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11월 4일 이후 러-우-미 3자협상 재개 의향 밝혀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25일 국영방송 베스티 취재진에 러시아가 11월 4일 이후 미국·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협상에 다시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우샤코프 보좌관은 다음 회담이 11월 초순에 거론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러시아의 국민통합의 날 이후 협상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의 발언은 러시아 측의 협상 의향을 설명한 것이며 회담 일정이 참가국 사이에서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러시아가 9월 총선 뒤에도 협상에 나설 의사가 있었지만 우크라이나 측 때문에 성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에서 새로 제시된 부분은 11월 4일 이후라는 러시아 측의 협상 재개 가능 시점으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참가 여부, 회담 장소와 의제에 관한 별도 공식 합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인테르팍스, 「Ушаков сказал, что РФ готова возобновить трехсторонние переговоры по Украине после 4 ноября」, 2026.10.25. https://www.interfax.ru/russia/1124856
러·우 인권옴부즈만, 올레시키 인도주의 교전중단 준비 협의
야나 란트라토바 러시아 인권옴부즈만은 24일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옴부즈만과 온라인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올레시키의 인도주의 작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란트라토바 옴부즈만은 양측이 앞서 합의한 사항을 점검했으며 러시아는 27일 오전 4시 모스크바 시각부터 교전중단을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측도 같은 날 오전 3시 키이우 시각에 교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측 27일 개시 시각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23일 발표한 내용과 일치하지만, 미국 백악관이 같은 날 배포한 성명은 개시일을 29일로 제시했다. 미국 정부는 교전중단의 목적이 구호물자 전달과 민간인 대피 통로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24일 협의는 이행 준비에 관한 후속 소식이며 구호 통로의 실제 운영이나 개시일 불일치의 해소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출처
- 미국 백악관, 「First Lady Melania Trump Secures Ceasefire Between Russia and Ukraine, Localized to Oleshky」, 2026.10.23.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s-statements/2026/10/first-lady-melania-trump-secures-ceasefire-between-russia-and-ukraine-localized-to-oleshky/
-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Україна запровадить припинення вогню в районі окупованих Олешків із 3:00 27 жовтня」, 공식 발표 채널, 2026.10.23. https://t.me/GeneralStaffZSU/42673
- 인테르팍스, 「Герасимов подтвердил, что в Алешках введут режим тишины для гуманитарной операции」, 2026.10.23. https://www.interfax.ru/russia/1124628
- 인테르팍스, 「Омбудсмен РФ уведомила украинскую сторону о введении режима тишины в районе Алешек」, 2026.10.24. https://www.interfax.ru/russia/1124785
벨고로드 무인기 공격 민간인 피해 확대… 주 전체·시내 집계 구분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드시에서 24일 밤부터 25일 새벽까지 무인기 공격이 발생해 민간인 사상자와 주거시설 피해가 보고됐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25일 사건을 테러 혐의로 분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벨고로드시 측 발표를 전한 25일 오후 6시 18분 보도에서는 시내 사망자가 3명으로 늘고 부상자가 13명으로 집계됐다. 벨고로드 당국은 시내 아파트 30개 동과 단독주택 4개 동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출처
- 베도모스티, 「Число погибших из-за атаки Украины на Белгород возросло до трех」, 2026.10.25. https://www.vedomosti.ru/society/news/2026/10/25/1239938-chislo-pogibshih-vozroslo
- 아나돌루 통신, 「В Белгородской области РФ сообщили о 4 погибших и 19 раненых в результате атак за сутки」, 2026.10.25. https://www.aa.com.tr/ru/мир/в-белгородской-области-рф-сообщили-о-4-погибших-и-19-раненых-в-результате-атак-за-сутки/4099983
- 코메르산트, 「Белгород атаковали с воздуха」,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60126
외국인 노동자 조직채용 제도, 러시아 정부 시행 연기 가능성 제기
