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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군수 공급망 1,569건 추가 제재… 부품 조달망 겨냥한 압박은 어떻게 작동하나

- 유럽연합(EU)은 10월 12일 러시아 군수산업 관련 기업 826곳과 최고경영자 743명 등 총 1,569건을 제재 명단에 추가 - EU에 따르면 제재 대상 공급망의 연간 매출 규모는 최소 200억 유로이며, 고용 인원은 25만 명을 넘어 - 15일에는 제재 우회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개인 3명과 법인 9곳도 별도로 지정 - 이번 조치는 부품 조달과 우회거래 경로를 겨냥하지만, 러시아의 실제 무기 생산량에 미친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기업 826곳·경영자 743명 지정, 15일에는 제재 우회 관여자 별도 추가… 법적 제한과 실제 생산 영향은 구분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군수산업의 완성품 제조업체뿐 아니라 부품 공급기업과 경영진을 대규모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EU 이사회는 10월 12일 러시..

정치 2026.10.21

2026.10.0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주간 물가 0.96% 상승…공 공요금 인상이 상승폭 키워 러시아의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간 소비자물가가 0.9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연방통계청은 7일 공개한 주간 물가자료에서 10월 들어 5일까지 상승률은 0.90%,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은 5.94%라고 밝혔다. 이번 주에는 주택·공공요금 조정의 영향이 크게 반영됐다. 같은 기간 하수도요금은 17.1%, 냉수 공급요금은 15.3%, 난방요금은 12.7%, 전기요금은 12.0% 올랐다. 식품 가운데 달걀 가격은 2.2% 상승한 반면 감자와 양파 가격은 각각 약 2.3% 내려 품목별 움직임은 달랐다. 경제개발부는 공공요금 인상 효과를 제외한 주간 물가상승률을 약 0.21%로 평가했다. 이 수치는 연방통계청 발표와 별도..

러시아, 플랫폼 경제법 발효... 등록 기준, 판매자 부담 할인 등 구체화

- 러시아의 289-FZ와 관련 정부령은 10월 1일부터 중개 디지털 플랫폼의 등록기준, 판매자 부담 할인, 개인 수행자와 동일 주문자의 장기 관계 등에 구체적 규칙을 적용하기 시작 - 정부령 54호는 러시아 법에 따라 등록된 운영자와 외국 운영자의 추가기준을 다르게 정해... 국내 운영자는 일평균 이용자 10만 명 기준과 함께 판매자 1만 명 또는 거래액 500억 루블(약 7,726억 원)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하지만, 외국 운영자에 대해서는 같은 구조의 거래액·판매자 기준을 두지 않아 - 정부령 760호는 동일 주문자를 위해 각 달 60시간을 초과해 일하는 상태가 6개월 연속되는 경우를 체계성·지속성 기준으로 결정... 이는 플랫폼 운영자의 제한의무와 연결되지만 자동 근로자 전환 규정은 아냐 플랫..

경제 2026.10.05

2026.09.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가두마 21일 오후 잠정집계 96.95%…공정러시아 5.00%로 의회 진입, 투표율 59.32% 러시아 제9대 국가두마 의원선거의 개표가 21일에도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재현한 Interfax에 따르면 지역 투표소 프로토콜 96.95%가 처리된 시점에서 통합러시아는 57.83%, 공산당 13.76%, 자유민주당 9.01%, 새로운사람들 7.96%, 공정러시아는 5.00%를 기록했다. 공정러시아는 개표 과정에서 5%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 시점 다시 비례대표 봉쇄조항 기준선에 도달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제시한 잠정 투표율은 59.32%다. 별도로 중앙선관위는 12개 연방주체의 20개 투표소에서 모두 3만 6,850장의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됐다고 밝혔다. Interfax의 21일 20시30분..

2026.09.17.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뉴스 모아보기

카자흐 정부, 투자유치 지원체계 재설계… 승인기간 단축·전 과정 관리 검토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가 17일 투자유치·지원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회의를 열고 투자자의 초기 관심과 사업검토부터 프로젝트 가동, 사후지원과 재투자까지 전 과정을 다시 설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실은 승인기간 단축, 디지털 도구 활용, 정부기관 간 협업 강화와 일관된 투자지원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16일 공개된 투자본부의 지난 3년간 프로젝트 지원 실적과 달리 투자유치 행정체계 자체를 개편하는 단계다. 국가경제부 등 관계기관은 후속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출처카자흐스탄 총리실, 「Олжас Бектенов провел совещание по вопросам соверш..

