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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04.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10. 5. 21:38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교육과학부 신설…유아교육부터 대학·과학까지 단일 부처로

 

우즈베키스탄이 유아교육부터 고등교육·과학까지 맡는 교육과학부를 새로 설치한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3일 공개한 대통령령에 따르면 새 부처는 기존 유아·학교교육부와 고등교육·과학·혁신부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교육과학부는 유아교육, 일반 중등·중등특수교육, 직업교육, 고등·대학원교육과 과학·혁신 분야의 통합 국가정책을 맡는다. 새 부처는 두 기존 부처의 권리·의무와 계약 등에 대한 법적 승계기관이 된다. 내각은 일주일 안에 조직 구성안을 내고, 관련 기관들은 두 달 안에 필요한 법령 개정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부처 설치를 정한 조직개편 단계이며 세부 산하기관 개편과 후속 시행은 별도 절차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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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상원, 중앙아 5국–중국 ‘영원한 선린·우호·협력조약’ 비준법 승인

 

우즈베키스탄 상원은 3일 중앙아시아 5개국과 중국이 체결한 ‘영원한 선린·우호·협력조약’ 비준에 관한 법률을 심의해 승인했다. 이 조약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이 2025년 6월 17일 아스타나에서 서명한 문서다. 상원 자료에 따르면 조약은 국가 간 장기 우호와 상호 존중, 주권·영토 보전, 내정 불간섭 등 협력의 원칙을 법적 틀로 정한다. 조약 서명은 2025년 6월 17일에 이뤄졌고, 우즈베키스탄 상원의 비준법 승인은 2026년 10월 3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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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상원, SCO 마약퇴치센터 협정 비준법 승인… 상설센터는 두샨베

 

우즈베키스탄 상원은 3일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의 마약퇴치센터 설립 협정 비준에 관한 법률을 승인했다. 협정은 2025년 9월 1일 중국 톈진에서 서명됐으며 상설 SCO 마약퇴치센터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원은 센터가 회원국 관계기관의 협력 조정, 공동 예방·수사 활동, 초국가 조직범죄 대응과 역내 마약 상황 분석 등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타지키스탄에서는 앞서 센터 설립 협정 초안을 둘러싼 전문가 협의가 진행됐다. 상원 원문은 센터의 소재지와 기능을 규정하고 있으며, 센터의 개소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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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상원, ECO 청정에너지센터 헌장 비준법 승인

 

우즈베키스탄 상원은 3일 경제협력기구(ECO) 청정에너지센터 헌장 비준에 관한 법률을 승인했다. 상원에 따르면 헌장은 2021년 11월 27일 아시가바트에서 채택됐으며 청정·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저탄소경제 분야의 회원국 협력을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우즈베키스탄 하원은 앞서 올해 7월 관련 비준안을 심의한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 하원 심의에 이어 상원의 비준법 승인은 2026년 10월 3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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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OECD 글로벌포럼 세금 투명성 PRMG 심사 절차 진행

 

우즈베키스탄 세무위원회 대표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금 목적의 투명성과 정보교환 글로벌포럼 산하 동료평가·모니터링그룹(PRMG) 회의에 피평가 관할로 참여했다고 UzDaily가 세무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파리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요청에 따른 정보교환(EOIR) 국제기준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법제와 행정 실무에 대한 평가 결과가 논의됐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올해 1월에도 글로벌포럼 평가단이 현지 평가를 진행했고, 세무당국은 이후 관련 제도 정비와 국제협력을 이어왔다. 3일 공개된 자료는 PRMG 참여와 심사 논의를 다루며 최종 등급이나 공식 결과보고서는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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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오만 술탄, 5~6일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정상회담·비즈니스포럼 예정

 

오만의 하이삼 빈 타리크 술탄이 5~6일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오만 외교부는 3일 국빈방문 계획과 고위급 대표단 동행을 공식 발표했고, 카자흐스탄 측은 4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일정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정상급 회담에서 정치·경제·투자와 문화·인도주의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카자흐스탄–오만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4일 카자흐스탄 측 발표 기준 국빈방문과 정상회담은 5~6일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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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의료인 책임보험, 2년간 환자·가족에 5억 260만 텡게 지급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의료인의 의무적 전문책임보험 제도를 통해 최근 2년간 환자와 가족에게 모두 5억 260만 텡게(약 15억 원)가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24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현재 보험에 가입한 의료인은 17만 8,296명으로, 공공 의료기관 종사자 15만 5,856명과 민간 의료기관 종사자 2만 2,440명이다. 2026년 들어 의료기관이 체결한 보험계약은 1,867건이고 보험금 지급은 112건이었다. 보상 여부는 독립 전문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보험사에서 결정·지급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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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5일 강풍·비·눈 특보… 일부 지역 순간풍속 30m/s 이상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는 4일 전국 여러 지역에 5일 적용되는 기상특보를 발표했다. 제티수주 알라콜 호수 일대 등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이 30m/s 이상으로 강해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알마티주에는 많은 비와 산악지역 비·눈, 안개와 강풍이 예보됐고, 크즐오르다주 등 일부 지역에는 먼지폭풍과 서리 가능성이 포함됐다. Kazhydromet가 5일 게시한 전국 위험현상 예보에서도 대부분 지역의 비·눈과 강풍, 남부 먼지폭풍, 북서·북부 결빙 가능성을 제시해 전날 경보의 큰 흐름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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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튀르크국가기구 ‘네트워크 의과대학’ 창설 제안

