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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외무장관, 이란 외무장관·대통령 연쇄 회담…TRIPP·전력·물류 논의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무·국제통상장관이 5일 테헤란에서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에너지·교통·인프라 협력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외무부에 따르면 양측은 아르메니아–이란 국경의 두 번째 교량 건설, 제3 송전선의 조속한 완공, 양국 간 화물운송을 원활하게 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미르조얀 장관은 지역 교통망 연결과 관련해 아르메니아의 ‘평화의 교차로’ 구상에 대한 이란의 지지를 언급하고, TRIPP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날 미르조얀 장관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만나 교통망 개방과 에너지 협력사업, TRIPP 이행 상황, 지역 안정과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

2026.10.0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규모 재검토…파시냔 “1,000MW급 가능성 배제 못해”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1일 정부 브리핑에서 신규 원전의 필요 용량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냔 총리는 이미 승인된 투자사업과 인공지능 관련 시설의 전력수요가 커지면서 과거 전력 잉여 상황에서 전력 부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에는 모듈형 원전이면 충분하다고 봤지만 향후 수요를 감안하면 그렇지 않을 수 있으며, 1,000MW급 원전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 검토가 진행 중이고 아직 정부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정부 프로그램상 신규 원전 건설 방향에 관한 결정 목표시점은 2027년 말이며, 파시냔 총리는 더 빠..

2026.10.0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 발다이 총회서 핵무기 사용 위험·우크라이나·유럽 관계 등 언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총회에서 국제안보와 우크라이나 문제, 러시아와 유럽의 관계, 핵무기 사용 위험 등을 주제로 장시간 발언했다. 푸틴은 핵무기가 사용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칼리닌그라드나 러시아의 다른 지역이 직접 공격받는 상황을 가정해 러시아가 보유한 모든 무기의 사용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협상과 관련해 러시아에 수용 가능한 조건에서 협상을 시작해 가능한 한 빨리 끝낼 준비가 있다고 말했고,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회복에는 사전 조건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Interfax, 「Путин заявил о важности недопущения ..

2026.09.24. 카프키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이사회, 아르메니아의 EU 수출 약 80% 자유화 조치 최종 채택 유럽연합(EU) 이사회가 24일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한 임시 무역 자유화 조치를 최종 채택했다. EU 이사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아르메니아의 EU 수출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는 품목의 수입관세를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부 농산물도 대상에 포함된다. 우대조치는 발효 뒤 2년간 적용되고, 수입 증가가 EU 생산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경우에 대비한 보호장치도 포함됐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유럽의회와 EU 이사회 의장의 서명을 거쳐 규정이 EU 관보에 게재되고, 그 다음 날 발효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24일 기준으로는 최종 채택 단계까지 완료됐지만 실제 발효 전이다. EU 이사회는 최근 러시아의 대아르메니아 무역..

2026.09.2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정부, 2027~2029년 연방예산안 승인… 2027년 적자 GDP 2.2% 러시아 정부는 24일 2027년 연방예산안과 2028~2029년 계획기간 예산안을 승인했다. 2027년 수입은 43조 3,000억 루블(약 700조 8,000억 원), 지출은 48조 8,000억 루블(약 789조 8,000억 원)로 제시됐다. 수입과 지출의 차액은 약 5조 5,000억 루블(약 89조 원)이며,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은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의 2.2%로 설명했다. 현행 예산법에 잡힌 2027년 적자는 3조 1,860억 루블(약 51조 6,000억 원), GDP의 1.2%로, 새 정부안은 적자 규모가 더 커진다. 정부 승인을 거친 예산안은 국가두마 심의를 받아야 하며 정부는 10월 1일 제출을 계획하고 ..

