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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한국행 공개 이후: 한·우크라이나 갈등과 엇갈린 시각

- 북한군 포로 두 명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데 협력했던 한국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송 사실의 공개를 둘러싸고 충돌 - 한국 정부는 분명한 비공개 합의가 있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비밀유지 방식에 관한 해석 차이라고 설명 - 한국 외교부는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 소환과 대사관 직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지만, 외교 협의와 영사 업무는 유지 - 한국 정부는 포로·가족의 안전과 외교적 신뢰를, 우크라이나 정부는 포로 이송 의무의 이행을 강조...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엔 연설에서 북한군 파병을 전쟁의 국제적 문제로 인식 - 한편 유럽과의 안보협력을 놓고도 외교적 신뢰 훼손에 대한 우려와 안보 수요가 있는 한 협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려 한-우크라, 포로 이송에는 합의... 한..

정치 20:25:37

2026.10.2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CSTO 사무총장의 아르멘 사실상 탈퇴 평가, 아제리-인도 외교장관 회담, 조지아+중앙아 5개국 장관급 회의

아르메니아 타스, CSTO 사무총장의 아르메니아 ‘사실상 탈퇴’ 평가 보도 타스(TASS)는 23일 탈라트베크 마사디코프 키르기스스탄 출신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가 기구에서 사실상 탈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마사디코프 사무총장은 아르메니아 대표가 상설이사회 회의에는 참석하지만 주요 의사결정과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11월 11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인 CSTO 정상회의에 회원 자격 문제가 안건으로 제출된다면 이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사디코프 사무총장이 언급한 헌장 제25조는 분담금 채무를 2년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집단안보이사회 결의로 표결권과 배정 직위 후보 추천권을 제한하도록 규정한다. 이에 비해 제19조는 최소 6개월 전 공식..

2026.10.23.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원전 사업 점검, 카자흐 기준 금리 인하(15.75%), 키르기즈 정유공장 가동 목표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로사톰과 첫 통합형 원전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3일 알렉세이 리하초프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 사장을 접견하고 자국 원전 건설사업을 점검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이날 첫 통합형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기반시설 개발을 주요 의제로 설명했다. 당국은 첫 번째 원자로 건물의 기초공사와 발전소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타슈켄트에 있는 모스크바 공학물리연구소 분교와 로사톰 시설을 활용한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방안도 논의했다. 장래 발전소 주변에 주택과 교육·의료·체육시설을 갖춘 정주공간을 조성하는 구상도 회담에서 다뤄졌다. 대통령실 발표는 기초공사와 설계 진행을 설명했으며 원전 준공일이나 상업운전 개시일은..

2026.10.2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우 올레시키 교전 중단 발표, 러-우-미 3자회담 계획, 기준 금리 동결(14%), 승용차 판매량

러·우, 올레시키 인도주의 교전중단 발표… 백악관과 양측 군당국의 개시일 달라 미국 백악관은 23일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올레시키 일대에서 인도주의적 목적의 국지 교전중단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구호물자 전달과 민간인 대피통로 마련을 목적으로 설명하면서 개시일을 10월 29일로 제시했다. 그러나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교전중단을 27일 오전 4시(모스크바 시각)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도 23일 밤 27일 오전 3시(키이우 시각)를 제시했다고 RBC-우크라이나가 보도했다. 다만 27일의 두 발표는 시차를 반영하면 같은 시각이지만 백악관이 밝힌 29일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