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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9. 2. 21:02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출생 일시금 50만 드람으로 단일화

 

아르메니아에서 1일부터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신생아 1명당 50만 드람(한화 약 188만 원)의 출생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됐다. 노동사회부에 따르면 9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기존 제도에서는 첫째와 둘째 30만 드람(한화 약 113만 원), 셋째와 넷째 100만 드람(한화 약 376만 원), 다섯째 이상 150만 드람(한화 약 564만 원)으로 출생순위에 따라 지급액이 달랐다. 새 제도 시행과 함께 일시금 신청은 원칙적으로 e-social.am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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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지역 일반학교 교육내용 관리권 중앙정부로 이관

 

아르메니아에서 1일부터 지방정부 산하 일반학교의 교육내용 관리 기능이 교육과학문화체육부로 이관됐다. 법 개정에 따라 지역 산하 학교의 교육과정과 교육내용 관련 관리는 중앙정부가 맡고, 행정·경제 업무는 지방 주정부가 담당한다. 교육부는 이번 개편의 목적을 전국 학교에 최소한의 통일된 교육기준을 적용하고 교육의 질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예레반시 산하 학교는 2027년 9월 1일부터 같은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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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소규모 학교 중앙집중형 운영모델 1단계 시행

 

아르메니아는 정부가 앞서 확정한 일정에 따라 1일부터 소규모 학교 교육을 클러스터 단위로 운영하는 개편의 1단계를 시작했다. 정부 계획은 2026~2027학년도부터 학생 수가 적은 180개 이상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개 교육기관에서 중앙집중형 교육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단계는 도로망 여건이 비교적 갖춰진 8개 지역에서 9월 1일까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59개 클러스터학교 가운데 30곳을 대상으로 시작하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학생 수가 적은 지역에서도 교원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학교 운영체계를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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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전 재무장관 가기크 하차트랸 체포

 

아르메니아 수사위원회는 1일 전 국가세입위원장 겸 전 재무장관 가기크 하차트랸을 대규모 뇌물수수와 자금세탁 혐의와 관련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하차트랸과 아들의 주거지, 가족과 연계된 약 21개 회사의 사무실과 지점에서 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기존 형사기소 내용을 보완해 하차트랸에게 새로운 혐의를 추가했다. 형사절차상 혐의는 법원의 확정판결 전까지 유죄를 의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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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냔·푸틴, 아르메니아의 EU 진로와 EAEU 관계 논의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관계와 경제협력, 아르메니아의 유럽연합(EU) 가입 추진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지위 문제를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의 EU 지향은 자주적 선택이라고 밝히면서도 EU 가입과 EAEU 회원국 지위의 병존에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파시냔 총리는 현재 아르메니아가 EAEU 탈퇴 의사를 통보하지 않았으며, EU 가입절차 개시법 채택이 러시아나 EAEU에 대한 기존 의무 위반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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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냔, 미 상원의원과 TRIPP 이행상황 논의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1일 비슈케크에서 스티브 데인스 미국 상원의원이 이끄는 대표단과 만나 아르메니아·미국 전략적 파트너십과 지역 정세를 논의했다. 양측은 지역 교통망의 개방과 발전에서 TRIPP(Trump Route for International Peace and Prosperity) 프로젝트가 맡을 역할을 논의하고, 프로젝트 이행 진행상황과 향후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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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SOCAR, 미국 헤인즈빌 가스자산 지분 16억5천만 달러에 인수 추진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 SOCAR가 미국 Comstock Resources의 헤인즈빌 셰일가스 자산과 미드스트림 사업 일부를 현금 16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2,612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Comstock은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해당 내용을 공시했다. 의향서에 따르면 SOCAR는 Comstock이 보유한 Legacy Haynesville 업스트림 자산 지분의 20%, Western Haynesville 업스트림 자산 지분의 15%를 취득한다. Western Haynesville 지분은 거래 후 5년이 지나고 SOCAR가 해당 자산에서 15%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하면 7.5%로 축소된다. SOCAR는 또 Pinnacle Gas Services에서 Comstock이 보유한 73% 지분 가운데 그 보유지분의 15%를 취득한다. 거래는 최종 매매계약 체결과 통상적인 조건 충족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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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R·중국 CNOOC, 석유·가스 협력 MOU 체결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 SOCAR와 중국 국영 해양석유기업 CNOOC는 1일 석유·가스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아제르바이잔 국내뿐 아니라 제3국에서의 탐사·개발·생산 프로젝트도 공동 검토하기로 했다. 협력 범위에는 기술서비스와 장비·기술 공급, 엔지니어링, 운영 및 기술지원이 포함된다. 회담에서는 해상 석유·가스 탐사·개발·생산과 정유·석유화학, 국제무역, 신기술 적용 문제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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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디지털협력기구 DCO 가입

