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EU 남캅카스 특별대표-아르메니아 외교차관 회담…평화 제도화·EU 관계 논의
바한 코스타냔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 차관이 14일 예레반에서 막달레나 그로노 유럽연합(EU) 남캅카스·조지아 위기 특별대표와 만나 아르메니아-EU 관계와 남캅카스 현안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외교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테나다란 고문서연구소를 함께 방문한 뒤 별도 대화를 갖고 EU 특별대표의 최근 활동과 그 효과를 검토했다. 외교부는 논의의 맥락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에 확립된 평화의 제도화라고 표현했다. 이는 양국 평화과정을 국제·제도적 틀로 정착시키는 문제와 EU의 지역 관여를 함께 논의했다는 아르메니아 정부의 공식 설명이다. 그로노는 같은 날 현지 취재진에게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정치·안보·경제뿐 아니라 인도주의·문화유산 문제도 다룰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회동에서 새로운 평화협정 서명이나 국경획정 합의, EU의 신규 중재기구 출범은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
-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 「Visit of the EU Special Representative for the South Caucasus and the Crisis in Georgia to Matenadaran and Conversation with the Deputy MFAIT of Armenia」, 2026.09.14 — https://www.mfa.am/en/press-releases/2026/09/14/Kostanyan_Grono/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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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아르메니아 1~7월 경제활동 7.7% 증가”… 건설·서비스가 성장 견인
아르메니아의 2026년 1~7월 누적 경제활동지수가 전년 동기보다 7.7% 증가했다고 세계은행의 9월 월간 경제 업데이트가 밝혔다. 7월 단월 경제활동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5% 증가해 6월의 7.4%보다 둔화했다. 같은 7월 단월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건설 26.5%, 비무역 서비스 17%, 산업생산 3.1%였으며, 이 가운데 광업은 14.4%, 제조업은 5.9% 늘었다. 반면 전력·에너지 부문은 계획정비에 따른 아르메니아 원전 일시정지 등의 영향으로 7월 전년 동월 대비 24.5% 감소했다고 세계은행은 설명했다. 예레반의 7월 아파트 거래는 전년 동월 대비 거의 두 배로 늘었고 도심 주택가격은 12.7% 상승한 것으로 제시됐다. 7월 건설·서비스·산업 수치는 아르메니아 정부 통계를 인용한 Armenpress 자료와도 일치하지만, 7.7%는 월간 수치가 아니라 1~7월 누적치이며 이 지표 자체도 연간 GDP 성장률 확정치와는 다르다.
출처
- Business 24, 「World Bank: Armenia monthly economic update – September 2026」, 2026.09.14 — https://en.b24.am/economy/18903.html
- ARKA, 「Economic activity in Armenia grew 7.7% year-on-year in the first seven months, exceeding initial forecasts – WB」, 2026.09.14 — https://arka.am/en/news/economy/economic-activity-in-armenia-grew-7-7-year-on-year-in-the-first-seven-months-exceeding-initial-forecasts--wb/
- Armenpress, 「Armenia’s economic activity grows 6.5% in July」, 2026.08.25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58834
- Statistical Committee of the Republic of Armenia, 「Indicator of economic activity by years, months and indicators」 — https://statbank.armstat.am/pxweb/en/ArmStatBank/ArmStatBank__1%20Econnomy%20and%20finance__15%20National%20Accounts/EF-NA-0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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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국회, EAEU-인도네시아 자유무역협정 비준 승인
아르메니아 국회가 14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승인했다. 협정은 2025년 12월 21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서명됐으며 상품교역의 관세·비관세 장벽을 낮추고 통관과 시장접근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티그란 가스파랸 경제차관은 국회 심의에서 인도네시아 시장의 잠재력이 크지만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인도네시아 수출은 작은 수준이라며 수출시장 다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 보도자료를 전한 현지 자료에 따르면 광천수와 과일·채소 가공품, 주스 등 일부 아르메니아 관심품목은 협정 발효 뒤 관세혜택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지난 9월 8일 관련 상임위원회가 비준안을 승인한 데 이어 14일 본회의에서 비준 승인이 이루어지면서 진전이 있었다. 다만 실제 품목별 관세 인하는 협정의 국제법상 발효조건과 이행일정에 따라 적용되므로 14일부터 모든 혜택이 즉시 시행된 것으로 볼 수는 없다.
