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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030년까지 마할라 400곳 정비 구상 발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14일 타슈켄트의 주거지역인 마할라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하는 도시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야슈나바드구의 마할라 4곳 약 75헥타르를 대상으로 상점과 교육·의료·운동시설을 가까운 거리에 배치하는 이른바 ‘15분 마할라’ 방안이 제시됐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계획에는 기존 학교의 학생 수용 능력을 2,000명 늘리고 유치원 4곳을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방식으로 2027년까지 마할라 100곳, 2030년까지 400곳을 정비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통령실은 타슈켄트의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 수용능력 부족도 교육시설 확충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대통령은 주민 수요와 도시계획 기준을 고려해 제시된 사업안을 ..

2026.10.1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주러시아 한국 대사, 현대차·기아 러시아 시장 관심 언급…기업의 복귀 결정은 미확인 인테르팍스는 14일 이즈베스티야 인터뷰를 인용해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가 현대차와 기아의 러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사는 자신이 아는 범위에서 두 회사가 러시아 시장에 여전히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두 회사가 사업 복귀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지만, 이는 대사의 판단이지 두 기업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 이 대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해결을 기업 활동 재개의 중요한 조건으로 제시했다. 인테르팍스는 현대차가 2024년 러시아 공장을 AGR에 매각했고 2026년 1월 재매입 권리를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즈베스티야 원발 인터뷰 전문과 현대차·기아의 새 사업 발표는 이..

러시아, 원인 미상 폐렴 발생... 주변국 검역, 위험평가 실시

- WHO는 사망 원인을 원인 미상 폐렴으로 분류… 아르메니아 협의체 설치, 한국·몽골 위험도 낮음 평가 - 러시아 이르쿠츠크 항페스트연구소 직원의 사망을 둘러싸고 폐페스트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10월 10일 발표 통해 '원인 미상 폐렴'으로 분류 - WHO는 러시아 측 자료에서 사건과 관련한 지속 전파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혀... 다만 사망 원인 병원체와 감염 경위는 확정되지 않아 - 아르메니아는 관계부처 협의기구를 설치했고 몽골·카자흐스탄·한국은 자국 위험도를 낮게 평가... 키르기스스탄은 국경검역 강화를 발표했지만, 다른 국가들은 기존 감시를 유지하거나 추가 제한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발표 러시아 연구소 직원 사망, 폐페스트 확진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WHO..

사회, 문화 2026.10.14

2026.10.1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NEWS.am, 카라바흐 실향민 주거지원 증서 발급 8,643건 보도 NEWS.am은 13일 아르센 토로샨 아르메니아 노동·복지부 장관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출신 실향민 대상 주거지원 증서가 8,643건 발급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장관이 밝힌 집계 기준은 10월 12일이며 발급된 증서 가운데 4,991건이 주택 구매 등에 사용됐다. 이는 10월 5일 기준으로 집계돼 7일 발표된 발급 8,563건·사용 4,911건보다 각각 80건 늘어난 수치다. 아르멘프레스도 13일 장관의 발언을 별도로 취재해 증서 사용량 4,991건을 전했다. 장관은 예레반 인근 지역에서는 주택가격 외에도 매물 부족이 정착지원의 장애가 된다고 설명했다. 토로샨 장관은 지원대상자의 자격 심사와 지역별 지원금 문제도 계속 논의하..

2026.10.13.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초지 62만ha 올해 복원 계획 점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3일 초지 훼손 방지와 수자원 공급 확대, 초지 이용체계 개선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국 초지 면적은 2,125만 5,000ha이며 이 가운데 효율적으로 이용되는 비율은 약 40%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초지 62만ha를 복원하고 내년에는 370만ha의 생산성을 회복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역 주지사와 축산·초지개발 담당기관에는 한 달 안에 지역별 복원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올해 말까지 470개 마할라에 초지 62만 7,000ha를 49년간 무상 임대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주민들이 가정에서 기르는 가축을 공동으로 방목할 수 있는 마할라 초지를 ..

