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아르멘프레스, 아르메니아 국회 TRIPP 기본협정 비준안 가결 보도
아르멘프레스는 아르메니아 국회가 28일 미국과 체결한 ‘국제 평화·번영을 위한 트럼프 경로’(TRIPP) 전략협력 기본협정 비준안을 찬성 63표, 반대 32표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국회에서 진행된 협정 심의가 28일 본회의 표결로 이어진 것이다.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장관은 해당 협정이 지역 교통망 개방과 아르메니아의 대외·국내 철도 연결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르메니아 외교부가 공개한 협정 제3조에는 미국 측이 지분 74%, 아르메니아가 26%를 보유할 개발회사 설립 구상이 명시돼 있다. 협정 제8조는 아르메니아 영토 내 국경관리와 세관업무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주권과 관할권을 인정한다. 협정 제11조에 따르면 효력은 양국이 국내 절차 완료를 외교문서로 통보한 뒤 마지막 통보가 이뤄지는 날 발생한다.
출처
- 아르멘프레스, 「Parliament ratifies Armenia-U.S. TRIPP framework agreement」, 2026.10.28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64087
-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 「Framework Agreement between Armenia and United States on TRIPP」, 2026.05.26 — https://www.mfa.am/en/press-releases/2026/05/26/TRIPP_Framework/13971
- ARKA, 「Armenian-US agreement on TRIPP project ratified by Armenian parliament」, 2026.10.28 — https://arka.am/en/news/politics/armenian-us-agreement-on-tripp-project-ratified-by-armenian-parliament/
아르멘프레스, 아르메니아 국회의 평화위원회 헌장 비준안 가결 보도
아르멘프레스는 아르메니아 국회가 28일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헌장 비준안을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국회 표결은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지난 1월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헌장에 서명한 뒤 진행된 국내 절차다. 아르메니아 헌법재판소는 9월 15일 해당 헌장의 의무가 헌법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아르멘프레스는 전했다.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장관은 전날 의회에서 이 기구가 여러 지역의 평화 정착을 지원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르조얀 장관에 따르면 회원 자격은 3년을 기준으로 하며 재정 기여는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미르조얀 장관은 27일을 기준으로 아르메니아가 이 기구에 재정 기여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28일 의결 이후의 납부 여부와 개별 사업 착수는 해당 국회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 아르멘프레스, 「Armenian parliament ratifies Charter of Board of Peace」, 2026.10.28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64086
- Hetq, 「Armenian Parliament Ratifies Peace Board Charter」, 2026.10.28 — https://hetq.am/en/article/185063
- 아르메니아 총리실, 「Nikol Pashinyan Signing Charter Board of Peace」, 2026.01.22 — https://www.primeminister.am/en/press-release/item/2026/01/22/Nikol-Pashinyan-Signing-Charter-Board-of-Peace/
ARKA, 아르메니아 국회가 UAE와 서비스무역·투자 협정 비준했다고 보도
ARKA통신은 아르메니아 국회가 28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서비스무역·투자 협정 비준안을 찬성 97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게보르그 파포얀 아르메니아 경제장관은 양국 정부가 해당 협정에 지난 2월 5일 아부다비에서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파포얀 장관은 이 협정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UAE 경제동반자 협상의 일환으로 서명됐으며 서비스시장 장벽 완화와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ARKA에 따르면 장관은 UAE의 서비스 분야 개방 약속이 32개에서 122개로, 아르메니아 측 약속은 102개에서 127개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추가 개방 분야로는 정보기술, 과학·기술 자문, 장비 유지·보수, 교육, 보건 등 여러 서비스업이 제시됐다. 이번 국회의 비준안 가결은 2월의 서명과 다른 절차이며, 협정의 최종 발효일과 양국 기업의 실제 투자 실적은 이번 비준 표결만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 ARKA, 「Armenia’s Parliament Ratifies Agreement with UAE on Trade in Services and Investment」, 2026.10.28 — https://www.arka.am/en/news/economy/-armenia-s-parliament-ratifies-agreement-with-uae-on-trade-in-services-and-investment/
- 아르멘프레스, 「Armenia-UAE agreement set to open new opportunities for businesses」, 2026.10.28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64081
- NEWS.am, 「Armenia parliament ratifies agreement with UAE on trade, services, investment」, 2026.10.28 — https://news.am/en/news/1070908
아르메니아·슬로베니아 외교장관, 정치대화 확대 양해각서 서명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장관과 토네 카이제르 슬로베니아 외교·유럽문제장관이 28일 예레반에서 양국 외교부 간 정치대화 확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아르메니아 외교부와 슬로베니아 정부는 각각 같은 날 공동 회담과 서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슬로베니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경제협력과 교육·과학·개발협력,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 슬로베니아 정부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기업 대표단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외교장관 방문에 동행해 양국 기업 행사에 참석했다. 카이제르 장관은 아르메니아의 유럽연합(EU)과의 관계 강화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간 평화 절차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에 확인된 결과는 외교부 간 양해각서 서명이며, 개별 기업 계약의 체결이나 신규 투자액 확정과는 구분된다.