출처
- Noyan Tapan, 「Հայկական արտադրանքի համար Ինդոնեզիայի շուկա մուտք գործելու առավել բարենպաստ պայմաններ կձևավորվեն」, 2026.09.14 — https://www.nt.am/am/news/359968/
- ARKA, 「Armenian goods will gain duty-free access to the Indonesian market」, 2026.09.14 — https://arka.am/en/news/politics/armenian-goods-will-gain-duty-free-access-to-the-indonesian-market-/
- Armenpress, 「Armenian parliament committee approves EAEU-Indonesia free trade agreement」, 2026.09.08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59947
- ARKA, 「A number of Armenian goods will be granted duty-free access to the Indonesian market – agreement」, 2026.09.08 — https://www.arka.am/en/news/economy/a-number-of-armenian-goods-will-be-granted-duty-free-access-to-the-indonesian-market-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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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발 천연가스 15~25일 공급중단… 아르메니아 “비축분·이란 추가공급으로 제한 없이 공급”
Gazprom Armenia가 러시아의 북캅카스-트랜스캅카스 간선가스관 정비로 15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발 천연가스의 아르메니아 공급이 일시 중단된다고 14일 공지했다. 회사는 러시아 구간에서 예정된 예방정비와 수리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가스관을 통한 수입이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아르메니아 국내 소비자에게는 내부 비축분과 이란에서 추가로 공급받는 천연가스를 활용해 제한 없이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zprom Armenia는 러시아 Gazprom의 자회사로 러시아산 가스를 아르메니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14일 확인된 것은 다음날부터 시작될 공급중단 일정과 대체공급 계획의 공지이며 실제 중단은 15일부터다. ARKA와 아르메니아 공영라디오가 같은 회사 공지를 일치되게 전달하지만, 두 보도는 동일한 Gazprom Armenia 발표에 의존하므로 별개의 독립 검증경로로 보지는 않았다.
출처
- ARKA, 「Natural gas supplies to Armenia will be suspended from September 15-25」, 2026.09.14 — https://arka.am/en/news/economy/natural-gas-supplies-to-armenia-will-be-suspended-from-september-15-25/
- Public Radio of Armenia, 「Natural gas supplies from Russia to Armenia to be temporarily suspended」, 2026.09.14 — https://en.armradio.am/2026/09/14/natural-gas-supplies-from-russia-to-armenia-to-be-temporarily-susp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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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반서 UN ESCAP 운송회랑 회의 개막… 아르메니아, TRIPP·‘평화의 교차로’ 연결성 구상 제시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 운송회랑 역량강화 워크숍이 14일 예레반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됐다. 회의에는 각국 정부와 운송사업자, 민간기업, 학계, 국제기구와 개발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남캅카스·북부 및 중앙아시아의 운송연결성과 동서 교통축을 논의한다. 바한 코스타냔 외교차관은 개회사에서 물리적 인프라뿐 아니라 국경통과 간소화, 서류 표준화, 정보교환과 디지털 기술을 포함하는 운영적 연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러시아·튀르키예 등의 참가를 언급하면서 아르메니아의 평화의 교차로(Crossroads of Peace) 구상과 TRIPP를 국제·역내 물류망 연결의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코스타냔 차관은 TRIPP가 아르메니아의 주권·영토보전·관할권을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 아르메니아 영토를 통한 다중운송 연결성을 만드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6월 미국과 체결한 관련 전략협력 기본협정 이후 프로젝트가 실질적 이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회의는 정책·기술 협의체로, 14일 새로운 철도나 도로의 착공·개통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 「Երևանում մեկնարկել է կայուն տրանսպորտային միջանցքներին նվիրված աշխատաժողով」, 2026.09.14 — https://www.mfa.am/hy/press-releases/2026/09/14/Kostanyan_ESCAP/14101
-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 「Welcome Remarks by Deputy Minister of Foreign Affairs and International Trade of Armenia at the Subregional Capacity Building Workshop on Advancing Sustainable Transport Corridors to Strengthen Inter- and Intra-regional Connectivity」, 2026.09.14 — https://www.mfa.am/en/speeches/2026/09/14/Kostanyan_ESCAPspeech/14102
