акваториями морей за но..

2026.08.0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아르히포오시포프카 드론 잔해 추락으로 7명 사망·58명 부상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당국은 8월 3일 겔렌지크 인근 휴양지 아르히포오시포프카에서 드론 잔해가 해변에 떨어져 7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아동이며, 크라스노다르주 작전본부의 당일 최종 집계에서는 부상자 21명이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시점에 겔렌지크 시 당국과 러시아가제타는 부상 47명·입원 17명으로 보도했으나, 이후 작전본부 집계가 상향됐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라고 규정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의 공식 입장은 보도 시점에 확인되지 않았다.출처РБК, 「Атака БПЛА на курорт под Геленджиком. Главное」, 2026.08.03, https://www.rb..

아르메니아, 가가린에 Blackwell B300 AI 데이터센터… 1단계 계획 1억 5,000만 달러

2026년 8월 1일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게가르쿠니크주 가가린에 있는 Eleveight AI 시설을 방문하고 데이터센터의 현재 운영과 확장계획을 점검했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이 시설을 NVIDIA Blackwell B300 기술로 운영되는 아르메니아와 남캅카스 최초의 ‘AI 공장(AI Factory)’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서 ‘공장’은 반도체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제조하는 생산시설을 뜻하지 않는다. NVIDIA가 사용하는 ‘AI Factory’는 다수의 GPU와 네트워크·저장장치·소프트웨어를 결합해 AI 모델을 학습하고 추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성능 데이터센터를 의미한다. 총리실과 회사 발표를 종합하면 현재 구축분에는 HGX Blackwell B300 시스템 64대, GPU 512기가 배..

경제 2026.08.03

러시아 AI 지원법 제정… 지원 원칙은 생겼지만 혜택은 시행령에 달려

2026년 7월 26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연방 인공지능 기술 발전 지원에 관한 연방법’에 서명했다. 국가 차원의 AI 지원 근거를 별도 법률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개별 기업이 즉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나 세제혜택이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지원 범위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항법률은 지원의 원칙과 정부 권한을 정했지만 보조금 총액, 세액공제율, 선정기업 수, 컴퓨팅 자원 배분량을 직접 규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기업의 즉시 수혜 규모는 현재 0으로 확정할 수 없다. 실제 효과는 후속 정부령의 지원대상·예산·국산화 요건에서 결정된다. 정책 평가는 AI 기업 수보다 국산 연산자원 공급,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 중소기업 접근성, 개인정보·저작권 ..

경제 2026.07.30

우즈베키스탄, 글로벌 비즈니스서비스 허브 도전… 포럼보다 실제 투자 이행이 관건

2026년 7월 24~25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서비스포럼은 우즈베키스탄이 IT 아웃소싱을 넘어 BPO·KPO·백오피스와 데이터서비스를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려는 방향을 보여줬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에 따르면 포럼에는 45개국 이상에서 450명 이상의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정부·산업 전문가가 참가했다. 논의 주제는 글로벌 비즈니스서비스, 디지털 아웃소싱, 인공지능, 인력양성, 서비스센터 유치였다. 포럼 기간 IT Park Uzbekistan은 국제 아웃소싱기업 Emapta, ADEC Innovations 등과 현지 서비스센터 설립 가능성을 논의했다. 그러나 현재 공개된 내용은 대부분 검토, 협의, 타당성 평가 단계다. 센터 개설, 투자액, 고용인원, 수출계약이 확정됐다고 표현해서는 안 된..

경제 2026.07.27

러시아, AI로 대중교통 기사 교대·차량 배차 최적화… 노선망 설계와는 구분

2026년 7월 21일 러시아 교통부는 국영기업 자시타인포트란스(ЗащитаИнфоТранс)가 개발한 ‘옵투란(Оптуран)’ 시스템이 운전기사 교대조 편성과 차량의 노선 배치를 자동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후보 단계의 ‘AI를 이용한 대중교통 노선 설계’라는 표현은 적용범위를 넓게 잡은 것으로, 공개자료에서 확인되는 핵심 기능은 기존 운행계획 안에서 인력과 차량을 배정하는 운영 최적화다. 옵투란은 먼저 ‘동적 교대조’ 모듈로 가용 기사와 차량, 노동시간과 휴식규정을 반영해 다수의 교대조 조합을 계산한다. 이어 ‘자동 배차’ 모듈이 기사별 자격, 운전 허가, 경력, 누적근무시간, 휴가와 병가를 고려해 특정 교대와 차량을 배정한다. 승객 이동수요를 바탕으로 도시 전체의 노선망을 새로 설계하는 시스템이라..

경제 2026.07.25

SOCAR와 Haimaker.ai, 아제르바이잔 주권형 AI 추진… 에너지기업의 데이터센터 전환

2026년 7월 2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국영석유기업 SOCAR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I·디지털 인프라기업 Haimaker.ai는 국가 내 데이터 저장과 연산을 목표로 하는 ‘주권형 AI 인프라’ 사업의 초기단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AI 데이터센터와 공공기관·기업·전략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 AI 클라우드를 구상하고 있다. Trend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 초 워싱턴에서 아제르바이잔 경제부와 Haimaker.ai가 체결한 전략적 협력틀을 바탕으로 하며, 6월 SOCAR와의 협약을 통해 초기 실행단계로 넘어갔다. 데이터센터의 최종 연산용량, 투자금액, 부지, 전력공급 방식과 준공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 단계는 상업운영이 아니라 계획과 파트너십 구축으로..

경제 2026.07.21

우즈베키스탄 ICT 서비스 22% 성장… TBC은행 AI 금융이 보여준 다음 경쟁

2026년 7월 21일 우즈베키스탄 통계당국 자료를 인용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1~5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부문은 전년 동기보다 22% 성장했다. 같은 시기 조지아계 디지털은행 TBC Uzbekistan은 우즈베크어·러시아어 자체 언어모델을 적용한 AI 상담서비스 ‘롤라(Lola)’와 중소기업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양적 성장에 금융서비스의 자동화가 결합하는 모습이다. Trend의 ICT 성장률 보도는 유료기사로 세부 절대액이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22%가 명목금액 기준인지 실질성장률인지, 세부 업종별 기여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우즈베키스탄 통계위원회의 원자료로 재확인해야 한다. ICT에는 이동통신,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처리, IT..

경제 2026.07.21

카자흐스탄과 중국, 2027~2030 경제협력 로드맵에 서명

교역·투자·AI 협력 확대…장기 목표는 실행계획과 분리해 봐야 7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을 갖고 2027~2030년 무역·경제협력 프로그램과 로드맵에 서명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7월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회의(WAIC)에 참석하는 일정을 계기로 방중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이번 문서가 산업, 에너지, 가스화학, 기계제작, 농업, 디지털기술과 인공지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틀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 간 로드맵 서명 단계이며 개별 사업의 투자계약·착공을 자동으로 의미하지 않는다. 카자흐스탄 측에 따르면 2025년 양국 교역액은 490억 달러(한화 약 72..

경제 202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