러시아 정부가 준비 중인 외국인 노동자 조직채용 시범제도의 시작일이 2027년 1월 1일에서 3월 1일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코메르산트가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같은 연방기관의 관계자 2명을 취재해 법률안 정비와 관련 정보시스템 구축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소개된 개정 초안은 외국인 근로자를 특정 고용주와 연결하는 등록제를 도입하고 기존 체류 노동자에게 별도의 등록 기간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스크바시와 모스크바주를 시범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초안에 포함됐지만 적용 지역과 예외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 독립적인 이주노동 전문가 바딤 코제노프는 인력 등록에 필요한 전산 절차가 실제 시행 일정의 추가 변수라고 평가했다. 정부가 최종 법률을 공포하거나 시행일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므로 현재 취업·체류 요건이 즉시 변경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코메르산트, 「Мигрантов по весне считают」,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59774
러시아 항공사, 동계 운항표 적용… 아에로플로트 그룹 282개 노선 계획
러시아 민간항공사가 25일부터 동계 운항표를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새 시간표는 2027년 3월 27일까지 이어진다. 러시아 교통부가 16일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아에로플로트·로시야항공·포베다가 속한 아에로플로트 그룹은 282개 노선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국내선은 65개 도시를 연결하는 146개 노선이며 국제선 취항지는 18개국 46개 도시로 소개됐다. 새롭거나 재개되는 노선에는 모스크바발 베트남 푸꾸옥행과 일부 러시아 지역발 아시아·중앙아시아 노선이 포함됐다. 타스는 S7항공도 동계 시즌 140개 방향의 운항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항공편별 실제 운항시각은 항공사의 시간표 변경과 공항 운항 제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교통부의 발표에는 개별 항공편의 최종 출발시각이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
- 러시아 교통부, 「Группа «Аэрофлот» в зимнем расписании предлагает 282 маршрута」, 2026.10.16. https://mintrans.gov.ru/press-center/branch-news/9641
- 타스, 「Гражданская авиация переходит на зимнее расписание」, 2026.10.24(기사 본문 25일 시행). https://tass.ru/ekonomika/28250347
러시아 공항 운항 제한 1~8월 2,860차례… 항공업계 비용 부담 분석
러시아의 공항 운항 제한에 따른 항공업계 비용 문제를 경제지 포브스 러시아판이 23일 분석했으며, 이를 인용한 보도가 24~25일 이어졌다. 포브스가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의 공개 알림을 합산한 결과 올해 1~8월 공항 운항 제한은 2,860차례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3차례의 약 4.5배였다. 이 수치는 공항별 운항 제한 횟수이지 취소된 항공편이나 실제 우회착륙 항공편 수와 같지 않다. 항공분석업체 아비아포르트의 올레그 판텔레예프 전무는 항공기 대기 중에도 인건비와 리스료가 발생하고 다른 공항에 착륙할 때 연료·지상조업 비용이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여러 주요 항공사와 공항에 손실 자료를 요청했지만 대다수 업체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포브스가 인용한 업계 비용 추정치와 별개로, 해당 보도에는 항공사 결산으로 확인된 전체 손실액이나 정부의 공식 총손실 통계가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
- 포브스 러시아, 알렉산드르 레빈스키, 「Дорогие «ковры»: во сколько авиации обходятся закрытия аэропортов из-за атак дронов」, 2026.10.23. https://www.forbes.ru/biznes/570032-dorogie-kovry-vo-skol-ko-aviacii-obhodatsa-zakrytia-aeroportov-iz-za-atak-dronov
- 모스크바 타임스 러시아어판, 「Российские аэропорты в 2026 году почти 3000 раз закрывались из-за дронов」, 2026.10.24. ※ 포브스를 인용한 후속 보도이며 독립 상류 아님. https://ru.themoscowtimes.com/2026/10/24/rossiiskie-aeroporti-v-2026-godu-pochti-3000-raz-zakrivalis-iz-za-dronov-a209529
러시아 디지털발전부, 데이터센터 무인기 방호 지침 업계에 전달
러시아 디지털발전부가 데이터센터의 무인기 공격과 공중 위협에 대비한 방호 지침을 마련해 관련 기업에 전달했다고 코메르산트가 25일 보도했다. 코메르산트가 확보한 문건은 시설의 중요도에 따라 데이터센터를 세 등급으로 나누고 물리적 보호와 전력·통신·데이터의 예비 체계 구축을 제시한다. 디지털발전부는 해당 문건의 작성과 업계 전달을 확인했으며 여러 시장 관계자도 수령 사실을 전했다. 지침에는 시설의 위치와 중요도에 따라 서로 다른 방호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일부 업계 관계자는 관련 설비 비용이 서비스 가격을 약 10%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이는 확정된 요금 인상률이 아니다. 이번 발표는 업계에 전달된 방호 권고에 관한 것으로, 모든 운영사에 즉시 적용되는 새로운 법률의 공포나 실제 방호 성능 검증과는 구분된다.
출처
- 코메르산트, 니카 시조바·알렉세이 자빈·필리프 크루파닌, 「Данные прикроют с воздуха」,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60109
옴스크 오존 물류센터 무인기 피해… 배송 경로 재배치·일부 주문 취소
러시아 시베리아 서부 옴스크의 전자상거래 기업 오존(Ozon) 물류센터가 24일 무인기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회사가 밝혔다. 오존은 직원들을 대피시켰고 발표 당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물류센터에 있던 상품의 판매 노출을 일시 제한하고 다른 시설에서 처리할 수 없는 주문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 시설로 향하던 판매자 물품도 다른 물류센터로 돌리며 배송 경로를 재배치한다고 덧붙였다. 비탈리 호첸코 러시아 옴스크주 주지사도 현지 산업시설과 오존 물류센터가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소비자 주문의 실제 취소 범위와 물류센터 재가동 시기, 최종 재산 피해액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태이다.
