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14

2026.09.30.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하원, 아동폭력 보호법안 2독회 심의… 14세 미만 대상 일부 성범죄 최대 종신형 우즈베키스탄 하원은 30일 아동을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미성년자 대상 범죄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을 2독회에서 심의했다. 하원 자료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14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간과 일부 폭력성 성범죄에 대해 최대 25년의 자유박탈형 또는 종신형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고의범죄로 아동이 사망한 경우 집행유예나 조건부 조기석방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30일 하원 본회의 자료는 이 법안의 절차를 2독회 심의로 명시하며, 같은 자료에는 최종 의결이나 상원 송부 완료 사실이 나오지 않는다. 출처우즈베키스탄 하원, 「Islohotlarning huquqiy a..

2026.09.2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라브로프-루비오 뉴욕 회담… 52분간 우크라이나·러미 관계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뉴욕에서 유엔총회 계기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문제와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회담은 52분간 진행됐다. 미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과 러미 양자관계를 의제로 다뤘다. 러시아 외무부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러미 관계를 정상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제협력, 문화·인적 교류, 상호 여행과 사회 간 접촉을 확대하는 문제를 거론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양국 외교공관의 정상적 운영과 미국 내 러시아 재산 문제도 제기했다. 양측은 회담 뒤 구체적인 신규 합의나 후속 회담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출처Interfax, 「Встреча Л..

조지아, 은행 루블표시 예금 한 달 새 33% 증가… 전체 예금의 0.13%

- 조지아 은행의 2026년 7월 말 루블표시 예금은 9,860만 5,000라리로 전월보다 약 32.9%, 전년 동월보다 약 48.4% 증가 - 그러나 루블표시 예금은 전체 은행예금 739억 3,000만라리의 약 0.13%에 불과하고, 외화예금의 대부분은 여전히 달러와 유로가 차지 - 표시통화는 예금주의 국적이나 자금 출처를 뜻하지 않고 라리 환산액에는 환율효과도 포함될 수 있어 - 그러나 이를 ‘러시아인 예금’이나 ‘러시아 자금 신규 유입’으로 해석할 수 없어 2026년 8월 25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국립은행이 공개한 7월 말 예금통계를 현지 매체가 분석한 결과, 상업은행의 러시아 루블표시 예금은 9,860만 5,000라리(한화 약 523억 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6월의 7,420만 1,000라리(..

경제 2026.08.27

2026.08.2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이란, 아라크스강 국경 제2교량 건설 구상 협의 아르메니아 국토행정인프라부와 이란 측은 26일 양국 국경의 아라크스강을 가로지르는 제2교량 건설 구상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국토행정인프라부 차관과 주아르메니아 이란대사는 회동에서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공동 인프라 사업을 점검하고, 국경 교통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두 번째 교량 건설 문제에 별도의 관심을 기울였다. 이란은 아르메니아가 남쪽으로 연결되는 핵심 육상통로인 만큼 추가 교량이 현실화되면 양국 간 물류와 국경 통과능력 확대에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다만 26일 공개된 내용은 사업 추진 가능성과 양국 협력을 논의한 단계이며, 교량 건설계약 체결이나 공사 착수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출처Public Radio of Armenia, ..

2026.08.25.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전국 163개 산업·사회시설 일괄 가동… 총사업비 약 50조 숨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5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전국 163개 신규 산업·서비스·사회시설의 가동을 시작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가운데 72개는 산업·서비스 사업, 91개는 사회시설이며 전체 사업규모는 약 50조 숨(한화 약 5조 8,500억 원)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을 통해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연간 예산수입이 약 1조 숨(한화 약 1,17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사업에는 시르다리야주의 1,573MW 발전설비, 카라칼팍스탄의 200MW 풍력발전과 100MW 에너지저장설비가 포함됐고, 사회시설로는 유치원 36곳·학교 43곳·대학 7곳·병원 3곳 등이 제시됐다. 이번 발표는 같은 ..

