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46

2026.09.0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1.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경쟁 본격화…러시아 9월 제안, 한국도 검토 대상 아르메니아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공급자 선택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도 검토 대상국에 포함돼 있다. 니콜 파시냔 총리는 9월 3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이 9월 중 아르메니아를 찾아 러시아 측 신규 원전 건설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새 원전을 모듈형으로 건설한다는 방향을 정했으며 미국·프랑스·중국·러시아·한국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Armenpress와 ARKA가 전했다. 기존 메차모르 원전은 수명연장 작업을 통해 2036년까지 가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파시냔은 신규 원전 선택을 지정학적 선택으로 보지 않으며 가격과 품질..

2026.09.01. 카자흐스탄 주요 뉴스 모아보기

카자흐스탄 8월 물가상승률 9.8%… 10% 아래로 하락 카자흐스탄 전략기획개혁청 산하 국가통계국은 1일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9.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7월의 10.2%에서 상승률이 낮아지며 연간 물가상승률이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전월 대비 물가상승률은 0.6%로 7월과 같았다. 품목별 연간 상승률은 비식품이 11.4%로 가장 높았고 식품 9.5%, 유료서비스 8.9%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북카자흐스탄주가 12.0%로 가장 높았고 제티수주 11.7%, 아크몰라주 11.6%, 투르키스탄주 11.3% 등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출처카자흐스탄 전략기획개혁청 국가통계국https://stat.gov.kz/ru/news/inflyatsiya-v-respublike-kazakhstan-v-a..

카자흐스탄, 저장고 1만 t 추가… 채소·감자 보관시설이 계절 물가를 바꿀까

- 카라간다주 아바이군에서 6,000t 채소저장고와 4,000t 감자저장고가 건설 중... 각각 2026년과 2027년 준공·가동을 목표 - 지역에는 이미 감자저장고 50곳·11만 2,000t의 저장능력이 있지만, 신규시설의 품목구성이 달라 1만 t을 기존 대비 ‘8.9% 증설’이라고 공식화할 수는 없어 - 저장시설은 수확기 출하집중과 보관손실을 줄일 가능성이 있으나, 가격안정 효과를 판단하려면 저장기술·가동률·전력비·손실률·월별 가격자료가 추가로 필요 2026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 정부는 아바이군에서 채소와 감자를 보관할 저장시설 두 곳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스틱-2009(Dostyk-2009)의 채소저장고는 6,000t 규모로 올해 안에 완공할 계획이며, 유빌레이노예(Yubile..

경제 2026.08.27

2026.08.26.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정부, ‘Digital Qazaqstan’ 2029 실행계획 승인 카자흐스탄 정부는 26일 ‘Digital Qazaqstan’ 2029 국가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승인했으며 올자스 벡테노프 총리가 관련 정부결의에 서명했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계획은 시민, 기업·경제, 국가행정이라는 세 축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2029년까지 학교·대학·전문대학 졸업자의 최소 80%가 기본 AI 역량을 갖추고, 2028년까지 대학·전문대학의 최소 80%가 교육과정에 AI 기술을 도입한다는 목표가 제시됐다. 정부서비스 제공시간을 2029년까지 최소 50% 줄이고 연료·에너지 부문 자산의 최소 70%를 디지털 모니터링에 연결하며 Smart Cargo의 디지털 화물여권..

러시아, 7월 물가 상승률 5.98%로 둔화… 숫자만 보면 놓치는 ‘기술적 효과’와 재정 부담

- 러시아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98%로 6월 6.02%보다 낮아짐. - 하지만 공공요금 인상시기 변동(기존 7월 -> 10월)이 연간 물가를 0.77%포인트 낮춘 효과가 포함되 - 러시아은행은 계절조정 연율 기준 월간 물가가 11.6%로 높아지고 연료가격·환율 약세가 지속적 물가압력을 키웠다고 평가 - 같은 시기 상반기 연결재정은 5조4,477억 루블(약 90조8,000억 원) 적자를 기록해 금리·물가·재정 사이의 정책 부담이 지속 러시아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5.98%로 6월의 6.02%보다 소폭 낮아졌다. 그러나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은 8월 17일 공개한 인플레이션 평가에서 이 둔화를 그대로 물가압력 완화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경제 2026.08.18

2026.08.1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상반기 통합재정 적자 5.448조 루블 연방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1~6월 러시아 통합재정은 5조 4,477억 루블(한화 약 91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세입은 37조 8,859억 루블(한화 약 632조 7,000억 원), 세출은 43조 3,337억 루블(한화 약 723조 6,000억 원)이었다. 6월 한 달 적자는 4,886억 루블(한화 약 8조 2,000억 원)로 계산된다. 출처인테르팍스, 「Дефицит консолидированного бюджета РФ в январе-июне вырос до 5,448 трлн рублей」, 2026-08-17https://www.interfax.ru/business/1109770러시아 연방재무부(Federal Treasury·Федерально..

