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30

2026.08.28.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정치탄압 희생자 161명 올해 추가 복권… 미르지요예프, “역사적 정의 회복 계속”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8일 타슈켄트의 샤히들라르 호티라시 추모단지에서 정치탄압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해 억압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역사적 기억 보존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2021~2025년 대법원을 통해 1,200명 이상의 정치탄압 희생자가 복권됐고, 올해에는 과거 전체주의 체제 아래 부당하게 기소돼 투옥 또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161명이 추가로 복권됐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983~1990년 이른바 ‘면화 사건’과 ‘우즈베크 사건’으로 약 4만 명이 조사를 받고 약 5,000명이 형사책임을 추궁당했다고 언급하며 이 시기의 역사적 정의 회복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핀테크 포럼 개막... 핀테크 전략은 실행 단계로 이어질까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싱가포르 통화청이 설립한 GFTN은 8월 24일 The Silk Road Finance & Technology Forum 2026을 개막... 공식 집계는 74개국·등록 참가자 6,000명 이상·연사 약 200명이며 Ant International이 파트너로 참여 - 2025년 우즈벡 대통령령에 따라 외국인투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900억 원), 시장 참여자 200곳 이상, 전문인력 5,000명 유치 목표 제시 - 2026년 8월 24일에는 중앙은행장이 첫 국가전략을 대외적으로 공식 제시하고 혁신허브·인력양성·디지털금융의 실행축을 구체화 - 포럼 의제는 오픈뱅킹과 CBDC뿐 아니라 이슬람 금융, 인공지능 신용평가, 스테이블토큰, 토큰화·디지털자산, 국경간 결제로 넓다..

경제 2026.08.25

카드는 1인당 3.2장인데 결제사용은 점수는 34점… 우즈베키스탄이 처음 측정한 ‘접근–활용’ 격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2025년 자료로 처음 산출한 시범 금융포용지수는 성인 개인 59점, 중소·영세기업 49점 - 성인의 83%가 카드를 보유하고 성인 1인당 발급카드는 3.2장이지만, 최근 12개월 활성카드는 국내 발급카드 수의 53% - 지급결제 접근성은 69점인 반면 실제 사용은 34점이었고, P2P 송금이 전체 지급거래의 69%로 제시 2026년 8월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중앙은행은 2025년 행정자료를 이용해 처음 산출한 국가 금융포용 시범지수를 공개했다. 100점 척도에서 성인 개인은 59점, 중소·영세기업과 개인사업자는 49점이었다. 성인 지수는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정도 62점, 실제 사용 51점, 서비스 품질 64점으로 구성됐다. 첫 결과의 의미는 우즈베키스탄을 ..

경제 2026.08.21

우즈베키스탄, 외화 수요 382억 달러… 1~7월 17.7% 증가

- 우즈베키스탄의 1~7월 외화수요가 382억 달러(약 54조1,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7.7% 증가 - 기업의 외화수요가 전체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수출대금·해외차입·송금 등 외화 공급도 함께 늘어 수요 증가가 곧 외화부족을 의미하지는 않아 - 개인 외환거래도 확대되고 있어 외환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는 흐름과 수입·투자 확대를 함께 봐야 우즈베키스탄의 법인과 개인이 2026년 1~7월 국내 외환시장에서 구매한 외화 규모가 382억 달러(약 54조1,000억 원)로 집계됐다. UzDaily는 8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자료를 인용해 이 수치가 전년 같은 기간의 325억 달러(약 46조 원)보다 17.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단순 계산하면 1년 사이 외화수요가 약 57억 달러(약 8조70..

경제 2026.08.18

2026.08.17.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상반기 무역적자 92.9억 달러로 확대 Kun.uz·Gazeta.uz가 국가통계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상반기 수치에 따르면 대외무역은 약 410억 달러(한화 약 57조 9,000억 원), 수출은 158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2조 4,000억 원), 수입은 25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5조 5,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무역적자는 92.9억 달러(한화 약 13조 1,000억 원)다. 출처Kun.uz, 「Uzbekistan’s trade deficit widens as gold exports plunge and imports surge」, 2026-08-17https://kun.uz/en/news/2026/08/17/uzbekistans-trade-deficit-widens..

