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91

2026.09.04.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2026~2031 물 부문 전환 로드맵 추진… 24시간 식수·관개·하수처리 재설계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9월 4일 딜리잔에서 열린 ‘물 부문 개혁 2026~2031’ 워크숍에서 정부가 물 부문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시냔은 현재 상당수 지역에서 식수 문제가 남아 있고 경작지와 과수원 가운데 관개수에 접근할 수 있는 면적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제시한 방향에는 필요한 모든 정착지에서 24시간 식수를 공급하고 관개수를 확대하며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역까지 용수를 공급하는 목표가 포함됐다. 사용한 물을 정화하지 않은 채 자연으로 방류하지 않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에서 형성되는 수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방안도 논의 대..

2026.09.0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1.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경쟁 본격화…러시아 9월 제안, 한국도 검토 대상 아르메니아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공급자 선택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도 검토 대상국에 포함돼 있다. 니콜 파시냔 총리는 9월 3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이 9월 중 아르메니아를 찾아 러시아 측 신규 원전 건설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새 원전을 모듈형으로 건설한다는 방향을 정했으며 미국·프랑스·중국·러시아·한국과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Armenpress와 ARKA가 전했다. 기존 메차모르 원전은 수명연장 작업을 통해 2036년까지 가동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파시냔은 신규 원전 선택을 지정학적 선택으로 보지 않으며 가격과 품질..

2026.09.0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EU 이사회, 아르메니아산 제품 임시 무역자유화안 합의… EU 수출 약 80% 대상 EU 이사회는 2일 최근 러시아의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한 임시 무역자유화 조치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EU 이사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EU 수출 가운데 약 80%가 대상이 되며, 일부 농산물을 포함한 광범위한 품목의 수입관세가 한시적으로 정지된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수입 제한으로 기존 러시아 시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아르메니아산 상품의 일부를 EU 시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장 접근을 확대하는 성격도 갖는다. 적용기간은 규정 발효일부터 2년이다. 다만 2일 결정만으로 제도가 즉시 시행된 것은 아니며 유럽의회가 입장을..

2026.09.0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출생 일시금 50만 드람으로 단일화 아르메니아에서 1일부터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신생아 1명당 50만 드람(한화 약 188만 원)의 출생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됐다. 노동사회부에 따르면 9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기존 제도에서는 첫째와 둘째 30만 드람(한화 약 113만 원), 셋째와 넷째 100만 드람(한화 약 376만 원), 다섯째 이상 150만 드람(한화 약 564만 원)으로 출생순위에 따라 지급액이 달랐다. 새 제도 시행과 함께 일시금 신청은 원칙적으로 e-social.am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출처아르메니아 노동사회부(시행일 공고)https://welfare.gov.am/articles/news/news-20아르..

2026.08.3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파시냔·알리예프, TRIPP 후속조치·국경획정·교역 확대 논의 8월 31일~9월 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을 계기로 31일 열린 양자회담에서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2025년 8월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의 관계 정상화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아제르바이잔산 석유제품의 아르메니아 수출, 제3국산 곡물·상품의 아제르바이잔 경유, 양국 기업 간 접촉을 평화과정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하고 경제·무역·에너지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국경획정위원회의 작업 지속과 TRIPP(Trump Route for International Peace and Prosperity) 이행을 위한 추가 실무조치, 관련 연결성 사업도..

2026.08.29-3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마르가라 검문소 개보수·기술정비 완료… 아르메니아–튀르키예 육로국경 개방은 별개 30일 아르메니아 아르마비르주의 마르가라 국경검문소에서 아라라트 미르조얀 외무장관과 외교부 간부, 해외 공관장들이 튀르키예 접경 시설의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에두아르드 하코뱐 국가수입위원회 위원장은 검문소 개보수와 기술 업그레이드가 마무리돼 시설이 운영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설의 기술적 준비 완료는 일반 여행객과 차량을 위한 육로국경의 전면 개방을 뜻하지 않는다. 아르메니아–튀르키예 육로국경은 일반 통행에 여전히 닫혀 있으며, 실제 개방 대상과 시점은 양국 정상화 협의에서 별도로 정해져야 한다. 출처아르메니아 외교부 발표 인용 Public Radio of Armenia, 「ԱԳՆ ղեկավար կազմ..

