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116

2026.10.06.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첫 아르메니아-영국 비즈니스포럼 개최…파시냔, TRIPP·투자협력 강조 예레반에서 6일 첫 아르메니아-영국 비즈니스포럼 2026의 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열렸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연설에서 지난 5월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문서를 채택한 뒤 정치적 합의를 실제 경제협력으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의 투자환경과 경제적 기회를 소개하면서 국제평화번영을 위한 트럼프 경로(TRIPP) 실행도 언급했다. 그는 TRIPP가 아르메니아뿐 아니라 지역의 경제환경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평가는 파시냔 총리의 전망이며, 이날 포럼에서 TRIPP의 개별 인프라 계약이나 신규 투자액이 확정됐다는 발표는 없었다. 이번 포럼은..

유라시아 관통 운송로 중간회랑, 세계은행이 지적한 병목 문제

세계은행 보고서가 짚은 중간회랑의 다음 병목은 운영체계다 - 세계은행은 TCTC의 16개 핵심 인프라 투자 가운데 75%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분류하고, 나머지도 정부계획에 포함돼 가까운 시일 내 추진될 것으로 봐... 보고서는 앞으로 운영·서비스·국경협력 같은 비물리적 개선이 주된 과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 세계은행은 2040년까지 물리 인프라에 최소 250억 달러(약 33조 4,000억 원), 현지 연결도로·물류허브·차량·디지털시스템 등 enabling investment에 약 300억 달러(약 40조 1,000억 원)가 필요하다고 추정 - ROTOBO의 중앙아시아 연구자 사이토 료타는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물류경로가 단기간에 기존 경로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분석... 정책적 중..

경제 2026.10.06

2026.10.05.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외무장관, 이란 외무장관·대통령 연쇄 회담…TRIPP·전력·물류 논의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무·국제통상장관이 5일 테헤란에서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에너지·교통·인프라 협력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외무부에 따르면 양측은 아르메니아–이란 국경의 두 번째 교량 건설, 제3 송전선의 조속한 완공, 양국 간 화물운송을 원활하게 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미르조얀 장관은 지역 교통망 연결과 관련해 아르메니아의 ‘평화의 교차로’ 구상에 대한 이란의 지지를 언급하고, TRIPP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날 미르조얀 장관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만나 교통망 개방과 에너지 협력사업, TRIPP 이행 상황, 지역 안정과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

2026.10.03-04.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정부 구성원 선서식 개최…파시냔 총리 등 공식 선서 아르메니아 정부 구성원들의 선서식이 3일 대통령 관저에서 바하근 하차투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니콜 파시냔 총리가 먼저 선서문을 낭독한 뒤 다른 정부 구성원들도 차례로 선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선서문에는 헌법과 법률 준수, 공공의 이익과 국가이익 수호, 국가와 헌정질서 강화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차투랸 대통령은 선서가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새 정부에 국가가 직면한 문제 해결과 국민생활 개선을 주문했다. 아르메니아는 6월 7일 총선 뒤 새 내각을 구성했고, 정부는 8월 20일 2026~2031년 5개년 프로그램을 승인한 바 있다. 3일 행사는 총선과 정부 프로그램 승인에 이은 정부 구성..

2026.10.0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군인, 슈니크 샤키서 주민 총격 혐의로 체포 아르메니아 국가안보국(NSS)은 1일 슈니크주 샤키에서 주민 1명이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서 아제르바이잔 군인 1명을 체포하고 형사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NSS 발표를 전한 ARMENPRESS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국가보안국은 앞서 9월 29일 해당 군인이 복무지를 이탈했으며 아르메니아 국경을 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아르메니아 측에 통보했다. 양국 관계기관은 이후 수색을 진행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총장실은 별도 발표에서 나시미 무사예프가 9월 26일부터 복무지에 없었고 군 검찰이 부대 무단이탈 혐의로 형사사건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측은 무사예프가 아르메니아 영토에서 구금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

