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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투자포럼에서 디지털 인프라·광물·도시개발을 성장축으로 제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제5회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TIIF)이 열렸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 포럼을 국가의 핵심 투자 플랫폼이자 중앙아시아 최대급 비즈니스 행사로 설명했다. 정부 공식자료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세계 투자자와 국제금융기관, 다국적 기업, 정부 관계자를 연결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는 포럼 개막 전 자료에서 등록 참가자가 8,316명을 넘어섰고, 100개국에서 3,423명의 외국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Euronews 보도를 재전재한 Yahoo Finance는 우즈베키스탄이 TIIF 2026에서 약 750억 유로(한화 약 128조 2,500억 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제시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에너지, 운송, 물류, 디지털 인프라,..

경제 2026.06.19

우즈베키스탄, 42억 달러 핵심광물 프로그램으로 가공·제조 확대 추진

6월 15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핵심광물 원료 기반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매체인 UzA에 따르면 2026~2030년 동안 120개 프로젝트, 총 42억 달러(한화 약 6조 2,16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UzA는 이 프로그램이 2028년까지 핵심광물 부문 규모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800억 원), 2030년까지 20억 달러(한화 약 2조 9,600억 원)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2026년에는 12개 프로젝트, 1억 6,600만 달러(한화 약 2,457억 원) 규모의 1차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규 생산 품목에는 고순도 셀레늄, 텔루륨..

경제 2026.06.18

카자흐스탄 핵심광물 전략, 채굴에서 가공·제조·공급망으로 확대

월 11~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힐튼 호텔에서 제16회 국제광업·야금 회의 겸 전시회(Astana Mining & Metallurgy, AMM 2026)가 열렸다. The Astana Times와 The Times of Central Asia에 따르면 올해 회의의 초점은 단순 채굴이 아니라 가공, 기술, 인재, 투자 파트너십, 공급망 통합에 맞춰졌다. 카자흐스탄은 이미 큰 채굴 기반을 갖고 있지만, 정부와 업계는 원자재 수출만이 아니라 가공·기술·투자 협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방향 전환의 배경에는 카자흐스탄의 자원 구성이 있다. The Times of Central Asia가 인용한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희토류, 구리, 리튬, 텅스텐, 탄탈럼 등 청정에..

경제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