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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시진핑, 비슈케크 정상회담서 다시 말한 ‘다극화’ 입장 재확인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월 31일 비슈케크에서 만나 양자협력과 국제현안, 상하이협력기구(SCO)를 비롯한 다자무대 공조를 논의 -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과 다극화를 강조했고 러시아는 유엔·BRICS·G20 등에서 중국과 조율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 그러나 공개된 회담 결과만으로 중러가 새로운 군사동맹이나 대서방 공동전략을 확정했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어 8월 3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월 31일~9월 1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의 첫날을 계기로 양자회담을 가졌다. 양국 공식 발표에서 가장 두드러진 대목은 새로운 대형 계약보다 기존 양자협력과 국제질서에 관한 공조를 다시 확인한 부분이었다...

2026.08.3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파시냔·알리예프, TRIPP 후속조치·국경획정·교역 확대 논의 8월 31일~9월 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을 계기로 31일 열린 양자회담에서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2025년 8월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의 관계 정상화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양측은 아제르바이잔산 석유제품의 아르메니아 수출, 제3국산 곡물·상품의 아제르바이잔 경유, 양국 기업 간 접촉을 평화과정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하고 경제·무역·에너지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국경획정위원회의 작업 지속과 TRIPP(Trump Route for International Peace and Prosperity) 이행을 위한 추가 실무조치, 관련 연결성 사업도..

2026.08.31.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예를란 카린, 새 헌정체계 첫 부통령 임명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1일 예를란 카린을 카자흐스탄 부통령으로 임명했다. 대통령은 앞서 쿠릴타이에서 부통령 후보를 제시했고,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의원 145명 가운데 141명이 카린 후보에 찬성했다. 임명 뒤 토카예프 대통령은 부통령직이 헌법에 규정된 국가기관이며, 쿠릴타이·정부·다른 국가기관과의 협력 과정에서 국가정책 핵심 사안에 관한 대통령의 입장을 대표하도록 주문했다. 이번 인선은 새 헌법체계에서 신설된 부통령직에 실제 인물이 임명돼 제도가 작동 단계로 넘어간 사건이다. 다만 부통령의 구체적인 권한범위와 정부·쿠릴타이와의 실제 역할분담은 향후 운영과 후속 법령을 통해 더 명확해질 수 있다. 출처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중앙커뮤니케이션서비스, 「Ер..

2026.08.31.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중국 정상회담… 교역 300억 달러 목표·공동투자 프로젝트 약 600억 달러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월 31일~9월 1일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을 계기로 31일 회담하고 양국의 경제·투자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80억 달러(한화 약 24조 8,400억 원)에 근접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앞으로 이를 300억 달러(한화 약 41조 4,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안했다. 현재 양국 공동 투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약 600억 달러(한화 약 82조 8,000억 원)로 제시됐고 우즈베키스탄에는 6,000개 이상의 합작기업이 활동하고 있다고 대통령실..

2026.08.3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시진핑 비슈케크 정상회담… 러중 협력과 무비자 제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중국과의 무비자 제도를 상시적인 형태로 전환하기 위한 공동작업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러중 관계와 경제협력, 국제현안을 논의했으며 러시아 측은 양국 관계를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관계로 평가했다. 이번 사건은 회담 예정 발표가 아니라 실제 정상회담이 개최된 단계다. 다만 무비자 제도의 영구화는 31일 합의·발효된 것이 아니라 러시아 측이 협의 의사를 밝힌 단계이므로 실제 제도변경 여부는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러시아 대통령실, 「Беседа с Пре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