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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우즈벡 정상회담…약 120억달러 잠재 프로젝트·고속철 8편성·바이옴센터 협력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교통·인프라에서 핵심광물, 인공지능, 보건, 교육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14~16일 중앙아시아 5개국과 이어지는 양자 정상외교의 첫 일정으로,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약 120억달러(약 16조1,676억원) 규모의 잠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준비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미 체결된 계약의 합계가 아니라 향후 추진 대상 사업군이다. 양 정상 임석 아래 모두 13건의 협정·양해각서 등이 교환됐고, 이 가운데 고속철 8편성 도..

2026.09.1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 재무부, VTB를 이란 금융부문 제재명단에 추가… 기존 대러제재에 새 법적 근거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4일 러시아 대형은행 VTB를 이란 금융부문과 관련한 행정명령 13902에 따라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VTB가 최근 수년간 이란에 영업거점을 마련하고 제재 대상 이란 금융기관들과 환거래 관계를 구축하는 등 이란의 제재회피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또 VTB가 동결된 이란 자산 수십억달러의 이동을 추진하고 루블·리알 환거래계좌를 이용한 양국 통화 결제체계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는데, 이 부분은 미국 재무부의 조사·판단으로 귀속해야 한다. VTB는 이미 2022년과 2025년 러시아 금융부문 관련 미국 제재대상이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은행을 처음 제재한 것이 아니라 이란 금융..

모스크바서 다큐멘터리 「박노학, 귀향의 길(Пак Но Хак. Дорога домой)」 상영사할린과 고국을 이은 3만 통의 편지…박노학의 30년 귀환운동 조명

모스크바서 다큐멘터리 「박노학, 귀향의 길(Пак Но Хак. Дорога домой)」 상영사할린과 고국을 이은 3만 통의 편지…박노학의 30년 귀환운동 조명 사할린 한인의 고국 귀환운동을 이끈 박노학(1914~1988)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박노학, 귀향의 길(Пак Но Хак. Дорога домой)」이 9월 12일 오후 5시 모스크바 '러시아민족의집(Дом Народов России)'에서 상영됐다. 60분 분량의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동원된 뒤 해방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의 귀환 문제를 박노학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해 조명한다. 이날 상영회에는 고려인과 재외국민 등 재외동포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할린 한인 3세 감독이 기록한 귀환의 역사영화는 2026년 러시아에..

사회, 문화 15: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