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2

우즈베키스탄과 벨라루스, 전략적 동반자 선언… 교역·원전·노동 협력 확대

2026년 7월 8~9일 민스크 정상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벨라루스 정상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선언하고 2026~2030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통해 교역, 산업, 원자력, 노동이주, 문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교역은 최근 5년 동안 약 세 배로 늘어 2025년 10억 달러(약 1조 5,000억원)에 근접했다. 다만 벨라루스 통계는 상품교역액을 약 8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조 2,791억 원), 서비스 교역액 2억 790만 달러(한화 약 3,110억 원)으로 발표한 바 있다...

정치 2026.07.14

카자흐스탄 첫 원전, 러시아와 합의… 자금·운영 조건은 계속 쟁점

5월 2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및 문서 교환식에서,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Almasadam Satkaliyev) 카자흐스탄 원자력청장과 알렉세이 리하체프(Alexey Likhachev) 로사톰 사장이 카자흐스탄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협력에 관한 정부 간 합의에 서명했다. 합의는 발하슈호 인근 울켄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원전 사업의 기본 원칙, 협력 조건, 러시아 측 수출금융 제공 문제를 포함한다. 원전 전문매체 월드뉴클리어뉴스(World Nuclear News)는 이번 합의를 카자흐스탄 첫 원전 사업의 핵심 원칙과 수출대출 금융을 담은 정..

정치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