출처
- 폰탄카, 빅토리야 트로피모바, 「Логистический центр Ozon в Омске атаковали БПЛА. Работников эвакуировали, здание горит」, 2026.10.24. https://www.fontanka.ru/2026/10/24/76722699/
카렐리야, 주유소 연료 판매량 제한 해제 권고… 실제 이행은 별개
러시아 북서부 카렐리야공화국 정부가 24일 0시부터 주유소의 자동차 연료 판매량 제한을 해제하도록 권고했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아르투르 파르펜치코프 카렐리야공화국 수장은 연료 공급 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권고는 주유소 운영 법인에 차량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는 주유와 별도 용기 판매를 허용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이다. 카렐리야 정부는 러시아 전반의 연료 공급 상황과 현지 기업·당국의 협력을 정책 변경 배경으로 들었다. 당국 발표는 주유소 운영자에게 내린 제한 해제 권고이며, 개별 주유소의 실제 판매 방식 변경 여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 전체의 재고가 충분하다는 독립 조사 결과나 러시아 전국 주유소에 동일한 방침이 적용된다는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페트로자보츠크 가바리트, 올가 가브릴로바, 「Все ограничения на заправках Карелии официально отменены」, 2026.10.24. https://ptzgovorit.ru/news/vse-ogranicheniya-na-zapravkakh-karelii-oficialno-otmeneny
러시아 대학 올림피아드 특별전형, 인정 학년·무시험 입학 기준 축소 검토
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가 대학 입학 때 인정하는 학교 올림피아드 성적의 적용 범위를 더 좁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발레리 팔코프 러시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은 23일 모스크바국립대에서 열린 총장협의회에서 올림피아드 입학 특혜가 일부 학과의 예산지원 정원을 과도하게 차지한다고 지적했다고 코메르산트가 25일 보도했다. 당국이 이미 줄인 인정 올림피아드 목록은 종전 83개에서 60개로 조정됐다. 추가 검토안은 기존 8~11학년 실적 대신 10~11학년 성적을 반영하고, 무시험 입학은 우승자에게 제한하며 입상자에게는 관련 통일국가시험 성적 100점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러시아 총장협의회에서는 유료 입학 계약의 중복 체결 문제와 학과별 정원 배분 방식에 대한 다른 의견도 나왔다. 이번 개편안은 장관이 검토하는 단계이며, 모든 대학에 곧바로 적용되는 확정 입학요강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코메르산트, 「Минобрнауки сокращает списки」,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60214
모스크바, 비류룝스카야선·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 연결터널 굴착 착수
모스크바시가 25일 비류룝스카야 지하철 신설 노선과 기존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을 잇는 연결터널의 굴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의 발표를 인용한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터널 굴착 장비는 565m가 넘는 단선 구간을 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모스크바강 인근 다닐롭스키구에서 진행되며 연약한 충적층과 지하 매설물 등 때문에 건설 여건이 복잡하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연결터널은 노선 운영을 위한 시설로 새 여객 환승통로나 승객용 연결역이 이미 개통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는 비류룝스카야선 첫 구간 완공 목표를 2028년으로 제시했다. 현 단계에서 확인된 것은 굴착 착수와 계획이며 터널 완공·실제 열차 운행 시점은 향후 공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출처
- 모스크바시 정부, 「Собянин: Началась проходка тоннеля между Бирюлевской и Замоскворецкой линиями метро」, 2026.10.25 14:32. https://www.mos.ru/mayor/themes/16087050/
- 모스크바시 도시개발·건설정책부문, 「Сергей Собянин: стартовала проходка соединительной ветки между Бирюлевской и Замоскворецкой линиями метро」, 2026.10.25 15:30. https://stroi.mos.ru/news/sierghiei-sobianin-startovala-prokhodka-soiedinitiel-noi-vietki-miezhdu-biriuliovskoi-i-zamoskvorietskoi-liniiami-mietro
- 코메르산트, 「В Москве начали строить тоннель между Бирюлевской и Замоскворецкой линиями метро」,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60100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롭샤 단수 장기화… 급수 재개 26일로 재연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서쪽 레닌그라드주의 롭샤 마을에서 22일 시작된 수돗물 공급 중단이 25일까지 이어졌다. 현지 매체 47뉴스가 레닌그라드주 수도업체 레닌오블보도카날에 직접 확인한 결과 당국은 수질검사 결과가 나오는 26일 정오 무렵 급수를 재개할 계획이다. 당초 발표됐던 24일 복구와 이후 25일 복구 예상 시점이 잇따라 늦춰진 셈이다. 47뉴스는 급수 중단 영향을 받은 주택이 123동과 일부 사회시설에 이른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일상생활의 불편과 26일 현지 어린이집 휴원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당국은 단수 기간에 급수차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26일 정오 무렵의 급수 재개는 수도업체가 제시한 예정 시각이며, 25일 보도 당시 실제 급수 재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사십칠뉴스(47news), 「Стало известно, когда в Ропше восстановят водоснабжение. Нужно дождаться анализов」, 2026.10.25. https://m.47news.ru/articles/294798/
