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48

2026.08.1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1. 불법 지하자원 이용 81건 적발…피해 14억 드람 아르메니아 환경감독당국은 불법 지하자원 이용 81건을 적발해 국가피해를 약 14억 드람(한화 약 54억 1,000만 원)으로 산정했다. 이는 감독기관의 행정·조사 결과로 최종 형사판결과는 다르다. 출처Armenpress, 「Environmental watchdog uncovers 81 cases...」, 2026-08-17https://armenpress.am/en/article/1258192/amp아르메니아 환경감독기관 관련 발표https://www.ecoinspect.am/2. 아르메니아–인도, 새 국방협력 프레임워크 교환 아르메니아군 고위대표와 인도 국방당국은 국방협력의 새 프레임워크 문서를 교환했다. 이는 양국 방산·교육·훈련 협력..

2026.08.14-1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1. 새 생체인식 여권·ID카드 도입… 가을부터 발급 예정아르메니아 내무부는 새 생체인식 여권과 ID카드 발급을 2026년 가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여권의 유효기간은 10년, 수수료는 2만 8,650드람(한화 약 10만 3,000원)이며 ID카드는 5년 유효, 5,950드람(한화 약 2만 1,000원)이다. 기존 문서는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즉시 교체 의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출처ARKA, 「New biometric passports and ID cards in Armenia: prices and validity periods」, 2026-08-14https://arka.am/en/news/society/new-biometric-passports-and-id-card..

2026.08.1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푸틴, 대통령 재임 중 처음으로 쿠릴열도 이투루프 방문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은 13일 사할린주 이투루프섬(Iturup·Итуруп)을 방문했다. 푸틴 개인으로서는 대통령 재임 중 처음 찾은 쿠릴열도 방문이며, 러시아 국가·정부 수반 전체로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의 4차례 방문과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Михаил Мишустин)의 2021년 방문에 이은 사례다. 푸틴은 현지 수산가공공장·병원·학교를 둘러봤고, 일본 정부는 자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쿠릴열도 방문에 대해 러시아 측에 항의했다.출처인테르팍스(Interfax·Интерфакс), 「Путин пос..

조지아, 7월 외환보유액 75억 3,000만 달러 사상 최고 기록

2026년 8월 7일 조지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Georgia·NBG)은 7월 말 기준 총외환보유액이 75억 3,000만 달러(약 10조6,700억 원)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보다 약 4억 460만 달러(한화 약 5,730억 원) 늘었고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약 50%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화와 금 등 대외지급수단이다. 국가가 외채를 상환하거나 수입대금을 지급해야 할 때, 또는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대외 '비상금'이다. 보유액이 많다고 경제가 자동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완충력이 커진다는 의미가 있다. 조지아의 보유액 증가는 중앙은행의 외환매입과 금 보유가 함께 영향을 미쳤..

경제 2026.08.12

조지아, 2026년 7월 물가 5.5% 상승… 교통비가 전체 상승분의 1.66%포인트

조지아의 2026년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5.5%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4% 하락했지만, 교통과 주거·에너지 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 연간 물가를 끌어올렸다. 8월 3일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에 따르면 식품·비주류음료는 연간 4.9%, 교통은 14.2%, 주거·수도·전기·가스는 8.3%, 보건은 4.7%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일부 항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3.8%, 담배까지 제외한 근원물가는 3.5%였다. 교통비가 연간 물가의 약 30% 차지교통비 상승률은 14.2%로 주요 품목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체 연간 물가 5.5%에 대한 기여도는 1.66%포인트였다. 단순 계산하면 전체 상승분의 약 30%가 교통 부문에서 나왔다. 세부적으로 개인운송수단 운용비가 20.1%,..