- UN ESCAP, 「Subregional Capacity Building Workshop on Advancing Sustainable Transport Corridors to Strengthen Inter- and Intra-regional Connectivity」 — https://www.unescap.org/events/2026/subregional-capacity-building-workshop-advancing-sustainable-transport-corri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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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국가보안국-중국 공안부, 안보협력 협정 체결 사실 공개
아제르바이잔 국가보안국(DTX)이 중국 공안부와 안보 분야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알리 나기예프 국가보안국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중국 장쑤성 롄윈강에서 열린 제5차 글로벌 공공안보 협력포럼에 참석했고 왕샤오훙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과 회담했다. DTX는 양측이 테러리즘과 초국경 조직범죄,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대응, 정보교환과 법집행·안보기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테러대응과 신기술 활용, 국제 공조를 다루고 2026년 글로벌 대테러 행동계획이 채택됐다고 DTX는 설명했다. 중국 정부·신화는 앞서 9월 10일 왕 부장과 나기예프 국장의 회동을 공개했지만 해당 자료에는 이번 양자 안보협정 체결 사실이 명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기사는 협정이 14일에 서명됐다고 단정하기보다, 아제르바이잔 국가보안국이 14일 협정 체결 사실을 처음 공식 공개한 것을 신규 사실로 다룬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국가보안국(DTX), 「Dövlət Təhlükəsizliyi Xidmətinin Mətbuat xidmətinin məlumatı」, 2026.09.14 — https://www.dtx.gov.az/az/news/1885.html
- The State Council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Xinhua, 「China to help build int'l anti-fraud alliance into global platform: police chief」, 2026.09.11 — https://english.www.gov.cn/news/202609/11/content_WS6aa34a43c6d00ca5f9a0d207.html
- APA, 「Azerbaijan’s State Security Service and China’s Ministry of Public Security sign cooperation agreement」, 2026.09.14 — https://en.apa.az/foreign-policy/azerbaijans-state-security-service-and-chinas-ministry-of-public-security-sign-cooperation-agreement-5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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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국회 상임위, 키르기스스탄과 ‘동맹관계 조약’ 비준안 본회의 회부
아제르바이잔 밀리메즐리스 국제관계·의회간관계위원회가 14일 키르기스스탄과 체결한 동맹관계에 관한 조약의 비준 법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 문서가 양국 관계를 기존 전략적 동반자 수준보다 높은 동맹관계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약에는 양국 간 평등, 상호존중과 신뢰를 토대로 정치·경제 등 포괄적 협력을 확대하는 원칙이 포함됐다고 의회는 밝혔다. 같은 회의에서는 몽골과의 항공협정, 키르기스스탄과의 국제도로교통협정과 아제르바이잔-키르기스 개발기금 관련 추가협정 등도 함께 심사됐다. 상임위원회는 이날 의제에 오른 법안들을 모두 밀리메즐리스 본회의 심의에 회부하도록 권고했다. 양국 정상은 앞서 7월 31일 해당 동맹관계 조약에 서명했으며, 14일에는 그 조약의 국내 비준 절차가 상임위를 통과한 것이다. 비준법은 아직 밀리메즐리스 본회의의 최종 의결을 거치지 않았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밀리메즐리스, 「Beynəlxalq münasibətlər və parlamentlərarası əlaqələr komitəsinin iclasında」, 2026.09.14 — https://www.meclis.gov.az/news.php?id=6940&lang=az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Azerbaijan and Kyrgyzstan exchanged the documents signed」, 2026.07.31 — https://president.az/en/articles/view/7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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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UAE, 재생에너지·AI·광물·남부가스회랑 등 6개 문서 서명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14일 셰이크 타흐눈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국가안보보좌관 겸 아부다비 부통치자를 만나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회담 뒤 양측은 재생에너지, 투자, 광물탐사, 인공지능 인프라, 남부가스회랑, 태양광발전 등 6개 문서를 체결하거나 금융종결을 확인했다. Masdar와 AGEC는 아제르바이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협력협정을 체결했고 AzerGold와 Terra Mining은 나흐치반의 광물자원 잠재력과 광구를 공동 평가·탐사하기로 했다. 아제르바이잔 경제부와 G42는 데이터센터와 고성능컴퓨팅(HPC), AI 인프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경제부와 XRG SGC Limited는 남부가스회랑 관련 주주협약을 맺었다. 에너지부·SOCAR·Masdar는 315MW 네프찰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금융종결 완료를 확인하는 문서에도 서명했다. 다만 이날 문서들은 협력협정·MOU·주주협약·금융종결 확인 등 법적 성격이 서로 달라 6건 전체를 신규 투자계약이나 즉시 착공사업으로 묶어 해석해서는 안 된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Ilham Aliyev received UAE National Security Advisor」, 2026.09.14 — https://president.az/en/articles/view/73500
