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55

아르메니아, 러시아 수입 제한 이후 EU 시장 지원 논의

6월 초 아르메니아 현지 매체인 Armenpress는 러시아의 아르메니아산 일부 상품 수입 제한 이후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이 아르메니아 수출업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실리스 마라고스(Vassilis Maragos) 주아르메니아 EU 대표부 대사는 러시아의 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현지 생산자들이 유럽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rmenpress에 따르면 러시아 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은 품목으로는 꽃, 과일, 채소, 생수, 일부 식품 등이 꼽혔다. 마라고스 대사는 아르메니아 꽃의 라트비아 수출 지원 방안과 네덜란드 시장 진출 가능성도 거론했다. 아르메니아 경제부는 수출 가능한 자국산 과일·채소가 GlobalG.A.P. 인증을 갖추고..

경제 2026.06.18

러시아 대외무역 흑자 둔화, 수입 회복과 수출 구조 변화 보여

6월 11일 Interfax는 러시아 중앙은행(Bank of Russia) 자료를 인용해 2026년 1~4월 러시아의 대외무역 흑자가 국제수지 기준 385억 달러(한화 약 57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TASS는 러시아 연방관세청(Federal Customs Service, FCS) 자료를 근거로 2026년 1~4월 상품무역 흑자가 431억 달러(한화 약 63조 8,0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6% 줄었다고 전했다. TASS에 따르면 1~4월 러시아 수출은 1,354억 달러(한화 약 200조 4,000억 원), 수입은 923억 달러(한화 약 136조 6,000억 원)로 집계됐다. 전체 교역액(무역회전액)은 4.83% 늘어난 2,277억 달러였다. 흑자가 줄..

경제 2026.06.16

우즈베키스탄 1~4월 대외무역 263억 달러, 수입 구조 변화 주목

6월 4일 Trend는 우즈베키스탄의 2026년 1~4월 대외무역액이 263억3천만 달러(한화 약 40조700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자료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전체 무역액은 전년 동기보다 14억4천만 달러(한화 약 2조1,900억 원), 5.8% 증가했다.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 Uza도 6월 3일 2026년 1~4월 무역액이 263억 달러 수준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Uza는 이 수치가 우즈베키스탄의 대외경제 관계 확대와 주요 교역 파트너와의 거래 증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Trend는 무역 총액 증가와 함께 수출과 수입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산업화와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기계, 운송장비, 전력설비, 건설자재, 소..

경제 2026.06.12

카자흐스탄 2026년 1/4분기 대외교역 329억 달러, 수출·수입 동반 증가

2026년 1~3월 카자흐스탄의 대외무역이 확대됐다. 더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he Times of Central Asia)와 아스타나타임스(The Astana Times)는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를 인용해 1/4분기 대외무역 총액이 32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수출은 9.4% 늘어 180억 달러, 수입은 11.8% 늘어 149억 달러였다고 보도했다. 카즈인폼(Qazinform)도 같은 증가율을 전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1/4분기 최대 교역상대국은 중국으로 교역액 78억 달러(전체의 23.8%)를 기록했고, 러시아가 65억 달러로 2위였다. 이탈리아·튀르키예·우즈베키스탄도 주요 교역상대국에 포함됐으며, 이탈리아와의 교역액은 34억 달러를 넘었다.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는 고부가가..

경제 2026.06.11

러시아, 아르메니아산 과일 수입 제한 확대

6월 2일 러시아 연방 수의·식물위생감독청(Rosselkhoznadzor)이 아르메니아산 체리·살구·자두 등 일부 과일 수입에 임시 제한을 적용했다.TASS에 따르면 제한 대상에는 아르메니아산 체리, 살구, 자두, 복숭아, 넥타린, 포도가 포함됐다. 러시아 당국은 아르메니아산 과일과 채소 공급 과정에서 식물위생 규정 위반 사례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5월 30일부터는 토마토, 오이, 고추, 허브, 딸기 등 일부 신선 농산물도 제한 대상에 포함됐다.러시아 당국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조치가 검역 안전이라고 밝혔다. Rosselkhoznadzor는 아르메니아산 농산물에서 식물위생 관련 문제가 반복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rmenpress도 러시아 당국 발표를 인용해 수입 제한 대상과 적용 시점을 보..

경제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