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91

미국, 중앙아·남캅카스 4국을 중국산 우회수출 위험로로 분류… 해당국 대상 수사·제재는 미발표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가 모두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됐지만, 보고서는 네 나라의 구체적 거래·기업·품목을 제시하지 않아 - 이번 문서는 위험지도와 단속 방향을 제시한 정책보고서로, 네 나라를 상대로 한 신규 제재·관세·조사 개시나 위법 확정 조치가 아님 - 조지아 총리는 미국 측에 구체적 사실을 요구했으며, 나머지 세 나라 정부의 별도 공식반응은 기준일인 8월 19일까지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3일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25쪽짜리 정책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공개하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중국 연계 상품의 불법 우회수출 위험이 있는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

정치 2026.08.19

2026.08.1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1. 아르메니아, 관광업 신고 플랫폼 10월15일 가동…연 수수료 5,000~15만 드람아르메니아 관광위원회는 관광서비스 제공자 신고 플랫폼을 10월 15일부터 정식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8월 13일 승인하고 14일 공포한 결정에는 10월 15일 발효일이 이미 명시됐으며, 관광위원회는 18일 브리핑에서 플랫폼의 시험상태와 적용방식·수수료를 설명했다. 초기에는 여행운영사·여행대행사만 신고 대상이 될 수 있고, 관광가이드·숙박업체 등 다른 제공자는 준비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편입될 수 있다. 업종별 연간 국가수수료는 5,000~15만 드람(한화 약 1만 9,000~57만 8,000원)이다. 미신고 영업은 불법으로 간주되지만 제재는 위반 결과와 피해 정도에 따라 벌금부터 형사책임까지 달라지므로,..

조지아 야권, 해외거주자 투표제한 헌법소송… 디아스포라 참정권 쟁점화

- 야권인 렐로–강한 조지아 당이 8월 17일 해외거주 조지아인의 투표제한 문제를 헌법재판소에 제기 - 2025년 말 선거법 개정으로 해외 투표 방식이 크게 제한되면서 야권과 시민사회가 위헌 여부를 문제 삼아 - 현재는 소송 제기 단계로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며 선거권 자체와 해외투표 방식은 구분해야 조지아 야권 연합 렐로–강한 조지아(Lelo–Strong Georgia)가 8월 17일 해외거주 조지아인의 투표권 문제를 헌법재판소에 제기했다. 연합 소속 기오르기 시오리제(Giorgi Sioridze)는 브리핑에서 해외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기존 방식의 복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쟁점은 해외에 사는 조지아 시민이 선거 때 현지 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다. 집권 조지아의..

정치 2026.08.18

2026.08.1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1. 불법 지하자원 이용 81건 적발…피해 14억 드람 아르메니아 환경감독당국은 불법 지하자원 이용 81건을 적발해 국가피해를 약 14억 드람(한화 약 54억 1,000만 원)으로 산정했다. 이는 감독기관의 행정·조사 결과로 최종 형사판결과는 다르다. 출처Armenpress, 「Environmental watchdog uncovers 81 cases...」, 2026-08-17https://armenpress.am/en/article/1258192/amp아르메니아 환경감독기관 관련 발표https://www.ecoinspect.am/2. 아르메니아–인도, 새 국방협력 프레임워크 교환 아르메니아군 고위대표와 인도 국방당국은 국방협력의 새 프레임워크 문서를 교환했다. 이는 양국 방산·교육·훈련 협력..

2026.08.14-1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1. 새 생체인식 여권·ID카드 도입… 가을부터 발급 예정아르메니아 내무부는 새 생체인식 여권과 ID카드 발급을 2026년 가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여권의 유효기간은 10년, 수수료는 2만 8,650드람(한화 약 10만 3,000원)이며 ID카드는 5년 유효, 5,950드람(한화 약 2만 1,000원)이다. 기존 문서는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즉시 교체 의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출처ARKA, 「New biometric passports and ID cards in Armenia: prices and validity periods」, 2026-08-14https://arka.am/en/news/society/new-biometric-passports-and-id-card..

