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두마 23

러시아, 총선 전 공표금지 전 마지막 여론조사… 4주간 정당 선택 흐름은

- VTsIOM의 동일 폐쇄형 문항 4주 시계열에서 통합러시아는 36.0~39.2%, 공산당은 11.4~13.1%, 새로운사람들은 10.4~11.5%, LDPR는 8.7~10.1%, 정의로운러시아는 3.8~5.3% 범위 - 마지막 공표분인 8월31일~9월6일 VTsIOM 조사값은 통합러시아 37.4%, 공산당 13.1%, 새로운사람들 10.4%, LDPR 9.9%, 정의로운러시아 4.5%였으며 이는 전체 응답자 기준 정당 선택 응답률이지 예상 득표율이 아냐 러시아 제9대 국가두마 선거 투표가 18일 시작됐다. 현행 선거법은 다일투표일 경우 마지막 투표일에 앞선 5일부터 러시아 전역에서 투표가 끝날 때까지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결과 전망 등의 공표를 제한한다. 이번 선거의 마지막 투표일이 20일..

정치 2026.09.18

러시아 총선, 225석+225석 혼합 방식으로 의원 선출… 주요 5당은 무엇을 내걸었나

- 현행 국가두마 선거법 제3조는 450석 가운데 225석을 단일선거구, 225석을 연방 정당명부 비례대표로 선출하도록 규정 - 현행 제88조는 비례대표 의석배분의 기본 기준을 5%로 두되, 5% 이상 명부들의 합계득표가 50% 이하일 때 5% 미만 명부를 득표순으로 추가하는 보완규정을 둬 - 후보 수는 중앙선거위원회 8월 19일 07:30 기준 4,436명(2,816+1,620)을 공지... 9월 17일 선거 직전 집계는 4,361명 - 공약 실현 가능성은 정당 공약으로만 보지 말아야... 전문가 의견과 VTsIOM 조사도 유권자의 정당 선택이 공약집 전체보다 정당 이미지·인물·핵심 의제·누적된 정치적 성향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고 해석 러시아에서 18일 제9대 국가두마 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

정치 2026.09.18

2026.09.0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연방예산 1~8월 적자 GDP의 2.5%…연간 계획치 넘어 러시아 재무부의 잠정평가에 따르면 올해 1~8월 연방예산은 5조 7,950억 루블(약 89조5천억 원) 적자로 집행돼 국내총생산(GDP)의 2.5%에 해당했다. 올해 예산법에 잡힌 연간 적자 계획은 3조 7,860억 루블(약 58조5천억 원), GDP의 1.6%로 8월 누적 적자가 이를 이미 웃돌았다. 1~8월 연방예산 수입은 25조 9,290억 루블(약 400조 6,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9.2%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석유·가스 수입은 20조 9,100억 루블(약 323조 1,000억 원)로 18.1% 늘었지만 석유·가스 수입은 5조190억 루블(약 77조 5,000억 원)로 16.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출은 31조 7,2..

2026.09.0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트럼프 1시간 통화… 위트코프·쿠슈너 방러·방우 결과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정확히 1시간 동안 전화통화를 하고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의 5~6일 모스크바·키이우 방문 결과를 논의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보좌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미국 측이 취할 수 있다고 보는 조치에 관한 러시아의 견해를 설명했다. 두 정상은 위트코프와 쿠슈너의 모스크바·키이우 방문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관련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억류자와 수형자 교환을 포함한 인도주의 사안에 관한 작업도 이어가기로 했다. 우샤코프는 통화가 건설적이고 솔직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

2026.09.0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외무차관-이석배 주러대사 회동…한러 현안·한반도 정세 논의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9월 4일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와 만나 한러 양자 현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 발표를 인용한 Interfax에 따르면 회동은 이 대사의 요청으로 열렸으며, 양측은 “양자 의제의 현안”과 한반도 상황을 다뤘다. 러시아 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현안을 논의했는지나 별도의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대사는 9월 1~4일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도 참석했으며, 한국 정부는 올해 포럼에 장관급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한러관계가 정상화됐거나 특정 합의가 이뤄졌다는 의미보다 공식 외교채널을 통한 실무 접촉이 이어졌다는 사실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Интер..

