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타지키스탄과 미국은 제10차 연례 정치협의를 열었다. 타지키스탄 국영통신 Khovar는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무장관과 폴 카푸르(Paul Kapur) 미국 국무부 남·중앙아시아 담당 차관보가 협의를 주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도 같은 날 발표에서 이번 협의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이며, 4년간의 공백 뒤 재개된 의미 있는 고위급 대화라고 설명했다. Khovar에 따르면 양측은 양자관계의 현황과 전망, 투자, 무역, 지역안보, 대테러, 극단주의 대응, 국경범죄 대응을 논의했다. 타지키스탄 외무장관은 미국 기업들이 타지키스탄의 우선 분야에 투자할 것을 요청했고, 법적 기반과 경제협력 확대 문제도 의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