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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 중 대형 화재 난 러시아 아무르 가스화학단지… 중-러 석유화학 합작의 산업안전 시험대

- 8월 25일 러시아 아무르주 가스화학단지에서 시운전 중 화재가 발생 - 26일 오전 8시 19분 모스크바 시간 기준 로이터 보도에서 사망자는 7명, 부상 치료를 받은 사람은 152명이며 이 가운데 36명이 병원으로 이송... 중국인 근로자 9명은 실종 상태 - 공장은 상업가동 중이 아니라 시운전 단계였고, 화재 원인과 본설비의 최종 손상범위, 재시운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아... 러시아 수사당국은 산업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형사 수사 개시 - 단지는 6월 주요 원료를 받기 시작했고 첫 제품 생산과 9월 가동행사를 앞둔 상태... 연 270만톤은 폴리에틸렌 약 230만톤과 폴리프로필렌 40만톤을 합한 완제품 생산능력이며, 사고의 장기적 영향은 안전관리·설비검사·재가동 일정에서 확인해야 2026년 8월 2..

경제 2026.08.26

2026.08.20.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대통령, ‘Enterprise Uzbekistan’ 국제 디지털센터 헌법법 서명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일 ‘Enterprise Uzbekistan’ 국제 디지털기술센터의 특별 법률체계를 정한 헌법법에 서명했다. 법은 영국 보통법 요소를 반영한 별도 상사분쟁 체계, 최대 12개월의 규제 샌드박스, 외국 전문인력의 최대 3년 비자 등을 두고 특별체제를 2100년까지 운영하도록 했다. 센터 활동과 수출에 적용할 일부 세율도 0%로 정했지만, 이는 법률상 제도 설계가 확정된 단계다. 센터의 실제 출범은 2027년으로 예고됐고 하위규정·디지털 서비스·재판 인프라 구축이 남아 있으므로, 곧바로 운영이 시작됐다고 볼 수 없다. 출처우즈베키스탄 IT 아웃소싱·디지털경제 공식 포털, 「The Law on t..

2026.08.18.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토카예프, 농촌·지역 구조대 강화와 화재안전 제고 지시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은 칭기스 아리노프 비상상황부 장관에게 민방위 체계 현대화 현황을 보고받고, 농촌·지역 구조조직의 역량과 기술장비를 강화하고 화재안전을 높이라고 지시했다. 비상상황부에는 최근 2년간 차량·특수장비·항공기·드론·통신장비 등 1,400여 대가 보강됐다. ‘아울 쿠트카루실라리(농촌 구조대)’ 사업으로 자원소방초소 237곳이 설치돼 약 700개 정착지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별도 예산이나 완료시점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기존 현대화 사업을 점검하고 후속 과제를 부여한 대통령 업무지시다.출처-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Глава государства принял министра по ..

우즈베키스탄, 8월 가스정 27개 가동 계획… 생산 확대보다 ‘겨울 전 수급관리’가 핵심

2026년 8월 11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석유·가스 시장의 안정과 가계·산업부문에 대한 탄화수소 공급대책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영 에너지기업 우즈베크네프테가스(Uzbekneftegaz JSC)는 8월 중 신규 가스정 27개를 가동할 계획이며, 얀기 쿨탁(Yangi Kultak), 니요즈(Niyoz), 코라타우(Koratau), 마르바리드(Marvarid), 테기르몬(Tegirmon) 가스정의 작업으로 추가 천연가스 생산능력 88만7천㎥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대통령실은 연말 액화석유가스(LPG) 생산량을 ‘기존 계획 52만 톤’에서 60만6천 톤으로 높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60만6천 톤이라는 수치 자체는 8월 3일 ..

경제 2026.08.13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에 외자 230억 달러 투입했지만 정전 지속… 대통령, “문제는 관리”

2026년 7월 27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지난 10년 동안 에너지 분야에 외국인투자 230억 달러(약 32조 8,900억 원)를 유치하고 9.5GW의 발전설비를 새로 가동했음에도 전력·가스 공급 문제가 반복되는 원인을 ‘자금’보다 ‘관리’에서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신규 발전투자와 노후 전력망·지역운영의 취약성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에너지 분야에 230억 달러(약 32조 8,900억 원)의 외국인투자가 들어왔고 총 9.5GW의 발전설비가 가동됐다. 전력망과 가스망, 변전소, 변압기, 가스배급 시설 현대화에도 30조 숨(약 3조 5,920억..