- AzerGold, 「Agreement signed on mining cooperation between Azerbaijan and the UAE」, 2026.09.14 — https://azergold.az/en/media/press-relizler/agreement-signed-on-mining-cooperation-between-azerbaijan-and-the-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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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SABAH.city’ 혁신캠퍼스 1단계 개장… 3개 대학 학생 1,500명 이상 참여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과학·교육부 첨단기술단지에 조성된 SABAH.city 혁신캠퍼스 1단계가 14일 문을 열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개장식에 참석했으며 캠퍼스 전체 계획면적은 20ha, 이번 1단계는 5ha 이상에 건축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다. 1단계 단지는 서로 연결된 4개 건물과 행사·편의공간, 스포츠시설, 보행·자전거 동선 등을 갖췄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바쿠국립대, 아제르바이잔기술대, 아제르바이잔국립석유산업대에서 공학·정보기술·응용과학을 공부하는 학생 1,500명 이상이 교육·실습 활동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캠퍼스에는 창업·혁신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프로젝트 공간과 ASAN AI Hub 등도 배치됐다. 과학·교육부도 이날 같은 1단계 개장 사실과 시설·참여규모를 별도 공지했다. 이번에 문을 연 범위는 전체 20ha 계획 가운데 1단계로, 캠퍼스 전체가 완공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Ilham Aliyev attended opening of first phase of “SABAH.city” innovation campus」, 2026.09.14 — https://president.az/en/articles/view/73495
- 아제르바이잔 과학·교육부, 「İlham Əliyev “SABAH.city” innovasiya şəhərciyinin birinci mərhələsinin açılışında iştirak edib」, 2026.09.14 — https://edu.gov.az/az/announcements/23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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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국가기관 시차출근 시범제 발표… 15일부터 두 달간 3개 근무시간 적용
아제르바이잔 노동·사회보호부가 바쿠와 주변지역의 국가기관과 국영·공공법인에서 15일부터 두 달 동안 시차출근제를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 오전 9시~오후 6시,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의 세 유형으로 나뉜다. 각 기관은 세 시간대마다 전체 직원의 최소 30%가 배치되도록 근무인원을 분산해야 한다. 당국은 시범기간 교통혼잡 변화를 평가하고 결과를 분석해 근무제도에 관한 최종 제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령으로 승인된 2025~2030년 바쿠 및 주변지역 교통인프라 개선 국가프로그램의 과제 가운데 하나다. 두 달간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최종안을 다시 마련하기 때문에, 현재 발표는 모든 기관에 적용되는 영구 근무제도 확정이 아니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노동·사회보호부, 「Sabahdan dövlət qurumlarında dəyişkən iş qrafiki tətbiq olunacaq」, 2026.09.14 — https://sosial.gov.az/az/media/xeberler/sabahdan-dovlet-qurumlarinda-deyisken-is-qrafiki-tetbiq-olunacaq-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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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조지아 국가안보국장 겔라제 사임… 보라슈빌리 후임 후보 지명
조지아 국가안보국(SSSG) 수장 게카 겔라제가 14일 사임했고 정부는 당시 부국장이던 타마즈 보라슈빌리를 후임 후보로 국회에 제출했다. 샬바 파푸아슈빌리 국회의장은 겔라제가 내무차관(Deputy Interior Minister)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보라슈빌리 후보안을 국방·안보위원회에 회부한다고 밝혔다.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도 같은 날 정부청사 브리핑에서 겔라제가 내무차관직을 맡을 것이라고 직접 말했다. 국회는 국가안보국장을 정부 추천 뒤 전체 의원 과반으로 선출하며 보라슈빌리 후보 표결은 16일로 예고됐다. 겔라제는 올해 4월 국회에서 국가안보국장으로 선출돼 약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고, 보라슈빌리는 20년 이상 국가안보·법집행 체계에서 근무한 경력직 인사라고 정부가 소개했다. 14일 현재 보라슈빌리는 총리 지명 후보로 국회 선출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신임 국가안보국장으로 확정 표기할 단계는 아니다.
