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6년 2/4분기 주택시장 검토자료를 내고 전국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가통계위원회는 헤도닉 회귀에 기반한 새 방법론을 적용해 연간 상승률을 4.0%, 전 분기 대비 상승률을 1.3%로 발표했다. 두 기관의 집계 방식이 달라 수치에 차이가 있으므로 인용할 때 출처를 함께 밝혀야 한다. 분기 기준으로는 0.9% 올랐으며, 지방도시의 상승률이 타슈켄트보다 높은 곳도 있었지만 절대 가격 수준과 시장 유동성에서는 여전히 수도권이 우위를 보였다. 주택가격과 임대료 흐름을 함께 보면 우즈베키스탄 부동산시장이 단순한 ‘전국 동반 급등’이 아니라 지역별로 차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4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