 

아제르바이잔 디지털개발교통부는 1일 아제르바이잔이 디지털협력기구(DCO)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DCO는 디지털경제와 전자정부, 인공지능, 스타트업, 디지털 무역 분야에서 회원국 간 정책과 사업협력을 추진하는 국제기구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가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기업의 해외시장 접근을 확대하고 벤처투자, 디지털 인프라, AI 및 전자상거래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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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국가예탁결제원, 유럽 ECSDA 가입

 

아제르바이잔 국가예탁결제원(NDC)이 1일 유럽중앙예탁기관협회(ECSDA) 회원으로 가입했다. 가입 결정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ECSDA 이사회에서 이뤄졌다. ECSDA는 Euroclear, Clearstream, SIX SIS, Nasdaq CSD, Euronext Securities 등 유럽 주요 증권예탁결제기관이 참여하는 협회다. NDC는 이번 가입을 유럽 자본시장 인프라와의 협력과 국제 표준 도입을 확대하는 계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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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카라바흐 전쟁 관련 실종자 4,010명 집계

 

아제르바이잔 전쟁포로·인질·실종자 국가위원회는 1일 8월 31일 기준 제1·2차 카라바흐 전쟁과 관련해 실종자로 등록된 자국민이 4,010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4,004명은 제1차 카라바흐 전쟁, 6명은 제2차 전쟁과 관련된 실종자다. 위원회는 무로브다그 등지에서 실종자 수색과 유해 발굴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종자 확인과 유해 발굴은 양국 간 평화협상과 별개로 계속 진행되는 인도주의 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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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조지아, 외국인 통합등록부·불법체류자 데이터베이스 시행

 

조지아에서 1일부터 외국인의 법적 체류상태를 통합 관리하는 새 제도가 시행됐다. 개정된 외국인·무국적자 법에 따라 법무부 산하 국가서비스개발청은 외국인 통합등록부를 운영하고, 내무부는 불법체류 중이거나 과거 불법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별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한다. 통합등록부에는 외국인의 입국과 등록, 공공서비스 이용, 체류자격 등에 관한 정보가 연계되며 일부 생체정보도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새 체계를 이민행정의 일관성을 높이고 불법체류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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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공조달 이의신청 수수료 500~1,000라리로 인상

 

조지아에서 1일부터 공공조달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때 내는 신청 수수료 기준이 인상됐다. 개정 공공조달법에 따르면 일반 공공조달과 관련한 이의신청 수수료는 예상 조달금액의 2%를 원칙으로 하되 최소 500라리(한화 약 26만원), 최대 1,000라리(한화 약 52만 원)로 적용된다. 기존 기준은 같은 2%를 적용하면서 최소 100라리, 최대 500라리였다. 수수료 인상은 2026년 6월 23일 법률 №1742가 공공조달법 제23⁸조를 다시 개정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수수료 조항은 9월 1일부터 시행됐다. 같은 개정법의 별도 조항 하나는 9월 2일부터 시행되지만 수수료 인상 조항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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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차량 소음 현장단속 시작… 야간 80dB 기준

 

조지아 내무부는 1일부터 주행 중 차량의 소음을 휴대용 측정장비로 직접 측정하는 단속을 시작했다. 관련 규정은 주거지역의 야간 차량 소음 상한을 80데시벨로 정하고 있으며, 현장 측정 절차를 규정한 내무부 명령도 9월 1일 발효됐다. 소음기준 위반 시 첫 적발 벌금은 100라리(한화 약 5만2,000원)다. 1년 안에 다시 위반하면 200라리(한화 약 10만5,000원), 세 번째 이후 위반에는 300라리(한화 약 15만7,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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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힌발리 억류 조지아 시민 석방

 

조지아 국가안보국은 1일 러시아가 통제하는 츠힌발리·남오세티야 지역에서 지난 3월 18일 억류됐던 조지아 시민 1명이 석방돼 조지아 정부 통제지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국가안보국은 사건예방·대응 메커니즘(IPRM)과 제네바 국제논의, 핫라인 등을 통해 석방 문제를 제기해 왔으며 국제 파트너들도 협의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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