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0일 우즈베키스탄 수문기상청(Uzhydromet)이 7월 중순 남부·사막지역의 기온이 최고 46~49도까지 올랐고 여러 관측소에서 역대 7월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고 발표하면서, 기록적 폭염이 전력망과 보건·농업 현장을 동시에 압박하는 복합 위험으로 나타났다. 수문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의 정점은 국토 대부분에서 7월 18~19일, 북서부에서는 16~18일이었다. 대부분 지역은 43~45도, 남부와 사막지대는 46~49도를 기록했다. 부하라 관측소는 46.9도로 종전 2005년 기록 46.2도를 넘어섰고, 나보이는 46.5도, 사마르칸트는 43.6도를 기록해 각 관측소의 종전 7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타슈켄트는 7월 19일 44.3도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의 역대 절대 최고기온인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