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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9. 16. 22:39

아르메니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6.50%→6.75% 인상… 2022년 12월 이후 첫 인상

 

아르메니아 중앙은행(CBA) 이사회가 15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6.75%로 결정했다. 롬바르드 레포금리는 8.25%, 중앙은행 예금금리는 5.25%로 각각 조정됐다. CBA 공식 기록상 직전 금리인상은 2022년 12월 13일 10.50%에서 10.75%로 올린 결정이었고, 이후 2023년 6월부터 인하가 시작됐다. ARKA는 2025년 12월 6.50%에 도달한 뒤 올해 8월까지 같은 수준이 유지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5일 결정은 2022년 12월 이후 3년여 만의 첫 정책금리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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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헌재, TRIPP 협정 의무 합헌성 서면심리 시작

 

아르메니아 헌법재판소가 15일 오전 11시 국제평화번영을 위한 트럼프 경로(Trump Route for International Peace and Prosperity·TRIPP) 프로젝트에 관한 아르메니아-미국 전략협력 기본협정상 국제의무가 헌법에 부합하는지 서면절차로 심리하기 시작했다. 헌재의 사건절차 결정문은 심리 시작일과 시각을 9월 15일 오전 11시로 정하고 에드가르 샤티랸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정했다. Factor TV는 같은 날 저녁 헌재가 심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샤티랸 재판관도 인터뷰에서 심리 대상을 설명했다. 심리대상은 기본협정 자체의 국내 비준 완료 여부가 아니라 협정에 담긴 아르메니아의 의무가 헌법과 합치하는지 여부다. 헌재가 합헌 판단을 내린 뒤에는 별도의 국회 비준절차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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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중국 국방장관 베이징 회담… 신규 협력분야·장기계획 논의

 

수렌 파피캰 아르메니아 국방장관이 15일 베이징에서 둥쥔 중국 국방부장과 만나 양국 국방협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양측이 현재 협력수준을 평가하고 새로운 협력분야 개발과 장기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회담에는 바헤 게보르갼 주중 아르메니아 대사도 참석했다. 파피캰 장관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실무방문 중이며, 같은 기간 베이징에서는 샹산포럼 일정도 진행됐다. 15일 국방부 발표에는 신규 무기구매 계약이나 구체적인 합동훈련 일정, 기지 관련 합의가 포함되지 않았다. 공개된 내용은 국방협력 확대 방향에 관한 장관급 협의까지다.

 

출처

  • Ministry of Defence of Armenia, 「The Minister of Defense of the Republic of Armenia Suren Papikyan met with the Minister of National Defense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2026.09.15 — https://www.mil.am/en/news/13437
  • NEWS.am, 「Prospects for Armenia-China cooperation in defense sector discussed」, 2026.09.15 — https://news.am/en/news/10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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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국회, 바나조르·아라라트 확대 커뮤니티 통합안 최종독회 통과

 

아르메니아 국회가 15일 행정구역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2독회이자 최종독회에서 찬성 61표, 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로리주의 바나조르와 팜바크 커뮤니티를 합쳐 22개 정착지를 포함하는 확대 바나조르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라라트주에서는 아라라트와 베디 커뮤니티를 합쳐 32개 정착지로 구성되는 확대 아라라트 커뮤니티를 만들도록 했다. 영토행정·인프라부 아르나크 아베티샨 차관은 국회에서 통합 프로그램과 관련해 지역 대표들이 참여한 공청회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ARKA는 개정안 반영 뒤 아르메니아 전체 커뮤니티 수가 62개가 된다고 전했다. 15일 확인되는 단계는 국회의 최종독회 통과이며 법률 공포와 실제 행정전환 일정은 후속 절차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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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10월 25일 지방선거 유권자명부 공개… 21개 지방단체 대상

 

