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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기업경기지수 -2.4로 개선… 가격 기대는 두 달 연속 상승 러시아은행의 8월 기업 모니터링에서 기업경기지수는 7월 -3.5에서 -2.4로 개선됐다. 향후 3개월 생산·수요 기대가 높아진 것이 주된 배경이지만 현재 수요 평가는 두 달 연속 악화됐다. 기업의 가격 기대지수는 7월 수정치 20.4에서 21.0으로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기업심리 개선을 물가 압력 완화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출처러시아은행, 「Мониторинг предприятий: деловые настроения компаний несколько улучшились」, 2026-08-18https://www.cbr.ru/press/event/?id=32774러시아은행, 「Мониторинг предприятий」, 2026-08..

우즈베키스탄 숨화 국채, J.P. Morgan 신흥국 지수 편입 예정... 그러나 '3,000억 달러 유입'은 아냐

2026년 8월 10일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는 숨화 표시 주권 국제채권이 오는 9월 30일부터 J.P. Morgan의 신흥국 현지통화 국채지수인 GBI-EM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가운데 자국통화 표시 주권채권이 이 지수에 들어가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GBI-EM은 국제 투자자들이 신흥국 현지통화 국채시장의 성과를 비교할 때 널리 사용하는 지수다. 지수를 추종하거나 참고하는 자산이 3,000억 달러(약 425조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돈이 모두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온다는 뜻은 아니다. 우즈베키스탄 채권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일부 투자자금이 배분될 가능성이 생긴다는 의미다. 우즈베키스탄은 2026년 국제시장에서 12조 2,000..

경제 2026.08.12

중앙아시아 외채 2,750억 달러… 총액보다 채무자 주목해야

카자흐스탄은 기업·관계사 부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은 정부 상환능력이 핵심 7월 20일 중앙아시아 전문매체 The Times of Central Asia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의 2026년 초 총대외채무가 약 2,750억 달러(한화 약 410조 원)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이 수치는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합계이며 국가별 통계의 기준일과 분류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 더 중요한 점은 외채의 크기보다 누가 빚을 졌고 어떤 수입으로 갚는가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외채통계 지침에서 대외채무는 국내 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를 뜻한다. 여기에는 중앙정부 차입뿐 아니라 은행, 국영기업, 민간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의 관계사 차입도 포함된다. 따라서 외채 총액을 정부..

경제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