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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외국대학 거점 32곳… 학생 1만 2,000명 재학

2026년 7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정부는 외국 대학과의 협력 거점이 32곳으로 늘었으며 이들 기관에 약 1만 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집계에는 독립된 해외대학 분교뿐 아니라 전략적 제휴 학부, 공동교육기관, 중국의 루반공방 형태가 함께 포함될 수 있다. 정부가 집계한 32곳에는 법적 분교 외에 공동교육기관과 특화 교육거점이 함께 포함된다. 카자흐스탄은 현재 40개 외국 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관련 기관에서 교원 약 1,500명이 근무하고 이 가운데 약 500명이 외국인 교수로 제시됐다. 외국대학 유치의 목표는 해외유학으로 빠져나가는 학생과 교육비를 국내에 남기고, 중앙아시아 주변국 학생을 끌어들이는 지역 교육허브를 만드는 것이다. 아스타나와 알마티뿐 아니라 페트로..

사회, 문화 2026.07.23

러시아, 외국인 유학생 40만 명 중 절반이 중앙아 출신... 목표는 2030년 50만 명

러시아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4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대학생의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출신국은 179개국에 이르지만 실제로는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중국·우즈베키스탄·인도 등 소수 국가에 집중돼 있다. 러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50만 명을 목표로 내걸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증가 속도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본다. 40만 명 돌파, 전체 학생의 8.5%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가 코메르산트에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러시아 대학에서 공부한 외국인 유학생은 40만 명을 넘었다. 대학원생과 레지던트를 제외한 순수 학부·석사 과정 기준으로는 40만 2,000명으로, 2024년보다 7,000명 늘었다. 다른 집계에서는 2025년 유학생 수가 41만 5,000명, 출신국은 185개국으..

사회, 문화 2026.07.13

키르기스스탄 외국인 유학생 4만 명… 중개업체 배제하고 국가가 입학 관리

키르기스스탄이 외국인 유학생 입학을 국가 통합체계로 전환하고 민간 중개업체의 개입을 줄이기로 했다. 4만 명 안팎의 외국인 학생이 현지 대학에서 공부하는 가운데, 불투명한 모집과 비자·교육품질 문제를 해결해 교육수출을 회복하려는 조치다. 키르기스스탄 국영통신 Kabar와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유학생은 4만 명을 넘는다. 두루스 코주예프(Durus Kozuev) 과학·고등교육혁신부 차관은 4월 약 4만 명이 재학 중이라고 밝혔고, 인디라 쿠다이베르게노바(Indira Kudaibergenova) 키르기스국립의과대 총장은 이 가운데 약 1만8,000명이 의과대학에서 공부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3월 19일 내각결정 제189호로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해외홍보와 학생모집, ..

사회, 문화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