출처
- 아르메니아 외교·국제통상부, 「Mirzoyan–Kajzer joint press conference」, 2026.10.28 — https://www.mfa.am/hy/press-conference/2026/10/28/Mirzoyan_Kajzer/14235
- 슬로베니아 외교·유럽문제부, 「Kajzer v Erevanu o novih priložnosti za slovenska podjetja in krepitvi političnega sodelovanja」, 2026.10.28 — https://www.gov.si/novice/2026-10-28-kajzer-v-erevanu-o-novih-priloznosti-za-slovenska-podjetja-in-krepitvi-politicnega-sodelovanja/
- 아르멘프레스, 「Armenia and Slovenia sign memorandum on enhanced political dialogue」, 2026.10.28 — https://armenpress.am/en/article/1264070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부동산 전자등기·지적 통합시스템 운영규정 승인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28일 부동산 전자등기·지적 통합시스템(DERKİS)에 관한 운영규정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이 공개한 법령은 경제부 산하 부동산 업무 담당 국가서비스청을 시스템 소유기관으로, 그 산하 부동산 지적·등기 공법인을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기존 부동산·토지 관련 문서와 전산자료를 새 시스템에 연계하도록 했다. 대통령령은 경제부 등에 기존 자료를 18개월 안에 이전하도록 지시했다. 운영규정은 전자등기 및 지적정보 관리의 법적·조직적·기술적 기반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시스템의 관리체계와 이행 과제를 확정한 것으로, 전국 서비스가 이미 완전히 개통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출처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DERKİS 규정 승인 대통령령」, 2026.10.28 — https://president.az/az/articles/view/74348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DERKİS 운영규정 부속 전문」, 2026.10.28 — https://president.az/az/articles/view/74347
APA, 아제르바이잔·UAE의 2027~2029년 군사협력 로드맵 서명 보도
아제르바이잔 APA통신은 28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가 제2차 공동군사협력위원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APA는 아제르바이잔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양측이 회의 의정서와 2027~2029년 협력 로드맵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아제르바이잔 측에서는 엘친 압둘라예프 아제르바이잔 국방부 국제군사협력국장이 참석했다. UAE 측 대표단은 자말 이브라힘 모하메드 알마르주키 UAE 국방부 국제업무국장이 이끌었다고 APA는 전했다. 국방부 설명에 따르면 양측은 군 경험 교류와 기존 국방협력 현황을 논의했다. 다만 로드맵의 세부 조항과 훈련·장비 조달 등 실제 이행 내역은 공개된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 APA통신, 「Azerbaijan, UAE hold second meeting of Joint Military Cooperation Committee」, 2026.10.28 — https://en.apa.az/military/azerbaijan-uae-hold-second-meeting-of-joint-military-cooperation-committee-532740
- Report.az, 「Azerbaijan, UAE sign military cooperation roadmap for 2027–2029」, 2026.10.28 — https://www1.report.az/en/military/azerbaijan-uae-sign-military-cooperation-roadmap-for-2027-2029
APA, 아제르바이잔 국가채무 10월 1일 기준 238억 9,630만 마나트 보도
