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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AI 프로젝트 200건 이상 확대... 지방정부 보좌관 222명 선발

2026년 8월 7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인공지능 생태계 확대 계획을 점검하고 경제·사회 분야의 AI 프로젝트를 200건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지방정부의 AI 활용을 지원할 전문인력 22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AI 정책이 중앙정부의 시범사업에서 지역행정과 공공서비스로 확대되는 단계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AI 컴퓨팅 인프라에는 약 2,400만 달러(약 340억 원)가 투입됐으며 정부는 7,000만 달러(약 993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가동한 NVIDIA 기반 슈퍼컴퓨터의 높은 사용률도 추가 연산자원 확보의 근거로 제시됐다. 지방행정 분야에서는 500명의 후보 가운데 222명을 선발했다. 정부는 이들을 주·구·시 ..

경제 2026.08.10

러시아, 2026년 상반기 국내관광 4.3%·외국인 관광 20.1% 증가... 성장 속도는 엇갈렸다

2026년 8월 5일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2026년 상반기 관광실적을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1~6월 국내 관광여행이 4,320만 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늘었으며, 러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50만 명으로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여행은 계속 늘었지만 증가 속도는 지난해보다 둔화한 반면 외국인 관광은 더 빠르게 회복됐다. 러시아 경제개발부 자료를 인용한 현지 경제지 Expert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국내 관광 증가율은 7%였다. 올해는 4.3%로 낮아졌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0.1% 증가해 코로나19와 제재 이후 크게 위축됐던 입국관광의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숙박산업의 실적은 방문객 수보다 빠르게 늘었다. 집단숙박시설의 숙박일수는 1억7,090만 박으로 9.3%..

경제 2026.08.10

러시아 가계, 6월 금융자산 투자 1.3조 루블... 예금 회복과 현금 증가가 동시에

2026년 8월 7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6월 가계 금융자산·부채 통계를 공개하고 가계의 금융자산 투자가 1조3천억 루블(약 22조3천억 원)로 늘었다고 밝혔다. 5월 3,850억 루블(약 6조6천억 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예금과 채권으로의 자금 유입이 회복됐다. 6월 현금 보유 증가액은 4,330억 루블(약 7조4,300억 원)이었다. 이 가운데 루블 현금이 3,780억 루블(약 6조4,900억 원), 외화 현금이 550억 루블(약 9,440억 원) 늘었다. 은행 예금도 5월 순감소에서 6월 3,700억 루블(약 6조3,500억 원) 증가로 돌아섰다. 요구불성 예금 증가가 3,300억 루블(약 5조6,600억 원)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채권 투자도 늘었다. 가계의 채무증권 투자는 1,720억 루블..

경제 2026.08.10

2026.08.03~08 유라시아뉴스 조회수 Top 10 기사 모아보기

2026.08.03~08 유라시아뉴스 조회수 Top 10 기사 모아보기 러시아, 9월부터 운송서류 전자화 의무화… 종이문서는 예외만 허용https://nomad2211.tistory.com/455 아제르바이잔, 중앙아 5개국 협의회의에 정회원 첫 참가… 중앙아시아 협의체, 카스피해 건너 남캅카스로 확대https://nomad2211.tistory.com/453 러시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할인 규제 전담기구 가동… 최종 규칙은 아직 미정https://nomad2211.tistory.com/469 카자흐스탄, 2035 수력발전 계획 승인… 2030년까지 최소 500MW 신규 설비 도입https://nomad2211.tistory.com/470 러시아, 외국인 개인예금 특별지급 절차서 제외… C형 계..

2026.08.0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중국 교역, 1~7월 26.3% 증가해 1,592억 달러러시아와 중국의 2026년 1~7월 상품 교역액은 1,592억 달러(한화 약 224조 1,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6.3% 늘었다. 러시아의 대중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어난 864억 달러(한화 약 121조6천억 원), 수입액은 29.5% 증가한 728억 달러(한화 약 102조5천억 원)였다. 중국 해관총서 통계를 러시아 주중 무역대표부가 재확인했으며, 상반기 증가세가 7월에도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베도모스티(Vedomosti·Ведомости), 2026-08-07: https://www.vedomosti.ru/politics/news/2026/08/07/1219480-tovarooborot-rossii-k..