경제 2026.08.04

조지아, 트빌리시 신축 주택가격 2분기 0.9% 상승… 전국 주택시장 지표는 아냐

2026년 7월 23일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은 2분기 주거용 부동산 가격지수(RPPI)가 전분기보다 0.9%, 전년 동기보다 4.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평균과 비교하면 지수는 63.8% 높았다. 이 지표는 조지아 전국이나 모든 주택을 포괄하지 않고 트빌리시의 신축 아파트와 신축 단독주택 시장만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가격이 모두 전분기보다 0.9%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아파트 4.8%, 단독주택 5.5%였다. 따라서 전체 지수 4.9%는 두 유형과 거래구조를 결합한 결과이며, 기존주택이나 바투미 등 지방도시의 가격변화를 직접 나타내지 않는다. 지역별 신축 아파트의 ㎡당 중위 제시가격은 므타츠민다가 6,730라리(한화 약 ..

경제 2026.07.25

아르메니아, 2026년 상반기 관광객 104만 명… 러시아가 40% 차지

2026년 7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경제부와 관광위원회는 1~6월 관광 방문이 104만 1,598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게보르그 파포얀(Gevorg Papoyan) 아르메니아 경제부 장관은 104만 1,598건이 1~6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관광위원회 집계에서 상반기 러시아발 방문은 41만 6,743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소나 오간니샨(Sona Hovhannisyan) 아르메니아 관광위원회 국제협력부장은 6월 한 달의 출발국 비중을 러시아 약 40%, 조지아 15%, 이란 8%로 설명했다. 상반기 누계와 6월 비중은 집계 기간이 다르다. 이 수치는 고유한 개인 수가 아니라 국경을 통과한 관광 방문 건수여서 같은 사람이 여러 번 방문하면..

경제 2026.07.23

조지아, 루스타벨리대로 전면 통제 앞두고 ‘정치범 90명’ 명단 발표… 상징공간 둘러싼 두 쟁점

2026년 7월 21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국제투명성기구 조지아지부(Transparency International Georgia·TI Georgia)는 유럽평의회 의원총회(PACE) 기준에 비춰 정치범으로 판단한 수감자 9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같은 날 트빌리시시는 의회와 정부청사, 주요 문화시설이 밀집한 루스타벨리대로를 7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전면 재정비하며 차량통행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두 발표는 같은 날 나왔고 모두 최근 반정부 시위의 중심공간인 루스타벨리대로와 연결되지만, 도로공사가 시위를 억제하기 위해 계획됐다는 직접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권단체의 수감자 평가와 도시 인프라 공사를 별개의 사실로 검토하되, 공사기간 동안 집회와 교통·상업활동에 미칠 영향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정치 2026.07.22

조지아, 6월 해외송금 10.4% 증가…EU·미국 61.2%, 러시아 14.7%

2026년 7월 15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조지아국립은행(NBG)은 6월 해외 유입 송금액이 3억 4,826만 달러(한화 약 4,764억 원)로 전년 동월보다 1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이 전체의 61.2%를 차지했고 러시아는 14.7%로 국가별 3위였다. 러시아발 송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 늘었지만 조지아의 송금구조가 다시 러시아 중심으로 돌아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EU 회원국에서 들어온 송금은 1억 4,690만 달러(한화 약 2,010억 원)로 전체의 42.2%였고, 미국은 6,620만 달러(한화 약 906억 원)로 19%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위, 이탈리아가 5,418만 달러(한화 약 741억 원)로 2위, 러시아가 5,142만 달러(한화 약 70..

경제 2026.07.21

카스피해–흑해 중간회랑 재편… 항만 연결보다 어려운 국경·운임의 조정

투르크메니스탄–조지아 정상외교가 운송망에 다시 힘을 실었지만, 경쟁력은 통관·선박·공통운임에 달려 7월 17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미헤일 카벨라슈빌리(Mikheil Kavelashvili) 조지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고 교통·물류와 에너지 협력을 우선 분야로 제시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는 양국이 카스피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운송망, 라피스라줄리 회랑, 항만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개된 공동성명은 특정 항로의 정기 운항 계약이나 신규 항만 투자 착수를 확정한 문서가 아니다. 이번 회담의 의미는 새로운 회랑을 처음 만든 데 있다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노선을 정치적으로 다시 밀어주는 데 있다. 카스피해..

경제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