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2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 4만 명… 중개업체 배제하고 국가가 입학 관리

키르기스스탄이 외국인 유학생 입학을 국가 통합체계로 전환하고 민간 중개업체의 개입을 줄이기로 했다. 4만 명 안팎의 외국인 학생이 현지 대학에서 공부하는 가운데, 불투명한 모집과 비자·교육품질 문제를 해결해 교육수출을 회복하려는 조치다. 키르기스스탄 국영통신 Kabar와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유학생은 4만 명을 넘는다. 두루스 코주예프(Durus Kozuev)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차관은 4월 약 4만 명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고, 인디라 쿠다이베르게노바(Indira Kudaibergenova) 키르기스국립의과대 총장은 이 가운데 약 1만8,000명이 의과대학에서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3월 19일 내각결정 제189호로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해외홍보와 학생모집, ..

사회, 문화 2026.07.11

러시아, 이민 수수료 인상... 체류·비자·시민권 행정비용 크게 올라

2026년 7월 1일 러시아에서 이민 분야 국가수수료 인상이 시행됐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6월 26일 이민 분야 수수료를 인상·신설하는 연방법(제189호·제190호)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경제매체 UzDaily는 러시아 국가두마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일부 절차의 수수료가 최대 12배까지 오른다고 전했다. 변화 폭은 크다. HSE 비자지원센터가 정리한 법안 설명에 따르면, 외국인 초청장 발급 수수료는 960루블에서 8,000루블(한화 약 15만 9,000원)로 오르고, 복수비자 수수료는 1,920루블에서 6,000루블(한화 약 11만 9,000원)로 인상된다. 임시거주허가 수수료는 ..

사회, 문화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