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4

한국 대표단 100명 알마티 포럼 참가… 카자흐스탄, 비원자재 수출 확대 모색

- 8월 27일 알마티 한·카자흐 비즈니스포럼에 기업·정부기관 관계자 200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전했고, Kazpravda는 이 가운데 비즈니스 부문 참석자를 약 140명, 한국 측 기업·수입업체·경제계 관계자를 96명으로 집계 - 2025년 양국 상품교역은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 집계 31억 7,000만달러... 2026년 상반기 카자흐스탄의 대 한국 수출은 5억 1,000만 달러로 17.2% 증가 - 이번 포럼은 농식품·가공품·산업제품의 한국시장 진입을 위한 B2B 상담까지 진행했지만 신규 계약액·발주량·첫 선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2026년 8월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국수입협회(KOIMA)와 연계한 한·카자흐 비즈니스포럼과 비즈니스 미션이 열렸다. The Astana Times는 기업과 정..

경제 2026.08.28

우즈벡 노동이주, 러시아 60% 남았지만 목적지는 넓어졌다… ‘인원’보다 달라지는 취업 구조

- 우즈베키스탄 이주청 자료를 인용한 중앙은행 분석에 따르면 해외 취업자는 139만2,800명이며 러시아가 83만4,200명으로 약 60%를 차지... 러시아는 여전히 압도적인 단일 목적지 - 동시에 유럽 취업자는 25만8,000명, 한국 4만6,400명 등 비전통 목적지가 커지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온 송금도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 - 정부가 추진하는 변화의 핵심은 단순한 ‘탈러시아’보다 언어·직업훈련과 조직취업을 통해 유럽·동아시아의 숙련·고임금 시장을 추가하는 데 있어 8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온라인 매체인 Daryo는 이주청 자료를 인용한 중앙은행의 상반기 분석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139만 2,800명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은행..

경제 2026.08.24

러시아인, 2026년 상반기 북한 관광목적 입국 1,632건... 전년 대비 15.7% 줄어

- 2026년 상반기 러시아 국적자의 북한 입국은 3,623건으로 전년 동기 4,039건보다 10.3% 줄었고, 이 가운데 관광 목적은 1,632건으로 전년 동기 1,935건보다 약 15.7% 감소 - 연간 기준으로는 관광목적 입국이 2024년 1,957건에서 2025년 5,075건으로 크게 늘어... 2026년 상반기에는 증가세가 이어지지 않아 - 북러 양국은 원산갈마 해안관광지, 항공·철도 연결과 새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있지만, 독립여행 불가·제한된 공급·행정절차 때문에 아직 대중적 목적지보다 조직여행 중심의 틈새시장 성격이 강해 8월 21일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인 매체인 모스크바타임스는 러시아 정부가 북한을 새 관광목적지로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 러시아인 여행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보도했다..

경제 2026.08.24

2026.08.1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러시아 상반기 통합재정 적자 5.448조 루블 연방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1~6월 러시아 통합재정은 5조 4,477억 루블(한화 약 91조 원) 적자를 기록했다. 세입은 37조 8,859억 루블(한화 약 632조 7,000억 원), 세출은 43조 3,337억 루블(한화 약 723조 6,000억 원)이었다. 6월 한 달 적자는 4,886억 루블(한화 약 8조 2,000억 원)로 계산된다. 출처인테르팍스, 「Дефицит консолидированного бюджета РФ в январе-июне вырос до 5,448 трлн рублей」, 2026-08-17https://www.interfax.ru/business/1109770러시아 연방재무부(Federal Treasury·Федерально..

러시아, 2026년 상반기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 7조 2,000억 루블… 시장 커져도 성장속도는 완만해져

2026년 8월 11일 러시아 인터넷무역기업협회(AKIT·Ассоциация компаний интернет-торговл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러시아 인터넷상거래 시장은 7조2천억 루블(약 124조2천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한 수치다. 러시아 온라인 소비시장은 제재와 물류망 변화 속에서도 계속 커지고 있다. AKIT 집계에서 러시아 국내 온라인 상점과 플랫폼을 통한 거래가 전체의 약 96.6%를 차지했고, 해외 판매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국경간 거래는 약 3.4%였다. 금액으로 보면 국경간 구매는 약 2,458억 루블(약 4조2,400억 원) 수준이다. 온라인 쇼핑이라고 하면 전자제품이나 의류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시장은 이미 생활소비 전..