아르메니아 내무부가 15일 10월 25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사용할 유권자명부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대상은 아르타샤트, 아르마비르, 가바르, 마르투니, 바르데니스, 흐라즈단, 고리스, 메그리, 딜리잔, 이제반 등 21개 지방단체다. 유권자는 내무부 선거정보 플랫폼에서 자신의 등록정보와 투표구를 검색할 수 있다. 내무부는 명부에서 정보를 찾지 못했거나 오류가 있는 경우 9월 15일부터 10월 13일 오후 2시까지 관할 이민·시민권서비스 사무소에 정정신청을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요건을 충족하는 유권자의 추가명부 편입 증명서 신청은 10월 20일부터 투표 종료시각인 25일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개는 선거결과나 후보등록 확정이 아니라 투표 전 유권자명부 확인·정정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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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of Armenia, 「Հոկտեմբերի 25-ին կայանալիք ՏԻՄ ընտրությունների ընտրողների ցուցակները հրապարակվել են」, 2026.09.15 — https://mia.gov.am/2026/09/15/elections-22/
  • NEWS.am, 「Опубликованы списки избирателей на выборы в органы местного самоуправления, которые состоятся 25 октября」, 2026.09.15 — https://news.am/ru/news/10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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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이란 대통령 회담… 대체에너지 수출경로·유럽-아시아 물류 논의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15일 바쿠에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실은 양측이 양국의 전략적 동맹관계와 에너지 협력의 중요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대체에너지를 국제시장으로 내보내기 위한 새로운 경로와 아제르바이잔·튀르키예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물류 연결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논의됐다. 국제기구 안에서의 활동 조정, 양자관계 전망과 지역 현안도 의제에 포함됐다. 대통령실과 APA가 공개한 회담 내용에는 이날 신규 에너지 투자계약이나 별도의 물류협정이 체결됐다는 내용은 없다. 확인된 단계는 에너지·물류를 포함한 정상급 접견 및 정책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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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상반기 경상수지 47억 3,770만 달러 흑자… GDP의 12.4%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CBA)의 2026년 상반기 국제수지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47억 3,770만 달러(약 6조 4,404억 원) 흑자를 기록해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의 12.4%에 해당했다. 2025년 상반기 흑자 23억 1,740만 달러(약 3조 1,503억 원)와 비교하면 약 두 배 규모다. 석유·가스 부문의 경상수지 흑자는 90억 5,910만 달러(약 12조 3,149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3.6% 증가했다. 비석유·가스 부문은 43억 2,140만 달러(약 5조 8,745억 원) 적자로, 적자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13.7% 줄었다. CBA 보고서의 상반기 상품무역수지 흑자는 61억 달러(약 8조 2,923억 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상품뿐 아니라 서비스·소득·이전거래를 포함하는 국제수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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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1~8월 대외무역 332억 3,839만 달러… 수출 27.8% 증가

 

아제르바이잔 국가세관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8월 상품 대외무역액은 332억 3,839만 달러(약 45조 1,843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 수출은 218억 1,504만 달러(약 29조 6,554억 원)로 27.8% 늘었다. 수입은 114억 2,335만 달러(약 15조 5,289억 원)로 24.1% 감소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흑자는 103억 9,169만 달러(약 14조 1,265억 원)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5.2배 수준이 됐다. 세관위원회의 같은 1~8월 자료에는 교역 상대국·품목별 세부 통계도 포함돼 있다. 이 수치는 상품 통관 기준이어서 중앙은행의 경상수지 통계와 범위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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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새 학년도 시작… 일반학교 약 160만 명·1학년 약 12만 4,000명

 

아제르바이잔에서 15일 2026~2027학년도 수업이 시작됐다. 과학·교육부는 교육 전 단계의 학습자를 약 220만 명으로 예상했으며 일반교육기관 학생은 약 160만 명, 고등교육 26만 명, 중등전문교육 6만 4,000명, 직업교육 4만 4,000명으로 제시했다. 유아교육 대상은 약 22만 6,000명으로 전망됐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1학년 약 12만 4,000명이 이날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2~11학년의 첫 수업 공통주제는 도시계획과 건축의 해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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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예프 대통령, 야르딤리구 행정수장 아야즈 아스가로프 해임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15일 대통령령으로 아야즈 나리만 오글루 아스가로프를 야르딤리구 행정권력 수장 자리에서 해임했다. 대통령령은 헌법 제124조 제2항을 법적 근거로 제시했다. 아스가로프는 2016년 5월 대통령령으로 야르딤리구 행정수장에 임명됐었다. 15일 해임령 자체에는 해임 사유가 적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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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조지아 정부조직 개편안 본회의 1독회 통과…두 부처 재통합·국무장관직 폐지 추진

