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르크메니스탄·CNPC, 갈키니쉬 가스전 4단계 개발 계약 서명

유라시아뉴스 편집국 2026. 6. 16. 21:43

6월 15일 Turkmenportal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가스회사 Turkmengaz와 CNPC Amudarya Petroleum Company Ltd.가 갈키니쉬(Galkynysh) 가스전 4단계 개발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서명식은 아슈가바트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중국 가스 분야 전략협력 20주년 기념 국제학술실무회의에서 진행됐으며, Turkmengaz의 마크사트 바바예프(Maksat Babayev) 회장과 CNPC Amudarya Petroleum Company Ltd.의 두유민(Du Yumin) 회장이 문서에 서명했다.

 

이 계약은 단일 시점의 결정이 아니라 두 단계를 거쳤다. 앞서 2026년 3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Turkmengaz가 CNPC 자회사와 4단계 개발 계약을 체결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고, 그에 따라 6월 15일 실제 계약서 서명이 이뤄졌다. 투르크메니스탄 공식 석유가스 포털도 Turkmengaz와 CNPC Amudarya Petroleum Company Ltd.의 4단계 개발 계약 체결을 확인했다.

 

공식자료에 따르면 갈키니쉬 4단계는 CNPC가 턴키 방식으로 맡는 사업으로, 가스처리 설비의 설계 생산능력은 연 100억 입방미터 규모로 제시됐다. Enerdata도 4단계 사업이 추가로 연 100억 입방미터의 가스 생산·처리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갈키니쉬는 세계 최대급 가스전 가운데 하나로, 단계별 개발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대중국 가스 수출 전략과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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