2026.10.1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코메르산트, 러 법원이 일본 홋카이도신문 기자 구속했다고 보도 러시아 모스크바의 레포르토보 법원이 13일 일본 홋카이도신문 기자 이마이 유키에 대해 구속 결정을 내렸다고 코메르산트가 법원 사건카드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사할린주에서 출국을 앞둔 외무부 인가 일본인 특파원을 체포해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형법 제276조 간첩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인테르팍스에 밝혔다. 인테르팍스는 법집행기관 취재를 근거로 레포르토보 법원의 구금 결정 기한이 12월 12일까지라고 보도했다. FSB는 해당 기자가 쿠릴열도 주민의 동원 관련 정보를 비롯해 러시아의 방위력 관련 정보를 일본 정보기관을 위해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체포 사건과 관련해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고 ..

얀덱스 고 장애, 중앙아시아·카프카스 5개국서 확인…국가별 복구는 엇갈려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은 기능별 복구 중…아르메니아·조지아에서도 택시·지도 차질, 3개국 피해는 미확인 -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과 카프카스의 아르메니아·조지아에서 10월 11일부터 얀덱스 계열 교통·배달 서비스 장애 사례가 보고 - 얀덱스 본사는 9일과 11일 러시아 내 데이터센터 세 곳이 7~11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 - 10월 12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얀덱스 서비스가 작동 중이며 안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의 현지 운영사는 결제·지원 기능의 복구 작업이 남아 있다고 설명 - 아르메니아에서는 11일 회사가 일부 얀덱스 고 기능의 접근 장애를 공지했고, 조지아의 12일 전체 서비스 복구 여부를 입증하는 별도 기록은 확..

사회, 문화 2026.10.13

중앙아시아 5국·아제르바이잔, 공동문서 두 건 서명… 6개국 협력의 의의와 과제

- 2018년 시작된 정상협의, 2025년 아제르바이잔 참여 확대를 거쳐 공동문서 채택 - 중앙아시아 5개국과 아제르바이잔 정상은 10월 8일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멘바시의 아바자 관광지구에서 열린 제8차 정상협의회에서 공동성명과 정상협의회 규범문서에 관한 결정 등 두 문서에 서명 - 공동성명에는 다자외교, 교역·투자, 교통·에너지, 환경 등의 협력 방향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협력 확대의 배경과 다자 협력 상황 중앙아시아 정상협의회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 역내 현안을 논의해 온 정상 간 협의 형식이다. 첫 회의는 2018년 3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당시 정상급 회동에서 역내 교역과 안보 협력이 논의됐다고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정부 기..

정치 2026.10.13

러시아 10월 공공요금 조정, 어떻게 지역별로 달라지고, 물가에 반영됐나

연방정부 지수 개정·지역별 요금 조정·소비자물가 변화의 관계 - 러시아에서 10월 1일 공공요금 조정이 시행... 정부는 지역별 공공요금 부담 조정지수를 정했고, 연방통계청은 공공서비스 요금과 소비자물가의 변동을 별도로 집계했다. - 러시아 연방통계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소비자물가지수가 0.96% 상승했다고 10월 7일 발표했다. - 정부는 시행을 앞둔 9월 24일 일부 지역의 조정지수를 수정했다. 해당 지수는 가구별 청구액을 조사한 수치가 아니다. 연방정부가 정한 지수, 지역별로 다시 조정 러시아의 법령정보 서비스와 정부 공포기록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2025년 11월 25일 제3413-р호 지시로 2026년 연방주체별 공공요금 부담 조정지수를 정했다. 이후 2026년 9월 24일자 제2..

경제 2026.10.13

2026.10.1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의회, 카라바흐 피란민 주거지원 금융협정 비준 아르메니아 의회가 12일 카라바흐에서 이주한 가족의 주거지원과 주택담보대출 시장 개선을 위한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금융협정을 비준했다고 국영통신 아르멘프레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표결에서는 의원 66명이 찬성하고 21명이 기권했다. 루시네 코차랸 노동사회부 차관은 주거지원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앞서 2025년 12월 이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승인을 발표했다. 당시 세계은행은 4만 명이 넘는 피란민에 대한 임대료 지원과 약 6,500가구의 주택구입 지원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12일 의회의 금융협정 비준은 이미 집행된 지원과 앞으로 추진할 금융지원의 법적 단계를 구분하는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