 

조지아 국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 법률패키지를 신속절차 1독회에서 찬성 82표, 반대 1표로 승인했다. 법안은 인프라부와 지역개발부를 다시 지역개발·인프라부 하나로 통합하고 법집행기관 조정 담당 국무장관직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두 부처가 지역·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유사한 통제·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재통합 배경으로 설명했다. 정부행정부에는 중앙정부 대표와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관계를 조정·지원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같은 날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후속 심사가 진행됐지만 본회의 2·3독회 최종 의결과는 다른 절차다. 15일 기준 부처 재통합과 국무장관직 폐지는 법안 1독회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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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회, 연금기여 위반 사업주 벌금 조건부 면제안 1독회 통과

 

조지아 국회가 15일 적립식연금법 개정안을 신속절차 1독회에서 93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법안은 2025년 5월 1일 이후 연금기금이 사업주에게 부과한 행정벌금을, 해당 사업주가 2026년 12월 31일까지 미납 연금기여금과 가산금을 모두 납부하는 조건으로 면제하도록 했다. 국회 설명에 따르면 대상은 약 1만3,500개 사업주이며 관련 벌금은 약 4,300만 라리(약 224억 원)다. 개정안은 첫 위반 500라리(약 26만 1,000원)와 반복 위반 1,000라리(약 52만 1,000원)로 달랐던 벌금을 300라리(약 15만 6,000원)로 낮추도록 했다. 기여금과 가산금의 최대 18개월 분할납부와 연금기금 내 분쟁해결 절차도 포함됐다. 15일 현재는 본회의 1독회 통과 단계이며 최종 의결·공포·시행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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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회, 다비트 마미세이슈빌리 대법관 선출… 2027년 4월 30일 효력

 

조지아 국회가 15일 다비트 마미세이슈빌리를 대법원 대법관으로 선출했다. 표결은 찬성 85표, 반대 12표였다. 마미세이슈빌리는 고등사법위원회가 추천한 후보로 국회 법률문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다. 국회 결의는 그가 맡을 대법원 자리가 공석이 되는 2027년 4월 3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Interpressnews는 마미세이슈빌리가 25년의 법조 경력과 18년의 판사 경력을 갖고 있다고 국회 심사 내용을 전했다. 15일에는 선출이 완료됐지만 새 대법관 임기의 법적 효력은 2027년 4월 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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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분기 평균 월 명목임금 2,389.3라리…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

 

조지아 통계청(Geostat)이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평균 월 명목임금은 2,389.3라리(약 124만 5,000원)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2분기 2,212.0라리(약 115만 3,000원)보다 177.3라리(약 9만 2,000원), 8.0% 증가한 수준이다. 2026년 1분기 평균 월 명목임금은 2,363.8라리(약 123만 2,000원)였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 4,400.4라리(약 229만 3,000원), 금융·보험 4,074.1라리(약 212만 3,000원), 건설 3,496.6라리(약 182만 2,000원), 전문·과학·기술활동 3,304.8라리(약 172만 2,000원) 순으로 비교적 높은 평균임금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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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비타제 조지아 문화장관 임명… 키크나제 장관대행 체제 종료

 

이라클리 코바히제 조지아 총리가 15일 마이아 비타제를 문화장관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비타제는 임명 전 국회의원이자 환경보호·천연자원위원장을 맡고 있었고, 과거 환경보호부 차관과 트빌리시 부시장을 지냈다. 전임 티나틴 루하제 장관은 7월 28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다. 총리령에 따라 미헤일 키크나제가 7월 28일 문화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새 장관이 정해질 때까지 장관대행을 맡았다. 따라서 비타제 임명 전 문화부는 장관직이 장기간 비어 있던 상태가 아니라 키크나제의 대행체제로 운영됐다. 비타제는 2020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임명으로 내각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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