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030년까지 마할라 400곳 정비 구상 발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14일 타슈켄트의 주거지역인 마할라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하는 도시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야슈나바드구의 마할라 4곳 약 75헥타르를 대상으로 상점과 교육·의료·운동시설을 가까운 거리에 배치하는 이른바 ‘15분 마할라’ 방안이 제시됐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계획에는 기존 학교의 학생 수용 능력을 2,000명 늘리고 유치원 4곳을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방식으로 2027년까지 마할라 100곳, 2030년까지 400곳을 정비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통령실은 타슈켄트의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 수용능력 부족도 교육시설 확충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대통령은 주민 수요와 도시계획 기준을 고려해 제시된 사업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