출처
- 조지아 국회, 「Parliament to vote on the candidate for the Head of the State Security Service this week」, 2026.09.14 — https://parliament.ge/en/media/news/parlamenti-mimdinare-kvirashi-sakhelmtsifo-usafrtkhoebis-samsakhuris-ufrosis-kandidaturas-uqris-kenchs
- Imedi, 「Georgian PM: Geka Geladze to take up Deputy Interior Minister post」, 2026.09.14 — https://info.imedi.ge/en/politics/10974/georgian-pm-geka-geladze-to-take-up-deputy-interior-minister-post
- Civil Georgia, 「State Security Service Chief Geka Geladze Resigns」, 2026.09.14 — https://civil.ge/archives/7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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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조지아의꿈’, 가하리아당도 야당 해산소송 대상에 추가 방침
조지아 집권당 조지아의꿈이 전 총리 기오르기 가하리아가 이끄는 가하리아를 위한 조지아를 야당 해산을 요구하는 헌법재판소 소송 대상에 추가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의회 다수당 대표 이라클리 키르츠할리아는 다수당 회의 뒤 이번 주 헌법소송에 해당 정당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아의꿈은 기존 소송에서 통합국민운동, 변화연합, 강한 조지아-렐로, 연방주의자당 등의 금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가하리아당은 당초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 키르츠할리아는 가하리아당이 의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받았지만 헌정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행동을 계속했다는 취지로 추가 이유를 설명했는데, 이는 집권당의 정치적 평가다. 그는 이번 소송에서 가하리아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집권당이 14일 소송대상 확대 방침을 공식화했지만, 헌법재판소가 해당 정당의 위헌성이나 해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출처
- Interpressnews, 「“Georgian Dream” will also apply to the Constitutional Court regarding the ban of the party “Gakharia for Georgia”」, 2026.09.14 — https://www.interpressnews.ge/en/article/149542-georgian-dream-will-also-apply-to-the-constitutional-court-regarding-the-ban-of-the-party-gakharia-for-georgia/
- 조지아 국회, 「Irakli Kirtskhalia」 의원 프로필 — https://parliament.ge/en/parliament-members/8062/biography
- Civil Georgia, 「GD to Add Gakharia’s For Georgia to Constitutional Lawsuit Seeking Opposition Party Ban」, 2026.09.14 — https://civil.ge/archives/7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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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8월 수출 24.8% 증가한 7억 5,240만달러… 8월 기준 최고치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가 14일 공개한 잠정자료에 따르면 8월 상품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4.8% 늘어난 7억 5,240만달러(약 1조 137억 원)를 기록했다. 경제부는 이 수치가 역대 8월 가운데 가장 높은 월간 수출액이라고 설명했다. 1~8월 누적 수출도 전년 동기보다 22.1% 증가한 54억 2,260만 달러(약 7조 3,059억 원)로 같은 기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 전체 대외교역액은 9.6% 늘었고 무역수지 적자도 전년 같은 달보다 축소됐다고 경제부는 밝혔다. 이번 발표는 월별 수출 증가와 함께 누적 수출에서도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해당 수치는 경제부가 공개한 잠정 통계이므로 품목·상대국별 세부자료와 최종 확정치는 통계기관의 후속 공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 「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ს ექსპორტმა და სავაჭრო ბრუნვამ აგვისტოში რეკორდულ მაჩვენებლებს მიაღწია」, 2026.09.14 — https://economy.ge/?nw=3218&page=news
- Geostat, 「External Trade of Georgia, January-August 2026 — Express Data」 — https://www.geostat.ge/media/82722/eng.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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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정부조직 재편안 의회 제출… 지역개발·인프라부 재통합 추진
조지아 정부가 지역개발부와 인프라부를 다시 하나의 지역개발·인프라부로 통합하고 법집행기관 조정 담당 국무장관직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14일 의회에 제출했다. Interpressnews가 확인한 새 법안은 정부 구조·권한 및 활동절차에 관한 법률과 연계 법률을 고치는 패키지로 의회 사무국에 접수됐으며 신속절차로 심사될 예정이다. 폐지 대상인 법집행기관 조정 담당 국무장관직은 정부가 올해 4월 신설 방침을 발표하면서 마무카 므디나라제가 맡을 자리라고 공개했고, 국회가 4월 29일 관련 법안을 3독회로 통과시켜 법제화한 직책이다. 조지아는 2025년 기존 지역개발·인프라부를 지역개발부와 인프라부로 분리했기 때문에 이번 안이 통과되면 부처 구조 역시 약 1년여 만에 다시 합쳐지게 된다. 정부행정부에는 국가대표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관계를 조정·지원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4일 현재는 법률안 제출·신속심사 단계로 두 부처의 재통합과 국무장관직 폐지가 법적으로 완료된 것은 아니다.
