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36

2026.07.27~31 유라시아 뉴스 조회수 Top 10 기사 모아보기

EU, 21차 대러 제재 채택… 은행·가상자산·그림자 선단으로 우회망 압박https://nomad2211.tistory.com/401 카자흐 대통령, 러 대통령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동결’ 제안https://nomad2211.tistory.com/402 모스크바 상공 운항 제한 보도… 드론 경보가 민간항공에 미치는 영향https://nomad2211.tistory.com/414 마닐라에 모인 미국·중국·러시아… 아세안 ‘중심성’은 강대국 경쟁을 관리할 수 있나https://nomad2211.tistory.com/413 카자흐스탄, 망기스타우 암각 모스크 5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https://nomad2211.tistory.com/427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우크라이나 영토는 무력으로 바..

뉴스 톺아보기 2026.08.02

2026.07.3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로스핀모니토링, 파벨 두로프를 테러리스트·극단주의자 명단에 등재러시아 금융정보감독청 로스핀모니토링은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Павел Дуров)를 테러리스트·극단주의자 명단에 올렸다. 이 조치는 러시아 내 두로프 개인의 금융거래와 자산 처분에 제한을 가할 수 있지만, 텔레그램 법인이나 일반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이 즉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러시아 당국은 플랫폼 자체보다 두로프 개인의 법적 지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의 러시아 내 운영과 광고·결제 사업에 미칠 장기적 영향은 추가로 지켜봐야 한다. 출처Interfax, 「Что произошло за день: четверг, 30 июля」, 2026.07.30, https://www.interfax.ru/russia/1106..

2026.07.2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추가 포로 교환 준비러시아 인권옴부즈맨 야나 란트라토바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전쟁포로 교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 옴부즈맨과 관계 기관이 명단을 확인하며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7월 29일 현재 교환 규모와 시행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선 협상이 교착된 상황에서도 포로와 민간인 문제를 다루는 실무 채널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 매체들이 비중 있게 보도했다. 출처러시아 경제·종합지 코메르산트, 「Лантратова анонсировала обмен пленными с Украиной в ближайшее время」, 2026.07.29.https://www.kommersant.ru/theme/3686---러시아 당국, 크림반도 공격으로 2명 사망 발표러시아가..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우크라이나 영토는 무력으로 바꿀 수 없다”… 러시아와 정상화 속 독자노선

2026년 7월 13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슈샤 글로벌 미디어포럼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즉시 중단돼야 하며 국경을 무력으로 바꿀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동시에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관계가 정상화됐다고 평가해, 대러 관계복원과 우크라이나 영토보전 지지를 함께 제시했다. 알리예프는 우크라이나인이 독립과 정체성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 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패배시키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발언은 러시아의 전쟁논리를 직접 지지하지 않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아제르바이잔은 우크라이나와 에너지·인도지원·재건 협력을 유지해 왔다. 2026년 4월에는 바쿠에서 우크라이나와 안보·에너지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동시에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의 주요 교역·안보 상대이며, 양국은..

정치 2026.07.29

카자흐 대통령, 러 대통령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동결’ 제안

2026년 7월 25일 러시아 옴스크(Omsk)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공개 회담 도중 우크라이나 전쟁을 동결하고 2022년 이스탄불 협상 틀로 돌아갈 필요성을 언급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젊은 세대가 목숨을 잃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전쟁의 성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어 충돌을 동결하고 ‘이스탄불 공식 2.0’으로 돌아가 주요 강대국의 안전보장 아래 평화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발언은 양국 정상의 공식 회담과 러시아-카자흐스탄 지역협력 포럼이 열린 자리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러시아의 공식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

정치 2026.07.27

아제르바이잔 수도서 러-독 전직 고위인사 비공식 접촉

2026년 7월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며 러시아와 독일의 전·현직 인사들이 7월 12~14일 바쿠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회동을 사전에 주선하거나 공식 통보받은 것은 아니며, 출입국·항공 기록을 통해 보도에 등장한 인사들의 입국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7월 12일 독일 측 로날트 포팔라(Ronald Pofalla) 전 총리실장과 마티아스 플라체크(Matthias Platzeck) 전 브란덴부르크주 총리가 베를린발 항공편으로 바쿠에 도착해 14일 돌아갔고, 같은 날 러시아 측 빅토르 주브코프(Viktor..

정치 2026.07.23

미-러 외무방관, 필리핀서 35분 회담…미-러 대화 재개했지만 돌파구는 없어

2026년 7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은 제33차 아세안지역포럼(ARF) 계기로 약 35분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이 대면한 것은 2025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러시아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모색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지난해 알래스카에서 열린 러미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을 계속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마리야 자하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회담을 미국 측이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회담 뒤 기자들에게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돕는 건설적 역할..

정치 2026.07.23

러시아 와일드베리스 물류센터 연쇄 피격… 고려인 CEO의 공급망·보상 대응 시험대

2026년 7월 18일 러시아 탐보프주 코토프스크와 모스크바주 옐렉트로스탈에서 러시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의 대형 물류센터 두 곳이 드론 공격을 받아 노동자들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러시아 당국은 민간 물류시설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했고, 우크라이나 측은 해당 거점이 러시아산 드론과 항법장비 생산에 필요한 제재 대상 부품의 공급에 이용됐다고 주장했다. 상반된 설명이 충돌하는 가운데, 러시아 전자상거래의 핵심 기반시설이 전쟁 위험에 직접 노출됐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 AP통신이 러시아 지역당국 발표를 종합한 결과 코토프스크 물류센터에서는 야간 근무자 7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옐렉트로스탈에서도 60명 이상이 다쳤으며 이후 사망자가 발생했다. 러시아 국방..

경제 2026.07.21

러시아 외무부, 주러 한국대사 불러 '나토 재무장 참여 용납 불가' 항의

2026년 7월 16일 안드레이 루덴코(Андрей Руденко) 러시아 외무차관이 이석배 주러시아 한국대사를 만나,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재무장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나토가 러시아와의 전쟁 준비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상황에서 한국이 나토의 질적·양적 재무장 과정에 사실상 공범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러시아 외무부 측은 한국이 나토 쪽으로 점점 기울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국이 나토 동맹과의 군사적·군사기술적 협력 심화를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들이 이를 입증하며 이는 러시아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항의는 이..

정치 2026.07.17

2026년 상반기 유라시아 톺아보기: 네 가지 충격, 겹쳐진 선택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모스크바와 아스타나, 타슈켄트, 예레반, 바쿠, 트빌리시에 들어온 충격은 네 갈래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제재는 안보와 결제망을 흔들었고,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호르무즈해협과 에너지 가격을 거쳐 카스피해 연안까지 파급됐다. 보호무역과 공급망 분절은 우회수출 통제와 현지생산 요구를 강화했다. 빙하 감소와 아무다리야 물 배분은 속도는 느리지만 되돌리기 어려운 제약으로 남았다. 그러나 네 충격을 같은 크기의 '4대 위기'로 놓으면 상반기의 실제 인과관계를 과장하게 된다. 전쟁·제재와 이란발 에너지 충격은 즉각적인 가격·안보 변수였다. 통상 분절은 금융·통관·산업정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작동했고, 물 문제는 정상회의와 공동행동계획을 끌어냈지만 코쉬..

뉴스 톺아보기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