- 폰탄카, 아나스타시야 골루베바, 「Новые сроки. Стало известно, когда жителям Ропши планируют вернуть воду」, 2026.10.25. https://www.fontanka.ru/2026/10/25/76723616/
러시아 유대인자치주 열차·승합차 충돌… 외국인 6명 사망
러시아 극동의 유대인자치주 데즈뇨프카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24일 하바롭스크발 블라고베셴스크행 여객열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 탑승자 6명이 숨졌다. 러시아 비상상황부 지역본부에 따르면 승합차에 있던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열차 승객과 승무원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유대인자치주 정부는 25일 사망자와 부상자를 포함한 승합차 탑승자 7명이 모두 외국 국적자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 발표에서 구체적인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극동철도 측은 승합차 운전자가 진입금지 신호를 무시했다고 설명했으나 이는 운영기관의 사고 원인 설명으로 최종 조사결과와는 구분된다. 러시아 수사당국이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한 만큼 정확한 책임 소재와 후속 조치는 수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출처
- 인테르팍스, 「Шесть человек погибли в ЕАО в аварии с пассажирским поездом и микроавтобусом」, 2026.10.24. https://www.interfax.ru/russia/1124758
- 인테르팍스, 「Все шестеро погибших в ДТП с поездом и микроавтобусом в ЕАО были иностранцами」, 2026.10.25. https://m.interfax.ru/1124820
러시아 포스아그로, 3분기 매출 15% 증가에도 순이익 37% 감소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대형 비료기업 포스아그로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가 인용한 연결재무자료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하고 순이익은 37%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가 30% 넘게 늘면서 매출총이익은 1%, 영업이익은 3% 각각 감소했다. 1~9월 누적 순이익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고 인테르팍스는 전했다. 인테르팍스는 1~9월 매출이 전년 대비 1% 감소했다고 보도한 반면 코메르산트와 피남은 같은 기간 매출이 약 1% 증가했다고 전했다. 엇갈린 증감률의 원인은 2026년 연결재무제표 원본의 해당 비교 항목을 직접 확인하지 못해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 인테르팍스, 「Выручка ФосАгро в III квартале выросла на 15%, чистая прибыль упала на 37%」, 2026.10.24.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4667
- 코메르산트, 「Чистая прибыль «Фосагро» по МСФО снизилась в три раза за девять месяцев」, 2026.10.23. https://www.kommersant.ru/doc/9059412
- 피남(Finam), 「Чистая прибыль «ФосАгро» по МСФО за 9 месяцев упала в 3,1 раза」, 2026.10.24. https://www.finam.ru/publications/item/chistaya-pribyl-fosagro-po-msfo-za-9-mesyatsev-upala-v-31-raza-20261024-0956/
- 포스아그로, 「ФосАгро публикует операционные и финансовые результаты за 9 месяцев 2025 г.」, 2025.11.20. https://www.phosagro.ru/press/company/fosagro-publikuet-operatsionnye-i-finansovye-rezultaty-za-9-mesyatsev-2025-g/
러시아 대법원장, 생성형 AI 증거 검증을 위한 법관 실습교육 소개
이고리 크라스노프 러시아 대법원장은 25일 코메르산트 인터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든 영상과 전자자료를 법관이 검토할 역량이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국립사법대학의 법관 교육과정에서 AI로 생성하거나 변형한 동영상의 증거가치를 살피는 실습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에는 증거 확인에 필요한 사실을 구별하고 감정인에게 질문을 구성하며 AI가 제시한 법률 해석의 오류를 검토하는 훈련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크라스노프 대법원장은 인공지능은 판사의 판단을 대체하기보다 자료처리 시간을 줄이는 보조수단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러시아 법원이 더 복잡한 AI 대리 시스템의 안전한 활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법관 교육과 기술 활용에 관한 사법부 수장의 직접 설명으로, 새로운 AI 증거법이 제정되거나 모든 법원에 도입이 완료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출처
- 코메르산트, 「Краснов рассказал о подготовке судей к работе в эпоху ИИ」,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60177
- 코메르산트, 이고리 크라스노프 인터뷰, 「«Судья должен обладать способностью не соглашаться с искусственным интеллектом»」, 2026.10.25. https://www.kommersant.ru/doc/9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