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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러시아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 극동·북극 단일 선도개발구역 법안, 새 국가두마 구성 맞춰 제출 준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주재한 극동연방관구 개발회의에서 알렉세이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은 극동과 북극에 단일 선도개발구역(ЕТОР) 체계를 도입하는 법률안을 새 국가두마가 구성될 때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1일 동방경제포럼 개막이나 기존의 극동 우대제도 확대 구상을 다시 발표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우대체계를 뒷받침할 법률안의 제출 준비단계가 구체화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2일 현재 법률안이 국가두마에 실제 제출되거나 통과된 단계는 아니다. 출처러시아 대통령실, 「Совещание по вопросам развития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2026-09-02..

우즈베키스탄 정부, 2026년 성장률 전망 8.1%로 상향

2026년 7월 20일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는 2027~2029년 재정전략을 공개하며 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6.6%에서 8.1%로 1.5%포인트 상향했다. 정부는 1~6월 성장률 8.5%와 산업·건설·서비스 생산 확대를 근거로 들었지만, 이번 수치는 독립기관의 확정 전망이 아니라 정부가 예산과 재정운용에 적용하는 수정 시나리오다. 재정전략에 따르면 2026년 명목 GDP는 2,183조 숨, 약 1,800 억 달러(약 266조 원)로 예상됐다. 1인당 GDP 전망은 4,629 달러(약 684만 원), 연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기존 7%에서 6.5%로 낮아졌다. 산업은 8%, 건설은 12.4%, 농업은 5%, 시장서비스는 16.6% 성장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상향 조..

경제 2026.07.22

러시아은행, 성장률 전망 하향... 고금리·물가 둔화 속 저성장 신호

6월 10일 Interfax는 러시아은행(Bank of Russia)의 최신 분석가 설문을 인용해 2026년 러시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이 기존 1.0%에서 0.7%로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같은 설문에서 2026년 물가상승률 전망은 5.5%에서 5.3%로 조정됐고, 평균 기준금리 전망은 14.1%로 유지됐다. 러시아은행의 거시경제 설문 자료도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러시아은행 자료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2026년 물가상승률을 5.3%로 전망했고, 2027년에는 4.4%, 2028년에는 4% 목표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봤다. 성장률 전망 하향은 물가 둔화 기대가 일부 나타나는 가운데서도 실물 경제 회복력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을 반영한다. 러시아은행의 분석가 설문을 살펴보면, 고금리 환경이 장기화되..

경제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