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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AI-95 휘발유 중앙아시아 최고가…소득 대비 부담도 커

2026년 7월 13일 기준 국제 유가정보업체 글로벌페트롤프라이시스(GlobalPetrolPrices)는 우즈베키스탄의 AI-95 휘발유 평균가격을 리터당 1.34달러(한화 약 1,900원)로 집계했다. 이는 중앙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당시 세계 평균 약 1.47달러보다는 낮았다. 국가별 가격을 비교할 때는 같은 유종을 사용해야 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AI-80과 AI-92, AI-95의 가격 차이가 크고 국영·민간 주유소, 지역, 공급상황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도 달라진다. AI-95 가격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모든 휘발유 평균가격이 중앙아시아 최고라고 확대해서는 안 된다. 높은 가격의 배경에는 정유능력, 수입비용, 세금·유통구조와 고급휘발유 공급부족이 함께 작용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천..

경제 2026.07.17

러시아 휘발유 가격 상승... 러시아은행 물가 판단에도 변수로 등장

6월 24일 러시아 경제지인 Kommersant는 러시아 통계청(Rosstat) 자료를 인용해 6월 16~22일 휘발유 소매가격이 일주일 사이 3%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직전 주인 6월 9~15일의 0.95% 상승에서 가팔라진 것이다. Interfax도 같은 Rosstat 자료를 인용해 연초 이후 6월 22일까지 휘발유 누적 상승률이 9.81%로 같은 기간 전체 물가상승률 3.94%를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6월 22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71.2루블(한화 약 1,400원)이었다. Rossiyskaya Gazeta 등 러시아 매체는 지역별 상승폭이 다게스탄과 체첸에서 특히 컸다고 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공식기관인 러시아 중앙은행은 6월 19일 기준금리 결정 뒤 설명에서 연료 가격..

경제 2026.06.25

모스크바 주유소 가격 인상, FAS가 네프트마기스트랄에 설명 요구

6월 18일 로이터는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ederal Antimonopoly Service, FAS)이 모스크바 지역 주요 주유소 운영사 네프트마기스트랄(NeftMagistral)에 휘발유 가격 인상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프트마기스트랄의 AI-95 휘발유 가격은 6월 15일 리터당 약 80루블(한화 약 1,600원)에서 6월 18일 약 95루블(한화 약 1,900원)로 올랐다. 로이터는 네프트마기스트랄이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서 약 100개 주유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가격 인상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모스크바 지역에 연료를 공급하는 정유시설이 영향을 받은 직후 나타났다. 네프트마기스트랄은 FAS 요구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보도됐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로이터 ..

경제 202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