경제 2026.08.07

카자흐스탄, 2025년 GDP 6.5% 성장… 석유·가스 부문 비중 15.1%

2026년 7월 31일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은 갱신된 2025년 국내총생산(GDP)이 명목 159조 6,085억 5,290만 텡게(한화 약 482조 2,011억 원)였으며, 실질 기준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석유·가스 부문의 부가가치는 24조 1,064억 텡게(한화 약 72조 8,290억 원)로 GDP의 15.1%를 차지했고, 실질 증가율은 8.9%였다. 이번 자료는 카자흐스탄 경제에서 석유·가스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성장 기여가 채굴업 하나에만 집중되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상품생산은 9.1%, 서비스생산은 4.9%, 순생산물세는 5.3% 증가했다. 세부 업종에서는 운송·창고업이 19.4%, 건설업이 17.5%, 도소매·자동차수리업이 8.1%, 산업이 7.7%, 정보통신..

경제 2026.08.03

러시아 기업, 1~5월 세전 순이익 11조 2,976억 루블… 흑자기업 비중과 업종 격차가 관건

2026년 7월 29일 러시아 연방통계청(Rosstat)은 1~5월 조사대상 기업의 상계 세전 재무결과가 11조 2,976억 루블(약 205조 원)로 전년 동기의 99.0%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흑자기업의 이익에서 적자기업의 손실을 뺀 금액이 전년보다 1.0% 줄었다는 뜻으로, 모든 기업의 이익이 일률적으로 1% 감소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조사대상은 중소기업, 은행 등 신용기관, 국가·지방 공공기관과 비은행 금융기관을 제외한 법인이다. 따라서 이 수치는 러시아 전체 기업부문의 완전한 손익계산서가 아니라 대·중견 비금융기업의 속보성 지표다. 소상공인과 금융기관의 상황을 포함하지 않으며,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아닌 세전 순손익을 집계한다. 상계 재무결과는 일부 대기업의 큰 흑자가 다수 기업의 적자를 상쇄할 수..

경제 2026.07.31

미국, 카자흐스탄산 다수 품목에 12.5% 추가관세…원유·가스·비료는 예외

2026년 7월 24일 미국은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금지의 집행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다수 교역상대국에 10~12.5%의 추가관세를 적용했다. 카자흐스탄에는 원칙적으로 12.5%가 부과됐지만 원유·가스·비료와 다른 별도 무역조치 대상품목은 예외로 분류됐다. 이번 조치는 1974년 무역법 301조와 7월 23일 미국 대통령 각서에 근거한다. 2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긴급경제권한법을 활용한 광범위 관세에 제동을 건 뒤, 행정부가 다른 법적 근거로 관세정책을 재구성한 것이다.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는 원유·가스·비료 등 예외품목을 고려하면 대미 수출의 약 95%가 이번 추가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명목세율 12.5%만으로 카자흐스탄 전체 수출 충격을 판단하기 어렵다. 원..

경제 2026.07.29

러시아, 2026년 상반기 연방예산 적자 5조 7,310억 루블… 연간 계획 웃돌아

2026년 7월 9일 러시아연방 재무부는 지출 선집행과 석유·가스 수입 감소가 겹치면서 1~6월 연방예산이 5조 7,310억 루블(한화 약 111조 3,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이는 같은 기간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2.5%에 해당하며, 2025년 상반기 적자 3조 3,870억 루블(한화 약 65조 7,800억 원)보다 약 2조 3,450억 루블(한화 약 45조 5,400억 원) 많다. 상반기 세입은 18조 6,220억 루블(한화 약 361조 6,4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5.8% 늘었고, 세출은 24조 3,530억 루블(한화 약 472조 9,400억 원)로 16.1% 증가했다. 세입보다 세출 증가 속도가 약 세 배 빨랐던 셈이다. 러시아 재정 당국은 연초 적자가 큰 주..

경제 2026.07.15

우즈베키스탄 6월 물가 전월 대비 0.6% 상승… 연간 인플레이션 6.4%

2026년 6월 우즈베키스탄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 0.6% 상승했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5월 5.5%에서 6월 6.4%로 높아졌다. 여름철 과일·채소 가격이 내려갔지만 공공요금과 연료·운송비 인상의 영향이 더 컸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공식 자료에 따르면 정부와 중앙은행은 2026년 말 물가상승률을 약 7%로 낮추는 것을 기본 전망으로 제시해 왔다. 6월 수치는 목표범위 안에 있지만 전월보다 상승폭이 커져 공공요금 개편의 파급효과를 보여줬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들은 전기·가스와 기타 공공요금(коммунальные услуги), 교통비가 6월 물가를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반면 수확기가 시작된 채소와 과일은 하락해 식품부문의 상승압력을 일부 상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에너지기업의 적자와 과소비를 줄이..

경제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