2026.08.21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23~24일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21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23~24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타슈켄트에서는 양국 정상회담과 두 정상이 주재하는 제3차 최고국가간협의회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양측은 전략적 동반자·동맹 관계의 심화, 교역 확대, 기업·지역 간 협력, 운송·통과운송, 문화·인도 교류를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국제·지역 현안과 다자기구 내 협력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대통령실은 회담 뒤 양자 문서 묶음을 서명하고 경제·인도 분야 사업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방문을 앞두고 양국 지역포럼과 연계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다만 21일 확인된 단계는 방문 일정과 의제..

2026.08.2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 내각, 2026~2031 정부 프로그램 승인… 의회 심의로 아르메니아 내각은 20일 향후 5년의 국정 방향을 담은 2026~2031년 정부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프로그램은 연평균 국내총생산 성장률 6%, 신규 일자리 12만5,000개, 아르메니아산 상품 수출 두 배 확대, 태양광발전 1,000MW와 전력저장설비 800MW 확보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날 공개된 초안이 이날 내각 승인 단계로 넘어갔지만, 프로그램 확정에는 국회의 승인이 남아 있다. 국회 승인 뒤 3개월 안에 세부 행동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므로 개별 사업의 예산 배정이나 착공이 끝난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출처아르메니아 정부 전자정부 포털, 「Հայաստանի Հանրապետության կառավարության ծրա..

키르기스스탄, 제재 위험 19개사 강제 청산 회부 예고… 국영은행 고객정리 확대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제재위험이 높다고 본 약 40개사 가운데 19개사를 강제청산 절차에 회부하기로 - 현재 확인된 단계는 법무기관에 절차개시 요청을 보낼 예정이라는 정부 방침이며, 청산 명령·법원 판결·법인등기 말소가 완료된 것은 아냐 - 국영은행 두 곳의 고객관계 종료·계좌폐쇄는 별도 금융조치로, 해당 법인의 해산이나 제재위반 확정을 뜻하지 않아 2026년 8월 18일 키르기스스탄 경제상무부는 범정부 회의가 제재위험이 높다고 판단한 법인 19곳의 활동을 중단하기 위해 법무기관에 강제청산 절차개시 요청을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회의가 열린 구체적인 도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제상무부 장관이자 대통령 특별과제 대표인 바키트 시디코프(Bakyt Sydykov)가 주재한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중앙..

경제 2026.08.19

러시아, 외국인 개인예금 특별지급 절차서 제외… C형 계좌 루블 자금 수령 길 열려

2026년 8월 4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대통령령 제550호에 서명하고, 외국인 개인 예금자와 러시아에 등록된 외국 조직의 지점·상설 대표사무소 등의 은행 예금을 'C형 계좌' 경유 특별지급 절차에서 제외했다. 이로써 6월 초 예금 지급 제한에 직면했던 외국인 개인은, 그동안 C형 계좌에 지급돼 있던 루블 자금을 수령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다만 이는 법령상 특별 절차에서 제외됐다는 의미이며, 개별 은행이 실제로 언제·어떻게 지급을 재개하는지는 별개 문제다. 왜 이 대통령령이 나왔는가 — 제95호·제377호·제550호이번 조치는 2022년부터 이어진 대(對)비우호국 금융 대응 조치의 연장선에 있다. 세 개의 대통령령을 순서대로 보면 흐름이 드러난다. 제..

생활 2026.08.05

러시아 대형은행 예금 최고금리 12.85%… 기준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은 7월

2026년 7월 하순 러시아에서 개인예금을 가장 많이 유치한 10개 은행의 루블 정기예금 평균 최고금리가 연 12.85%로 집계됐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7월 31일 발표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같은 지표는 7월 상순 12.79%, 중순 12.83%, 하순 12.85%로 소폭 상승했다. 이 수치는 러시아 은행권 전체 예금의 평균금리나 모든 고객이 실제로 받는 금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스베르방크, VTB, 가스프롬방크, 알파방크, 로스셀호즈방크, DOM.RF은행, 모스크바신용은행, T-방크, 프롬스뱌지방크, 소브콤방크 등 개인예금 유치 규모 상위 10개 은행에서 일반 고객이 별도 조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의 최고금리를 조사해 산술평균한다. 조사 방식은 광고에 표시되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그..

경제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