정유시설 피격에 러시아 석유제품 수출 33% 급감… 원유보다 ‘정제·방어’가 새 병목

2026년 8월 6일 러시아 야로슬라블주에서 대형 정유공장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은 뒤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시기 러시아의 원유 생산은 회복되고 있지만 석유제품 수출은 급감하고 있어, 러시아 에너지 공급망의 병목이 원유 생산보다 정제시설과 물류·방어능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이 시장 자료와 LSEG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러시아의 7월 해상 석유제품 수출은 약 390만 톤으로 전월보다 33% 감소했다.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으로 생산이 줄어든 데다 러시아 정부가 국내 연료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디젤 수출을 제한한 영향이 겹쳤다. 수출제한은 8월 말까지 연장됐지만 기존 계약과 정부 간 합의에 따른 일부 물량은 예외다. 반면 7월 러시아의 원..

경제 2026.08.07

타지키스탄, 2026년 상반기 개별주택 준공면적 80만2,900㎡… 두샨베·수그드에 64.9% 집중

2026년 7월 29일 타지키스탄 대통령 산하 통계청은 2026년 상반기 준공된 개별주택의 연면적이 80만2,900㎡로 전년 동기의 1.5배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두샨베와 수그드주의 준공면적을 합치면 52만1,000㎡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공식 보도자료는 이를 일반적인 주택 준공통계로 설명했지만 상세 통계표의 항목명은 ‘개별주택 준공’이다. 따라서 아파트·공공주택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주택 공급이 같은 폭으로 늘었다고 확대해석해서는 안 된다. 두샨베 33.1%, 수그드주 31.8%지역별로 두샨베의 개별주택 준공면적이 26만5,600㎡로 가장 많았다. 전체의 33.1%이며 전년 동기의 1.8배였다. 수그드주는 25만5,400㎡로 31.8%를 차지했고 전년 동기보다 18.7% 증가했다. 하틀론주..

경제 2026.08.06

조지아, 2026년 7월 물가 5.5% 상승… 교통비가 전체 상승분의 1.66%포인트

조지아의 2026년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5.5%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4% 하락했지만, 교통과 주거·에너지 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 연간 물가를 끌어올렸다. 8월 3일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에 따르면 식품·비주류음료는 연간 4.9%, 교통은 14.2%, 주거·수도·전기·가스는 8.3%, 보건은 4.7%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일부 항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3.8%, 담배까지 제외한 근원물가는 3.5%였다. 교통비가 연간 물가의 약 30% 차지교통비 상승률은 14.2%로 주요 품목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체 연간 물가 5.5%에 대한 기여도는 1.66%포인트였다. 단순 계산하면 전체 상승분의 약 30%가 교통 부문에서 나왔다. 세부적으로 개인운송수단 운용비가 20.1%,..

경제 2026.08.04

러시아, 2026년 6월 주택담보대출 4,827억 루블… 가족모기지 조건 변경 기대 속 수요 집중

러시아의 2026년 6월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10만 1,300건, 4,827억 루블(한화 약 8조 9,184억 원)을 기록했다. 7월 30일 러시아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대출금액은 전월보다 47.1%, 전년 동월보다 56.2% 증가해 2025년 1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규모가 됐다. 총액 증가가 컸지만 정책대출과 일반 시장대출의 움직임은 달랐다. 중앙은행 기준 정책대출이 전체의 약 65%러시아 중앙은행은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정책지원 모기지가 전체 신규대출액의 약 6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로 늘었다. 중앙은행은 가족모기지 조건이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가 신청을 앞당기는 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가족모기지는 자녀가 있는 가구에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주택대출을 제..

경제 2026.08.04

우즈베키스탄, 2026년 상반기 승용차 23만5,794대 생산… 쉐보레 코발트 차종이 35% 차지

2026년 7월 31일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올해 1~6월 국내에서 승용차 23만 5,794대가 생산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만 6,800대 늘어난 것으로, 전년 동기 20만 8,975대와 비교하면 증가율은 약 12.8%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코발트(Chevrolet Cobalt)가 8만 2,951대로 가장 많았다. 전체 승용차 생산의 약 35.2%에 해당한다. 다마스(Damas)는 4만 2,663대, 트래커(Tracker)는 2만 3,249대, 오닉스(Onix)는 1만8,715대였다. 코발트와 다마스 두 차종을 합치면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비(非)쉐보레 계열 생산도 늘었다. 기아는 1만5,184대, BYD는 1만 3,405대, Haval은 5,061대, Chery는 4,384대..

경제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