아제르바이잔 APA통신은 28일 재무부의 2026년 1~9월 국가채무 자료를 인용해 10월 1일 기준 국가채무가 238억 9,630만 마나트(한화 약 18조 8,000억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재무부가 예상한 2026년 국내총생산(GDP)의 17.3%에 해당한다고 APA는 전했다. 해당 보도에서 대외채무는 전체의 32.1%, 국내채무는 67.9%로 집계됐다. 국가채무의 GDP 대비 비율은 지난해 말 20.1%에서 올해 10월 1일 기준 17.3%로 2.8%포인트 낮아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재무부가 제시한 수치는 28일의 실시간 채무 잔액이 아니라 9개월간의 실적을 반영한 통계 기준일의 값이다. 국가채무와 정부보증채무는 서로 구분되는 통계로, 이번 보도에 제시된 금액은 국가채무에 해당한다.
출처
- APA통신, 「Azerbaijan’s public debt decreases by more than AZN 2 billion」, 2026.10.28 — https://en.apa.az/finance/azerbaijans-public-debt-decreases-by-more-than-azn-2-billion-532688
- AZERTAC, 「2026년 9개월 아제르바이잔 국가채무 보도」, 2026.10.28 — https://special.azertag.az/az/xeber/4484175
- APA통신, 「Azerbaijan’s state-guaranteed debt decreases by nearly AZN 2.5 billion」, 2026.10.28 — https://en.apa.az/finance/azerbaijans-state-guaranteed-debt-decreases-by-nearly-azn-25-billion-532690
조지아
조지아 공영방송, 가스·수도 차등요금 법안 제3독회 통과 보도
조지아 공영방송 1TV는 조지아 의회가 28일 가스·수도 요금제 개정안을 제3독회에서 찬성 75표, 반대 5표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과 천연가스의 요금을 소비량에 따라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규제기관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 같은 한시적 규정은 수돗물 요금에 2036년 1월 1일까지, 천연가스 요금에 2038년 1월 1일까지 적용할 수 있다. 쇼타 베레카슈빌리 조지아 의회 경제정책위원장은 에너지 절약과 취약계층 보호를 입법 취지로 설명했다. 법안은 전날 제1독회에서 찬성 79표, 반대 8표를 얻었으며 28일의 표결은 그보다 진전된 단계다. 실제 요금 구간과 적용 수준은 에너지·수도 규제기관이 별도로 정할 사항이며, 28일의 통과만으로 공공요금 인상이 시행된 것은 아니다.
출처
- 조지아 공영방송 1TV, 「Parliament approves differentiated water and gas tariffs based on household consumption」, 2026.10.28 — https://1tv.ge/lang/en/news/parliament-approves-differentiated-water-and-gas-tariffs-based-on-household-consumption/
- 조지아 공영방송 1TV, 「Parliament approves at first reading bill amending Law on Energy and Water Supply」, 2026.10.27 — https://1tv.ge/lang/en/news/parliament-approves-at-first-reading-bill-amending-law-on-energy-and-water-supply/
- 조지아 공영방송 1TV, 「Shota Berekashvili: A differentiated approach means consumers ...」, 2026.10.28 — https://1tv.ge/lang/en/news/shota-berekashvili-a-differentiated-approach-means-consumers-who-focus-on-saving-will-pay-less-while-those-who-consume-more-will-face-higher-tariffs/
조지아 언론, 10·4 시위 사건 관련 4명 항소심 형량 합의 승인 보도
조지아 독립매체 푸블리카는 28일 트빌리시 항소법원이 지난해 10월 4일 시위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4명의 형량 합의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푸블리카에 따르면 므지아 롬타티제 조지아 트빌리시 항소법원 판사가 검찰과 피고인 측의 합의를 승인했다. 합의 대상자는 무르타즈 조델라바, 라샤 베리제, 구리 주바니아, 이라클리 츠흐비르크비아 등 4명이라고 푸블리카는 전했다. 보도된 합의 내용에 따르면 4명에게는 각각 징역 3년 1개월의 형이 적용되며, 이 가운데 1년 1개월은 실형이고 2년은 집행유예다. 푸블리카는 조델라바와 베리제가 11월 4일, 츠흐비르크비아가 6일, 주바니아가 16일 석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8일 항소심의 합의 승인은 기존 1심 판결과 구별되는 새 절차이며, 보도 당시 이들 4명이 이미 석방된 것은 아니다. 푸블리카에 따르면 이들은 2026년 5월 7일 1심에서 각각 징역 7년 또는 5년을 선고받았으며, 이번 형량 합의는 28일 항소심에서 승인됐다.