2026.08.2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가두마 선거 조기투표, 러시아 12개 지역에서 시작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9월 국가두마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12개 지역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계엄령이나 중간 수준 대응체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판단에 따라 투표소 투표와 자택투표, 임시 장소 투표, 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집단 조기투표 등 네 가지 방식이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선거운동이나 후보등록 단계가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실제 투표행위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선거절차의 새로운 단계다. 다만 28일부터 러시아 전역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들어간 것은 아니며 중앙선관위가 지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12개 지역에 한정된다. 출처Interfax, 「Досрочное голосование на выбо..

러시아, 총선 연방명부 등록 본격화…통합러시아·공산당·새로운사람들당 명부 승인

2026년 7월 21일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의 9번째 선거에 출마할 통합러시아의 연방 후보명부를 등록하면서 주요 정당의 후보 등록 절차를 본격화했다. 9대 국가두마 선거일은 9월 20일이며, 전체 450석 가운데 절반은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나머지 절반은 단일선거구제로 선출된다. 중앙선관위 공개 결정문에 따르면 러시아연방공산당 명부는 7월 17일, 새로운사람들 명부는 7월 20일, 통합러시아 명부는 7월 21일 등록됐다. 자유민주당과 정의로운러시아 등 다른 정당도 명부 확인·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명부의 ‘확인’은 제출 서류와 후보 추천 절차를 심사 대상으로 받아들였다는 뜻이고, ‘등록’은 선거운동에 참여할 법적 지위를 부여한 단계다. 명부 확인과 후보 등록은 서로 다른 ..

정치 2026.07.23

러시아 하원, 철수 외국기업 재매입권 제한안 가결… 복귀 조건에 사법 심사 추가

2026년 7월 21일 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는 2022년 2월 이후 러시아 자산을 매각하면서 재매입 선택권을 확보한 일부 외국 투자자의 권리를 법원이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3차 독회에서 가결했다. 법안은 러시아 측이 ‘파괴적’ 또는 ‘불공정’ 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례를 법원의 심사 대상으로 삼아 외국기업의 자동적인 시장 복귀를 막는 장치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적용대상은 러시아가 지정한 ‘비우호국’과 연계된 외국 투자자가 2022년 2월 22일 이후 체결한 자산 매각·재매입 약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다수 외국기업은 러시아 사업을 현지 경영진이나 러시아 투자자에게 넘기면서 일정 기간 안에 정해진 가격으로 지분을 다시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계약에 포함했다. 새 법안은 이런 권리를 계약만..

경제 2026.07.22

러시아, 외국인 노동 관리 권한 내무부로 집중… 국가두마 관련 법안 독회서 채택

2026년 7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가두마(하원)는 외국인 노동자 관리와 관련된 일부 행정 권한을 노동부에서 내무부로 이전하는 정부 제출 법안을 2차 및 3차 독회에서 채택했다. 이번 법안은 숙련 외국인 인력 관리와 취업허가 제도의 운영 권한을 내무부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며, 러시아 정부가 최근 추진 중인 이민 관리 강화 정책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위 법안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발의됐다. 이번 법안은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나 체류 요건을 새로 강화하는 내용보다는 기존 제도의 운영 주체를 노동부에서 내무부로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법안은 아직 연방평의회(상원) 심의와 대통령 서명, 공식 공포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시행 시..

정치 2026.07.16

러시아 하원, 이주노동자 가족 체류 요건 강화안 의결… 성년 자녀는 30일 내 독립 자격 필요

2026년 7월 8일 러시아 모스크바 국가두마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외국인 노동자 가족의 체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성년 자녀가 만 18세가 된 뒤 30일 안에 자체 노동특허를 신청하거나 출국하도록 하는 이민법 개정안 묶음을 최종 의결했다. 러시아 하원 공식 발표에 따르면 개정안은 세 차례 심의 중 마지막인 제3독회를 통과했다. 하원 의결은 법률 확정이나 시행을 뜻하지 않는다. 7월 14일 현재 개정안은 연방평의회 심의와 대통령 서명, 공식 공포 등 후속 절차를 남겨 두고 있다. 따라서 새 요건은 이미 시행 중인 규정이 아니라 입법 절차가 진행 중인 내용으로 봐야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노동특허나 취업허가를 가진 외국인의 자녀가 만 18세가 되면 30일 이내에 스스로 체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취업을 선..

정치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