 

카자흐스탄은 비슈케크에서 열린 제6차 튀르크국가기구(OTS) 보건장관회의에서 회원국의 주요 의과대학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대학 설립을 제안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에 따르면 공동 교육과정에는 공중보건, 역학, 생물정보학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카자흐 측은 OTS 사무국 산하에 의학교육 조정위원회를 두고 젊은 연구자·박사과정생·전공의를 위한 공동 연구비와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소아심장수술, 장기이식, 신경외과, 혈액종양 등 전문분야의 공동 연수도 협력 대상으로 거론됐다. 현재 공개된 것은 카자흐스탄의 제안 단계이며 네트워크 대학 설립 합의나 개교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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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교통 영상관제 아스타나 시범 완료…전국 확대·AI 적용 추진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아스타나에서 국가 교통 영상관제 시스템의 시범시험을 마치고 전국 단위 확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교통흐름과 운송 인프라를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관찰·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통부는 아랍에미리트 G42 International의 만수르 알 만수리 최고경영자와 만나 시범 결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처는 전국 확대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추가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현재 이 시스템을 공화국 단위로 확대하고 교통 인프라 관리에 인공지능 기술을 추가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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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축산종합계획에 800억 텡게… 올해 종축 소 7,234마리 도입

 

카자흐스탄 농업부는 2026~2030년 축산업 종합개발계획에 종축 도입 지원금 800억 텡게(약 2,352억 원)를 반영했다고 3일 밝혔다. 계획상 지원 대상은 소 4만 마리와 중소가축 2만 마리다. 농업부에 따르면 2026년 들어 현재까지 비CIS권 등 해외에서 들여온 소는 7,234마리다. 부처는 덴마크산 홀스타인 젖소와 독일산 종축 도입 사례도 공개했다. 800억 텡게(약 2,352억 원)는 계획상 도입 지원 재원이며, 7,234마리는 올해 현재까지 확인된 실제 도입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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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유엔 산악지역 회복력 10년(2028~2037)’ 선포 추진

 

키르기스스탄이 2028~2037년을 ‘유엔 산악지역 회복력 강화 10년’으로 선포하는 국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3일 Kabar가 대통령행정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디나라 케멜로바 대통령 산악의제 특별대표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로마에서 열린 세계산림주간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관련 일정에서 이 구상을 제시했다. 키르기스 측은 산악 생태계의 기후변화 취약성과 산악지역 주민의 지속가능한 발전 문제를 국제 의제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일부 참가국의 지지가 있었다고 키르기스 대통령행정부는 설명했다. 키르기스 대통령행정부는 3일 해당 국제 일정의 결과와 이 구상의 추진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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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사회계약’ 누적 5만 7,720가구… 올해 목표 1만 3,334가구 중 9,163가구 체결

 

키르기스스탄의 저소득층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사회계약’ 참여 가구가 2026년 9월 1일 기준 누적 5만 7,720가구로 집계됐다고 Kabar가 3일 보도했다. 노동·사회보장·이주부 고용지원국장 나르기자 투르크베코바에 따르면 2026년 목표는 1만 3,334가구이며, 9월 1일까지 9,163가구가 사회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20억 1,000만 솜(약 307억 원)이고, 2024년 이후 프로그램 참여자 2,100명은 무이자 대출도 이용했다. 2027년 예산에도 1만 3,33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5만 솜(약 229만 2,000원)을 지원하는 계획이 반영돼 있다. 투르크베코바는 진행 중인 효과성 연구 결과에 따라 수혜가구 수나 가구당 지원액 조정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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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 보세(Vose)구, 교육·산업시설 가동하고 지방도로 70km 포장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4일 하틀론주 보세(Vose)구 방문 중 교육·생활·산업시설을 원격으로 가동하고 지방도로 70km의 아스팔트 포장 완료를 발표했다. Khovar 보도에는 학교와 유치원, 아동발달센터, 상하수도 관련 행정시설, 서비스시설, 경찰시설과 가금류·벽돌 생산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사업들로 39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됐다고 Khovar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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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샨베 교차로 2곳에 AI 신호등…교통량 따라 녹색시간 자동 조정

 

두샨베의 주요 교차로 2곳에 교통량을 분석해 신호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인공지능(AI) 신호체계가 설치됐다. Khovar가 타지키스탄 교통부 자료를 인용해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설치 지점은 루다키대로–부호로거리 교차로와 루다키대로–카라모프거리 교차로다. 시스템은 차량 수와 교통흐름 속도,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방향별 녹색신호 시간을 조정한다. 교통부는 이를 교통체증 완화와 도로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지능형 교통관리의 한 단계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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