출처
- 푸블리카(Publika), 「მურთაზ ზოდელავას, ლაშა ბერიძეს, გური ჟვანიასა და ირაკლი ჩხვირკვიას საპროცესო შეთანხმება გაუფორმდათ」, 2026.10.28 — https://publika.ge/murtaz-zodelavas-lasha-beridzes-guri-djvaniasa-da-irakli-chkhvirkvias-saproceso-shetankhmeba-gauformdat/
- 인터프레스뉴스, 「A plea bargain has been reached with the individuals convicted in the October 4 case」, 2026.10.28 — https://www.interpressnews.ge/en/article/150495-a-plea-bargain-has-been-reached-with-the-individuals-convicted-in-the-october-4-case-murtaz-zodelava-lasha-beridze-guri-zhvania-and-irakli-chkhvirkvia/
- 조지아 공영방송 1TV, 「Four convicted in the 4 October unrest to be released in November under plea deals」, 2026.10.28 — https://1tv.ge/lang/en/news/four-convicted-in-the-4-october-unrest-to-be-released-in-november-under-plea-deals/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 위안화 등 아시아 자산 투자한도 확대 구상 밝혀
나티아 투르나바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는 28일 인터뷰에서 외환보유액의 위안화·아시아 시장 관련 자산 투자 허용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조지아 공영방송 1TV에 따르면 투르나바 총재는 기존 허용한도 5%를 점진적으로 높여 당분간 약 15% 수준을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총재는 달러화 중심의 외환보유액에 금과 위안화 등 다른 자산을 추가해 위험을 분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올해 2월 중국 은행 간 채권시장 접근을 확보했으며, 당시 공식 발표에서는 위안화 표시 상품의 배분 목표를 약 5%로 제시했다. 다만 28일 언급된 15%는 향후 허용범위에 관한 구상으로, 위안화 자산의 실제 보유 비중이 이미 15%로 증가했다는 뜻은 아니다. 28일 총재 발언에는 최종 투자정책 변경의 시행일이나 신규 투자 집행 규모가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
- 조지아 공영방송 1TV, 「National Bank to raise ceiling on yuan and Asian market holdings in Georgia’s reserves」, 2026.10.28 — https://1tv.ge/lang/en/news/national-bank-to-raise-ceiling-on-yuan-and-asian-market-holdings-in-georgias-reserves-from-5-to-around-15-says-turnava/
- BMG, 「Georgia to Increase Chinese Yuan Share in Foreign Reserves to 15% - NBG Governor」, 2026.10.28 — https://bm.ge/en/news/georgia-to-increase-chinese-yuan-share-in-foreign-reserves-to-15-nbg-governor
- 조지아 중앙은행, 「National Bank of Georgia Presents Access Opportunities to China’s Bond Market」, 2026.02.23 — https://nbg.gov.ge/en/media/news/national-bank-of-georgia-presents-access-opportunities-to-china-s-bond-market-to-finan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