러시아, 2027~2029년 예산안 ‘배럴당 50달러’ 기준으로 편성

- 러시아 정부는 2027~2029년 연방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예산준칙의 원유 기준가격을 배럴당 50달러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 - 현행 예산법은 기준가격을 2027년 58달러, 2028년 57달러, 2029년 56달러로 정하고 있어, 정부안이 확정되면 현행 법정 경로보다 낮은 기준가격이 적용 - 정부는 2027년 연방예산 전체 적자를 GDP의 약 2%로 편성하고 있으며, 재무부는 50달러 기준의 목적을 국제 에너지가격 변동에 대한 재정 안정성 확보라고 설명 - 재무부의 ‘예산준칙 기준가격 50달러’, 중앙은행의 ‘과세 계산용 원유가격 50달러’, 중앙은행이 가정한 2027년 ‘구조적 기초재정수지 적자 1%’는 서로 다른 지표다. 2027~2029년 예산안은 9월 24일 정부 심의를 앞두고 있어 러시..

경제 2026.09.22

2026.09.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가두마 21일 오후 잠정집계 96.95%…공정러시아 5.00%로 의회 진입, 투표율 59.32% 러시아 제9대 국가두마 의원선거의 개표가 21일에도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재현한 Interfax에 따르면 지역 투표소 프로토콜 96.95%가 처리된 시점에서 통합러시아는 57.83%, 공산당 13.76%, 자유민주당 9.01%, 새로운사람들 7.96%, 공정러시아는 5.00%를 기록했다. 공정러시아는 개표 과정에서 5%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 시점 다시 비례대표 봉쇄조항 기준선에 도달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제시한 잠정 투표율은 59.32%다. 별도로 중앙선관위는 12개 연방주체의 20개 투표소에서 모두 3만 6,850장의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됐다고 밝혔다. Interfax의 21일 20시30분..

2026.09.1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헌재, TRIPP 합헌 결정문 공개…국회 비준 절차로 아르메니아 헌법재판소가 16일 국제평화번영을 위한 트럼프 경로(Trump Route for International Peace and Prosperity·TRIPP) 프로젝트에 관한 아르메니아-미국 전략협력 기본협정상 의무가 헌법에 부합한다는 결정의 전체 내용을 공개했다. 헌재는 15일 서면절차로 사건을 심리하고 같은 날 결정을 채택했으며, 16일 합헌 판단과 결정문 전체가 공개됐다. 공영방송 1Lurer는 결정문이 아르메니아의 국경·세관·국경통제를 포함한 주권과 관할권을 확인한다고 전했다. 협정은 6월 1일 워싱턴과 6월 4일 예레반에서 서명됐고, 아르메니아 정부는 7월 16일 비준법안을 승인해 헌재와 국회 심사 절차를 시작했다..

2026.09.11.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토카예프, 14~16일 한국 국빈방문… 15일 정상회담·16일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4일부터 16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중앙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11일 공개한 인도·한국 연속 방문 일정에 따르면 15일 서울에서 한-카자흐 정상회담이 열리며 양국은 확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같은 날 한국 주요 기업 경영진과도 만날 계획이다. 16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중앙아시아-대한민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국 대통령실도 11일 서면브리핑에서 정상회의를 16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명시하고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인공지능과 디지털 등 미래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인..

2026.09.0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연방예산 1~8월 적자 GDP의 2.5%…연간 계획치 넘어 러시아 재무부의 잠정평가에 따르면 올해 1~8월 연방예산은 5조 7,950억 루블(약 89조5천억 원) 적자로 집행돼 국내총생산(GDP)의 2.5%에 해당했다. 올해 예산법에 잡힌 연간 적자 계획은 3조 7,860억 루블(약 58조5천억 원), GDP의 1.6%로 8월 누적 적자가 이를 이미 웃돌았다. 1~8월 연방예산 수입은 25조 9,290억 루블(약 400조 6,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석유·가스 수입은 20조 9,100억 루블(약 323조 1,000억 원)로 18.1% 늘었지만 석유·가스 수입은 5조190억 루블(약 77조 5,000억 원)로 16.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출은 31조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