2026.08.29-3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전쟁지역 러시아 군인 대상 국가두마 선거 조기투표 시작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앞서 확정한 일정에 따라 30일 우크라이나 전쟁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군인들을 대상으로 제9대 국가두마 선거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군인 대상 조기투표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9월 18~20일 사흘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접근이 어려운 오지와 항해 중인 선박, 극지 관측소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도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사안은 선거계획 발표가 아니라 특정 유권자군에서 실제 투표절차가 개시됐다는 단계다. 다만 전쟁지역 군인의 투표가 30일 하루에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라 9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조기투표 과정이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출처Interfax, 「Стартует досрочное ..

2029.08.24-28. 유라시아뉴스 조회수 Top 10 기사 모아보기

우즈벡 노동이주, 러시아 60% 남았지만 목적지는 넓어졌다… ‘인원’보다 달라지는 취업 구조https://nomad2211.tistory.com/625 카자흐스탄, 첫 단원제 쿠릴타이 예비결과 여당 아딜레트 득표율 71.17%… ODIHR “정치적 대안 부족”https://nomad2211.tistory.com/628 러시아, 모스크바 포함 80개 넘는 지역 주유소서 연료 판매 제한… 연료난의 규모와 정유 병목https://nomad2211.tistory.com/632 카자흐스탄, 첫 단원제 의회 선거... 전문가들은 어떻게 봤나https://nomad2211.tistory.com/636 시운전 중 대형 화재 난 러시아 아무르 가스화학단지… 중-러 석유화학 합작의 산업안전 시험대https://no..

2026.08.2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카레킨 2세 총대주교·주교 6명 형사사건, 예레반 형사법원으로 이송 아르메니아 아르마비르주 1심법원은 28일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수장 카레킨 2세 총대주교와 최고영적회의 소속 고위 성직자 6명의 형사사건을 예레반 1심 형사법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의 문구에 혐의가 발생한 장소가 특정돼 있지 않다는 점 등을 이유로 관할 문제를 예레반 법원에서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 카레킨 2세와 성직자들은 형법 제507조 제2항에 따른 법원 결정 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있으며, 사건은 전 마시아초튼 교구장 게보르그 사로얀의 직무와 관련된 법원 결정의 집행 문제에서 시작됐다. 앞선 첫 심리에서는 담당 판사가 스스로 사건에서 물러나면서 절차가 연기된 바 있다. 28일 결정은 혐의의 유무죄를 판단..

왜 러시아에는 조지아 음식점이 이렇게 많을까… 제국의 샤슬릭에서 동네 힌칼리집까지

- 러시아인의 카프카스 음식 경험은 스탈린 시대보다 앞선 19세기 제정러시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소련은 이미 존재하던 식문화의 통로를 국가 공공급식 체계를 통해 크게 넓혀 - 조지아 음식은 스탈린 시대 크렘린과 모스크바 엘리트의 고급 외식문화로 위상을 얻은 뒤 아라그비, 철도역 식당, 샤슬릭 전문점, 요리책과 가정식으로 확산 - 소련 붕괴 뒤에는 이미 익숙해진 하차푸리·힌칼리·하르초 등이 고급 레스토랑부터 패스트캐주얼·프랜차이즈까지 재상품화됐고, 정치적 충격을 겪으면서도 러시아 외식시장의 성숙한 장르로 남아 모스크바에서는 조지아 음식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023년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가 2GIS 자료를 인용해 집계했을 때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서 조지아 음식을 제공하는 카페·레스토랑은 ..

사회, 문화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