카자흐스탄, 물가 10개월 연속 둔화… 기업대출은 17.1% 증가

- 카자흐스탄의 7월 연간 물가 상승률은 10.2%로 10개월 연속 둔화 - 7월 1일 기준 은행의 기업대출은 전년 대비 17.1%, 중소기업 대출은 29.6% 증가 - 소비자대출 증가율은 연초 21.0%에서 13.0%로 낮아져 통화긴축과 신용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남 8월 13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크오르다(Akorda) 대통령궁에서 티무르 술레이메노프(Timur Suleimenov)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에게 2026년 1~7월 통화정책 결과를 보고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10개월 연속 낮아져 7월 10.2%를 기록했다. 물가가 내려가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10.2%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중앙..

경제 2026.08.14

러시아 연료난, 트럭 운임으로 번져… 물류비 상승 압력 커져

- 7월 러시아 도로운송 운임이 전월보다 평균 12~15% 상승했다는 업계 집계 발표 - 연료비 상승과 공급 차질에 일부 물류업체는 장거리 운송을 줄이고 철도·해상운송을 찾기 시작 - 정유시설 공격이 중요한 원인이지만 도로통행료, 운전기사 부족, 계절수요 등도 함께 작용 중 8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주 라멘스코예의 물류업체 로지스틱 퍼포먼스(Logistic Performance)는 최근 연료가격 상승으로 장거리 운송을 줄이고 모스크바주와 인근 항만 중심의 단거리 노선으로 운송망을 재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Reuters)가 러시아 물류업계와 운송단체를 취재한 결과 7월 도로운송 운임은 전월보다 평균 12~15% 상승했고, 일부 지역과 노선에서는 상승폭이 50%에 달했다. 운임 상승의 직접적인 부담은 연..

경제 2026.08.14

러시아, 7월 물가 0.54% 상승… ‘덜 올랐다’와 ‘물가가 내렸다’는 다르다

2026년 8월 12일 러시아 통계청(Rosstat)이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보다 0.5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6월의 월간 상승률 0.87%보다 상승폭은 낮아졌다. 1월 1.62%, 2월 0.73%, 3월 0.60% 등 올해 초와 비교해도 월간 가격상승 속도는 전반적으로 둔화한 모습이다. 다만 ‘0.54%’라는 수치를 물가가 0.54%로 낮아졌다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가격수준은 여전히 전월보다 올라갔고, 다만 오르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뜻이다. 월간 CPI와 연간 CPI는 비교기준도 다르다. 월간 CPI는 6월과 7월을 비교하고, 연간 CPI는 지난해 7월과 올해 7월을 비교한다. 두 지표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한다. 따라서 한 달 물가상승률이 낮아졌다고 해서 생활비 부담이 즉시 줄었다고 ..

경제 2026.08.13

러시아 중앙은행, 2026년 성장률 0~1%로 하향…투자·수출 전망 동반 약화

2026년 8월 5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0.5~1.5%에서 0~1%로 낮춘 배경을 공개했다. 중앙은행은 소비가 예상보다 강했지만 일부 산업의 생산능력 감소와 투자·재고 부진, 수출 여건 약화가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치는 7월 24일 금리결정 뒤 발표한 중기전망을 8월 5일 해설자료로 구체화한 것이다. 전망치이므로 2026년 확정 성장률을 뜻하지 않는다. 다만 성장의 구성요소 가운데 소비와 투자·순수출의 방향이 갈라졌다는 점은 경기구조의 변화를 보여준다. 2/4분기 0.8%, 3/4분기 0.5% 예상중앙은행은 2026년 2/4분기 GDP가 전년 동기보다 약 0.8%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이전 전망의 중심값인 0.9%와 비슷..

경제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