카자흐스탄, 물가 10개월 연속 둔화… 기업대출은 17.1% 증가

- 카자흐스탄의 7월 연간 물가 상승률은 10.2%로 10개월 연속 둔화 - 7월 1일 기준 은행의 기업대출은 전년 대비 17.1%, 중소기업 대출은 29.6% 증가 - 소비자대출 증가율은 연초 21.0%에서 13.0%로 낮아져 통화긴축과 신용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남 8월 13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크오르다(Akorda) 대통령궁에서 티무르 술레이메노프(Timur Suleimenov)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에게 2026년 1~7월 통화정책 결과를 보고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10개월 연속 낮아져 7월 10.2%를 기록했다. 물가가 내려가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10.2%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중앙..

경제 2026.08.14

조지아, 7월 외환보유액 75억 3,000만 달러 사상 최고 기록

2026년 8월 7일 조지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Georgia·NBG)은 7월 말 기준 총외환보유액이 75억 3,000만 달러(약 10조6,700억 원)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보다 약 4억 460만 달러(한화 약 5,730억 원) 늘었고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약 50%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화와 금 등 대외지급수단이다. 국가가 외채를 상환하거나 수입대금을 지급해야 할 때, 또는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대외 '비상금'이다. 보유액이 많다고 경제가 자동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완충력이 커진다는 의미가 있다. 조지아의 보유액 증가는 중앙은행의 외환매입과 금 보유가 함께 영향을 미쳤..

경제 2026.08.12

러시아 가계, 6월 금융자산 투자 1.3조 루블... 예금 회복과 현금 증가가 동시에

2026년 8월 7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6월 가계 금융자산·부채 통계를 공개하고 가계의 금융자산 투자가 1조3천억 루블(약 22조3천억 원)로 늘었다고 밝혔다. 5월 3,850억 루블(약 6조6천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예금과 채권으로의 자금 유입이 회복됐다. 6월 현금 보유 증가액은 4,330억 루블(약 7조4,300억 원)이었다. 이 가운데 루블 현금이 3,780억 루블(약 6조4,900억 원), 외화 현금이 550억 루블(약 9,440억 원) 늘었다. 은행 예금도 5월 순감소에서 6월 3,700억 루블(약 6조3,500억 원) 증가로 돌아섰다. 요구불성 예금 증가가 3,300억 루블(약 5조6,600억 원)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채권 투자도 늘었다. 가계의 채무증권 투자는 1,720억 루블..

경제 2026.08.10

러시아 중앙은행, 경기 둔화에도 금리 14%... 가계 예금·대출은 동시에 늘었다

2026년 8월 5~10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7월 기준금리 결정의 세부 논의와 6월 가계 금융자산·대출·예금 통계를 잇달아 공개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4%로 낮췄지만 빠른 완화가 어렵다는 판단을 유지했고, 6월 가계는 금융자산 투자를 1조3천억 루블(약 22조3천억 원)로 늘리는 동시에 은행대출도 4,700억 루블(약 8조700억 원) 확대했다. 중앙은행은 일부 산업의 생산능력 축소, 높은 기대인플레이션, 이전 전망보다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금리 인하 제약요인으로 들었다. 올해 평균 기준금리 전망도 14.5~14.6%다. 경기 둔화만으로 빠른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가계 금융행동에서는 5월과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 6월 가계 금융자산 투자는 1조3천억 루블(약 22조3천억 원)로..

경제 2026.08.10

러시아 중앙은행, 2026년 성장률 0~1%로 하향…투자·수출 전망 동반 약화

2026년 8월 5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0.5~1.5%에서 0~1%로 낮춘 배경을 공개했다. 중앙은행은 소비가 예상보다 강했지만 일부 산업의 생산능력 감소와 투자·재고 부진, 수출 여건 약화가 전체 성장률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치는 7월 24일 금리결정 뒤 발표한 중기전망을 8월 5일 해설자료로 구체화한 것이다. 전망치이므로 2026년 확정 성장률을 뜻하지 않는다. 다만 성장의 구성요소 가운데 소비와 투자·순수출의 방향이 갈라졌다는 점은 경기구조의 변화를 보여준다. 2/4분기 0.8%, 3/4분기 0.5% 예상중앙은행은 2026년 2/4분기 GDP가 전년 동기보다 약 0.8%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이전 전망의 중심값인 0.9%와 비슷..

경제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