2026.09.17.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UzAuto Motors·Powertrain 민영화 입찰 “조만간 공고”… 국가지분 99.7%·100% 매각 준비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이 UzAuto Motors와 UzAuto Motors Powertrain의 국가지분 민영화 입찰을 조만간 공고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알리셰르 미랄리예프 국가자산관리청 부청장은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Cbonds 우즈베키스탄 자본시장 콘퍼런스에서 두 회사의 입찰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기존 민영화 계획상 매각 대상은 UzAuto Motors의 국가지분 99.7%와 UzAuto Motors Powertrain의 100% 지분이다. Spot과 Kursiv Uzbekistan은 각각 현장 취재를 통해 같은 발언을 전했으며, 17일 현재 실제 입찰 공고가 게시되거나 ..

러시아 노동이주 정책, ‘입국 후 구직’에서 ‘고용주 주문형 모집’으로 바뀌나

- 러시아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주 수요에 맞춰 해외에서 선발·배치하는 ‘조직적 모집’ 체계를 확대하려 하고 있어 - 외국인력 유입 자체를 줄이기보다 입국·고용·거주·귀국 전 과정을 국가와 고용주가 더 직접 관리하는 방향 - 다만 법안은 아직 정부 조율 단계이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과 노동자의 이동 제한 등 해결해야 할 쟁점도 적지 않아 러시아가 외국인 노동자를 받는 방식을 더 강하게 제도화하려 하고 있다. 9월 9일 늦은 밤 열린 뒤 10일 공개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안드레이 키코트 내무부 제1차관의 회동에서 키코트는 ‘목적형 조직적 모집(целевой организованный набор)’ 법안의 구체적인 작동방식을 설명했다. 고용주가 필요한 인력의 자격과 규모를 먼저 신청하면 이민당국과 ..

경제 2026.09.12

우즈베키스탄, 회생기업 이자 부담 감면 위한 제도 마련

- 우즈베키스탄은 9월 1일부터 기업 회생절차에서 일정 조건 아래 대출이자의 계산이나 지급을 일시 중단한 뒤 회생계획에 따라 재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 - 사전회생에서는 은행 등 채권자와 채무자의 합의가 필요하고, 법원회생에서는 회생계획과 채권자 동의에 더해 법원의 결정이 필요하므로 자동적인 이자면제 제도가 아냐 - PF-78은 법원 밖 사전회생을 확대하고 지급불능 절차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제도개혁의 목표로 함께 제시하고 있어 - 한국 기업에는 거래처 부실이 곧바로 청산으로 이어지지 않고 회생협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실제 채권회수 권리와 순위는 개별 법률·계약을 별도로 확인해야 우즈베키스탄에서 9월 1일부터 지급불능 기업의 회생절차에서 대출이자 부담을 조정할 수 있는..

경제 2026.09.03

2026.08.25.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첫 단원제 쿠릴타이 선거 최종결과 확정… 아딜레트 110석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23일 실시된 첫 단원제 쿠릴타이 선거의 최종 결과와 145개 의석 배분을 확정했다. 정당별 득표율은 아딜레트(Adilet) 71.17%, 아울(Auyl) 6.26%, 레스푸블리카(Respublica) 5.56%, 악졸(Ak Zhol) 5.21%, 전국사회민주당 5.11%로 집계됐으며 다섯 정당이 의석을 확보했다. 의석은 아딜레트 110석, 아울 10석, 레스푸블리카 9석, 악졸과 전국사회민주당이 각각 8석을 배정받았다. 중앙선관위는 각 정당이 당선자를 확정할 때 여성·청년·장애인을 합한 30% 할당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25일 결정은 전날 잠정결과를 넘어 중앙선관위가 최종 선거결과와 의석배분을..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핀테크 포럼 개막... 핀테크 전략은 실행 단계로 이어질까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싱가포르 통화청이 설립한 GFTN은 8월 24일 The Silk Road Finance & Technology Forum 2026을 개막... 공식 집계는 74개국·등록 참가자 6,000명 이상·연사 약 200명이며 Ant International이 파트너로 참여 - 2025년 우즈벡 대통령령에 따라 외국인투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900억 원), 시장 참여자 200곳 이상, 전문인력 5,000명 유치 목표 제시 - 2026년 8월 24일에는 중앙은행장이 첫 국가전략을 대외적으로 공식 제시하고 혁신허브·인력양성·디지털금융의 실행축을 구체화 - 포럼 의제는 오픈뱅킹과 CBDC뿐 아니라 이슬람 금융, 인공지능 신용평가, 스테이블토큰, 토큰화·디지털자산, 국경간 결제로 넓다..

경제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