출처
- Interpressnews, 「Parliament is urgently considering a package under which the ministries of regional development and infrastructure will again be merged, while the post of State Minister for coordination of law-enforcement agencies will be abolished」, 2026.09.14 — https://www.interpressnews.ge/en/article/149536-parliament-is-urgently-considering-a-package-under-which-the-ministries-of-regional-development-and-infrastructure-will-again-be-merged-while-the-post-of-state-minister-for-coordination-of-law-enforcement-agencies-will-be-abolished/
- Interpressnews, 「PM: The position of State Minister for Coordination of Law Enforcement Agencies will be added to the government structure and will be headed by Mamuka Mdinaradze」, 2026.04.21 — https://www.interpressnews.ge/en/article/147037-pm-the-position-of-state-minister-for-coordination-of-law-enforcement-agencies-will-be-added-to-the-government-structure-and-will-be-headed-by-mamuka-mdinaradze/
- 조지아 국회, 「Parliament Adopted in III Reading the Bill on Establishing a State Minister for Coordination of Law Enforcement Agencies」, 2026.04.29 — https://parliament.ge/en/media/news/parlamentma-samartaldamtsavi-organoebis-koordinatsiis-sakitkhebshi-sakhelmtsifo-ministris-tanamdebobis-shemoghebastan-dakavshirebuli-kanonproekti-mesame-mosmenit-miigho
- 조지아 국회, 「Parliament adopted amendments on reorganization of Ministry of Regional Development and Infrastructure in third reading」 — https://parliament.ge/media/news/parlamentma-regionuli-ganvitarebisa-da-infrastrukturis-saministros-reorganizatsiis-shesakheb-tsvlilebebi-mesame-mosmenit-mii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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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전 국방장관 부르출라제, 항소심 플리바겐… 10년형→총 5년·실복역 3년
조지아 트빌리시 항소법원이 14일 전 국방장관 후안셰르 부르출라제의 기존 형사사건에 대한 두 번째 플리바겐을 승인해 4월 선고된 10년형의 형량 구조를 변경했다. Civil Georgia와 Interpressnews의 법원 취재에 따르면 새 형은 총 5년으로 정해졌으며 이 가운데 3년은 실제 수감, 2년은 집행유예로 적용된다. 이미 복역한 기간이 반영되기 때문에 부르출라제는 약 2년 뒤 출소할 것으로 보도됐다. 항소법원은 직권남용과 불법소득 합법화에 관한 기존 유죄 판단 자체는 유지했으며, 친인척 바실 므헤이제와 전 국방차관 기오르기 하인다라바도 같은 날 플리바겐에 따라 형이 줄었다. 이번 결정은 9월 8일 새 뇌물혐의 사건에서 체결된 별도 플리바겐과 구분되며, 14일 결정은 4월의 기존 10년형 사건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합의다. 따라서 이번 단계는 무죄나 사건 종결이 아니라 항소심에서 기존 유죄판결의 형량이 플리바겐에 따라 변경된 것이다.
출처
- Civil Georgia, 「Ex-Minister Burchuladze’s 10-Year Jail Sentence Reduced to Three Years in Another Plea Deal」, 2026.09.14 — https://civil.ge/archives/751076
- Interpressnews, 「Juasher Burchuladze also reached a plea deal in the case for which he had been sentenced to 10 years in prison」, 2026.09.14 — https://www.interpressnews.ge/en/article/149525-juasher-burchuladze-also-reached-a-plea-deal-in-the-case-for-which-he-had-been-sentenced-to-10-years-in-prison/
- APA, 「Former Georgian defense minister’s prison sentence reduced from 10 to 5 years」, 2026.09.14 — https://en.apa.az/foreign-policy/former-georgian-defense-ministers-prison-sentence-reduced-from-10-to-5-years-52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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