2026.10.0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규모 재검토…파시냔 “1,000MW급 가능성 배제 못해”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1일 정부 브리핑에서 신규 원전의 필요 용량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냔 총리는 이미 승인된 투자사업과 인공지능 관련 시설의 전력수요가 커지면서 과거 전력 잉여 상황에서 전력 부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에는 모듈형 원전이면 충분하다고 봤지만 향후 수요를 감안하면 그렇지 않을 수 있으며, 1,000MW급 원전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 검토가 진행 중이고 아직 정부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정부 프로그램상 신규 원전 건설 방향에 관한 결정 목표시점은 2027년 말이며, 파시냔 총리는 더 빠..

2026.09.3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휴대전화 IMEI 등록법 심사 최대 2개월 연기… 기술규정 다시 손본다 아르메니아 정부가 휴대전화의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를 통합 등록하는 법안을 다시 손보기로 했다. 다비트 타데보시안 고기술산업·인공지능 장관은 30일 국회 경제위원회에서 정부가 지난 6월 승인한 법안의 심사를 최대 2개월 미루고, 용어와 기술적 규정을 보완한 뒤 다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통신사업자가 참여하는 조직이 IMEI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도록 해 합법적인 경로로 수입된 기기를 식별하고 음성 유통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어떤 경우에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할지 등 핵심 기술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단계는 IMEI 등록제 시행이 아니라 기존 법안의 재작성·심사 ..

2026.09.29.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로사톰,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세부안 제시… 파시냔, 경제적 기준으로 결정 방침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29일 알렉세이 리하체프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 사장을 만나 기존 아르메니아 원전 2호기의 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 건설안을 논의했다. 아르메니아 총리실에 따르면 리하체프 사장은 신규 원전 건설 제안과 가능한 사업 추진 방식, 소형·중형 원전 방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 정부가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국제 파트너의 제안을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파시냔 총리는 최종 결정이 경제적 성격을 띨 것이며 가격, 품질, 안전성, 일정과 보증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러시아 측의 제안이 실제로 제시된 단계이며, 로사..

2026.09.2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ENA 지분 100% ‘우월한 공익’ 인정 수정안 공청회…추가 의견 없어 아르메니아 영토행정·인프라부는 28일 전력배전망 사업자인 ‘아르메니아 전력망’(Electric Networks of Armenia·ENA) 지분 100%에 대해 ‘우월한 공익’을 인정하는 정부 결정 수정안의 새 공청회를 열었다. 다비트 후다탼 영토행정·인프라부 장관은 전력배전의 공공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사회·전략시설 운영, 에너지시스템 안정, 소비자 권익 등을 결정안의 근거로 설명했다. 부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수정안에 추가 제안이나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 유라시아뉴스는 앞서 9월 9일 같은 사안의 e-Draft 공개토론 개시를 전한 바 있으며, 28일의 새 단계는 수정안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

2026.09.26-2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러시아 수입 제한 뒤 아르메니아 수산물 대러 수출 7월 ‘0’아르메니아 매체 CivilNet은 27일 아르메니아 수산물 수출이 러시아 시장에 크게 의존해 왔으며, 러시아의 수입 제한 이후 대러 수출이 사실상 멈췄다고 보도했다. CivilNet이 아르메니아 통계와 UN Comtrade 자료를 대조한 결과 2025년 아르메니아의 수산물 수출은 9,844톤이었고, 이 가운데 9,001톤이 러시아로 향했다. 편집부 계산으로 물량 기준 약 91.4%가 러시아 시장에 집중됐다. 아르메니아 세입위원회는 CivilNet의 자료 요청에 2026년 7월 아르메니아에서 러시아로 향한 수산물 수출 물량이 0이었다고 답했다. 러시아 수의·식물위생감독청은 앞서 6월 아르메니아산 수산물 수입 대상 업체에 대한 제한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