2026.08.1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푸틴, 대통령 재임 중 처음으로 쿠릴열도 이투루프 방문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대통령은 13일 사할린주 이투루프섬(Iturup·Итуруп)을 방문했다. 푸틴 개인으로서는 대통령 재임 중 처음 찾은 쿠릴열도 방문이며, 러시아 국가·정부 수반 전체로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의 4차례 방문과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Михаил Мишустин)의 2021년 방문에 이은 사례다. 푸틴은 현지 수산가공공장·병원·학교를 둘러봤고, 일본 정부는 자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쿠릴열도 방문에 대해 러시아 측에 항의했다.출처인테르팍스(Interfax·Интерфакс), 「Путин пос..

조지아, 7월 외환보유액 75억 3,000만 달러 사상 최고 기록

2026년 8월 7일 조지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Georgia·NBG)은 7월 말 기준 총외환보유액이 75억 3,000만 달러(약 10조6,700억 원)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보다 약 4억 460만 달러(한화 약 5,730억 원) 늘었고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약 50%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화와 금 등 대외지급수단이다. 국가가 외채를 상환하거나 수입대금을 지급해야 할 때, 또는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릴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대외 '비상금'이다. 보유액이 많다고 경제가 자동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완충력이 커진다는 의미가 있다. 조지아의 보유액 증가는 중앙은행의 외환매입과 금 보유가 함께 영향을 미쳤..

경제 2026.08.12

조지아, 2026년 7월 물가 5.5% 상승… 교통비가 전체 상승분의 1.66%포인트

조지아의 2026년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5.5%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4% 하락했지만, 교통과 주거·에너지 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 연간 물가를 끌어올렸다. 8월 3일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에 따르면 식품·비주류음료는 연간 4.9%, 교통은 14.2%, 주거·수도·전기·가스는 8.3%, 보건은 4.7%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일부 항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3.8%, 담배까지 제외한 근원물가는 3.5%였다. 교통비가 연간 물가의 약 30% 차지교통비 상승률은 14.2%로 주요 품목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체 연간 물가 5.5%에 대한 기여도는 1.66%포인트였다. 단순 계산하면 전체 상승분의 약 30%가 교통 부문에서 나왔다. 세부적으로 개인운송수단 운용비가 20.1%,..

경제 2026.08.04

조지아, 트빌리시 신축 주택가격 2분기 0.9% 상승… 전국 주택시장 지표는 아냐

2026년 7월 23일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은 2분기 주거용 부동산 가격지수(RPPI)가 전분기보다 0.9%, 전년 동기보다 4.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평균과 비교하면 지수는 63.8% 높았다. 이 지표는 조지아 전국이나 모든 주택을 포괄하지 않고 트빌리시의 신축 아파트와 신축 단독주택 시장만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가격이 모두 전분기보다 0.9%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아파트 4.8%, 단독주택 5.5%였다. 따라서 전체 지수 4.9%는 두 유형과 거래구조를 결합한 결과이며, 기존주택이나 바투미 등 지방도시의 가격변화를 직접 나타내지 않는다. 지역별 신축 아파트의 ㎡당 중위 제시가격은 므타츠민다가 6,730라리(한화 약 ..

경제 2026.07.25

아르메니아, 2026년 상반기 관광객 104만 명… 러시아가 40% 차지

2026년 7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경제부와 관광위원회는 1~6월 관광 방문이 104만 1,598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1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게보르그 파포얀(Gevorg Papoyan) 아르메니아 경제부 장관은 104만 1,598건이 1~6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관광위원회 집계에서 상반기 러시아발 방문은 41만 6,743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소나 오간니샨(Sona Hovhannisyan) 아르메니아 관광위원회 국제협력부장은 6월 한 달의 출발국 비중을 러시아 약 40%, 조지아 15%, 이란 8%로 설명했다. 상반기 누계와 6월 비중은 집계 기간이 다르다. 이 수치는 고유한 개인 수가 아니라 국경을 통과한 관광 방문 건수여서 같은 사람이 여러 번 방문하면..

경제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