경제 2026.08.11

러시아, 2026년 상반기 국내관광 4.3%·외국인 관광 20.1% 증가... 성장 속도는 엇갈렸다

2026년 8월 5일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2026년 상반기 관광실적을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1~6월 국내 관광여행이 4,320만 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늘었으며, 러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50만 명으로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여행은 계속 늘었지만 증가 속도는 지난해보다 둔화한 반면 외국인 관광은 더 빠르게 회복됐다. 러시아 경제개발부 자료를 인용한 현지 경제지 Expert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국내 관광 증가율은 7%였다. 올해는 4.3%로 낮아졌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20.1% 증가해 코로나19와 제재 이후 크게 위축됐던 입국관광의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숙박산업의 실적은 방문객 수보다 빠르게 늘었다. 집단숙박시설의 숙박일수는 1억7,090만 박으로 9.3%..

경제 2026.08.10

타지키스탄, 2026년 상반기 개별주택 준공면적 80만2,900㎡… 두샨베·수그드에 64.9% 집중

2026년 7월 29일 타지키스탄 대통령 산하 통계청은 2026년 상반기 준공된 개별주택의 연면적이 80만2,900㎡로 전년 동기의 1.5배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두샨베와 수그드주의 준공면적을 합치면 52만1,000㎡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공식 보도자료는 이를 일반적인 주택 준공통계로 설명했지만 상세 통계표의 항목명은 ‘개별주택 준공’이다. 따라서 아파트·공공주택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주택 공급이 같은 폭으로 늘었다고 확대해석해서는 안 된다. 두샨베 33.1%, 수그드주 31.8%지역별로 두샨베의 개별주택 준공면적이 26만5,600㎡로 가장 많았다. 전체의 33.1%이며 전년 동기의 1.8배였다. 수그드주는 25만5,400㎡로 31.8%를 차지했고 전년 동기보다 18.7% 증가했다. 하틀론주..

경제 2026.08.06

우즈베키스탄, 2026년 상반기 승용차 23만5,794대 생산… 쉐보레 코발트 차종이 35% 차지

2026년 7월 31일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올해 1~6월 국내에서 승용차 23만 5,794대가 생산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만 6,800대 늘어난 것으로, 전년 동기 20만 8,975대와 비교하면 증가율은 약 12.8%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코발트(Chevrolet Cobalt)가 8만 2,951대로 가장 많았다. 전체 승용차 생산의 약 35.2%에 해당한다. 다마스(Damas)는 4만 2,663대, 트래커(Tracker)는 2만 3,249대, 오닉스(Onix)는 1만8,715대였다. 코발트와 다마스 두 차종을 합치면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비(非)쉐보레 계열 생산도 늘었다. 기아는 1만5,184대, BYD는 1만 3,405대, Haval은 5,061대, Chery는 4,384대..

경제 2026.08.03

2026년 상반기 유라시아 항공노선 변화… 러시아 중심망에서 중국·중동 연결망으로

2026년 상반기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코카서스의 항공사와 민간항공 당국은 중국·중동·남아시아를 향한 신규 노선을 잇달아 열면서 유라시아 항공망의 무게중심을 다시 조정했다. 유럽 노선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러시아를 중심으로 서유럽을 연결하던 기존 구조보다 중국·걸프·인도·튀르키예를 잇는 다방향 노선이 빠르게 늘어난 것이 상반기의 핵심 변화다. 카자흐스탄 민간항공위원회는 2026년 국제선 확대계획에서 알마티-상하이, 아스타나-광저우, 알마티·아스타나-라르나카, 알마티-달라만 등 신규·계절 노선을 제시했다. 정부는 연중 15개 국제 목적지 추가를 목표로 잡았고, 상반기 중 일부 노선을 이미 개설했다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카자흐스탄은 30개국 135개 국제노선에서 주 626편을 운항했으며,..

경제 2026.07.29

우즈베키스탄, 냉장저장시설 과제 지연… 5개 지역 상반기 신규 시설 ‘0’

2026년 7월 21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상반기 경제성과 점검회의에서 일부 지역의 식품 비축과 냉장저장시설 확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연말까지 총 8만 7,000톤 규모의 냉장저장시설 340곳을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과일·채소·감자 비축 확대와 냉장저장능력 확충을 연말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연말까지 가동해야 할 신규 냉장저장시설은 340곳이며 총 저장용량은 8만 7,000톤이다. 그러나 이번 발표의 중심은 새로운 계획의 홍보보다 기존 과제의 이행 부진 점검에 가까웠다. 현지 매체 UPL은 회의 내용을 인용해 상반기 5개 지역에서 신규 냉장시설이 한 곳도 문을 열지 않았고, 농가가 감자 ..

경제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