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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OSCE/ODIHR, 9월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 참관 안 해…초청 문제 놓고 러시아와 공방 러시아 외무부는 27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민주제도인권사무소(ODIHR)가 9월 국가두마 선거 국제참관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ODIHR가 선거참관에서 이중잣대를 보여 왔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ODIHR와 OSCE 의회총회는 앞서 8월 6일 공동성명에서 러시아 정부가 9월 20일 국가두마 선거 참관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임무를 파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ODIHR는 사전 수요평가단 파견을 위한 협의를 시도했지만 러시아 측의 실질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2024년 대통령선거에도 초청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

2026.08.2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크렘린, CIA 국장 모스크바 방문 확인…푸틴 면담 없이 정보기관 접촉 크렘린은 26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전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측 정보기관과 접촉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랫클리프의 방문 목적을 “정보기관 간 접촉”이라고 설명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은 없었고 애초 예정돼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기관 채널을 통한 러시아·미국 간 접촉 자체를 긍정적인 과정으로 평가했으며 푸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이 즉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이번 방문을 2021년 이후 공개적으로 알려진 미국 CIA 국장의 첫 러시아 방문으로 평가했다. 다만 양측이 어떤 구체적 의제를 논의했는지와 별도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되지 않..

CIA 국장이 모스크바에… 공식외교 뒤에서 움직인 미·러 정보기관 채널

-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모스크바를 방문... 러시아 대통령실은 이튿날 방문 목적을 ‘정보기관 간 접촉’이라고 설명 -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은 계획되지 않았다는 러시아 측 설명이 나와... 랫클리프가 누구를 만나 어떤 의제를 논의했는지와 합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아 - 미·러 정보기관 채널은 2025년 4월 수감자 맞교환에서 실제 결과를 낸 선례가 있고, 수장 간 직접 전화채널도 확인돼... 이번 방문의 의미는 관계 정상화보다 공개외교가 막힌 상황에서도 비공개 위기관리 통로가 유지되고 있다는 데 있어 2026년 8월 25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공개 방문했고, 26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방문 목적이 ‘정보기관 간 접촉’이었다고 설..

정치 2026.08.26

드론 방어·복구 미흡 시 ‘임시관리’… 러시아 중요 인프라 새 제도의 범위와 경계

- 푸틴 대통령은 8월 24일 중요 인프라 방호·복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의 자산 등에 임시관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 제604호에 서명했고, 같은 날 발효 - 적용 대상은 정유공장뿐 아니라 산업·통신·공공·교통·물류·에너지·생명유지시설 등으로 넓고, 러시아 법인을 지배하는 외국 조직·외국인·무국적자도 대상 경제주체에 포함될 수 있어 - 정부는 국유화가 아닌 제한적 안전조치라고 설명하지만, 법률가와 업계는 발동 기준과 기업·국가 사이의 방어책임 경계가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다고 지적 2026년 8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러시아연방 중요 인프라 시설의 안전 보장 조치에 관한 대통령령 제604호’에 서명했다. 대통령령은 공식 공포일부터 효력이 발..

정치 2026.08.25

2027.08.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여러 지역에 무인기 공격… 러 국방부 536대 요격 주장 러시아 국방부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고정익 무인기 325대를, 이어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211대를 요격·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두 수치는 서로 겹치지 않는 시간대여서 합계 536대지만 러시아 측 집계이며, 발사 총수와 실제 파괴 수가 독립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드미트리 마호닌 페름주지사는 지역 상공에서 16대를 격추했고 남성 한 명이 파편상을 입었으며 산업시설 한 곳도 손상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안정적인 상태이고 시설 내부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으며, 한때 제한됐던 페름 볼쇼예사비노 공항 운항은 이후 재개됐다. 러시아 당국은 피해 시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일부 보도가 지목한 정유공장을 ..

푸틴은 왜 지금 이투루프에 갔나… 러일 항의전과 중국의 ‘전후질서’ 프레임

- 푸틴 대통령은 8월 13일 취임 후 처음 이투루프를 찾아 공장·병원·학교를 둘러봤으며, 공개 일정은 분쟁도서를 러시아의 통상적 행정공간처럼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 - 일본의 러시아대사 초치에 이어 러시아도 닷새 뒤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지만, 영토의 법적 지위가 바뀌거나 평화조약 협상이 새로 종결된 것은 아냐 - 전날 태평양함대 훈련과 방문 뒤의 미사일훈련, 중국의 ‘전후 국제질서’ 발언은 안보·역사 서사를 강화하지만, 방문의 단일 군사목적이나 중러 사전조율은 확인되지 않아 2026년 8월 13일 러시아 사할린주 이투루프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은 수산물 가공단지와 병원, 학교를 둘러보고 주민과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주지사를 만났다. 러시아가 실효지배하고 일본이 에토로..

정치 2026.08.21

2026.08.2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키이우 일대에 대규모 미사일·무인기 공격… 민간 피해 확대 러시아군은 19일 저녁부터 20일 아침까지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무인기 168대와 순항·탄도·극초음속 계열 미사일을 함께 투입했다고 발표했고, AP가 집계한 이 야간 공격의 인명피해는 키이우와 키이우주에서 최소 16명 사망·약 40명 부상이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인기·미사일 부품 생산시설과 탄약고, 군수 물류거점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주거시설·학교·어린이 의료시설에도 피해가 났다고 발표했다. 이후 저녁 추가 공격까지 합친 20일 하루 사망자 수는 17명으로 늘었으므로 야간 대규모 공격 단독 집계와 구분했다. 표적의 군사적 성격과 요격 수치는 각 당사자 발표이며 ..

러시아와 미얀마, LNG 장기공급 의정서 등 12개 문서에 서명… 정유·발전은 협의 단계

- 러시아와 미얀마가 서명·교환한 12건은 공개 목록상 선언 1건, 양해각서·협력 메모류 9건, 이행의정서 2건 - 장기 LNG 공급은 이행의정서 제목으로 확인되지만 물량·가격·계약기간·공급 개시일은 공개되지 않아 - 발전소·정유공장 공동 건설과 해양 탄화수소 탐사는 정상 발언에 담긴 협력 의제로, 최종투자결정이나 착공 단계가 아냐 2026년 8월 18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선언 1건, 양해각서·협력 메모류 9건, 기존 에너지 협력각서의 이행의정서 2건 등 모두 12개 문서를 서명·교환했다.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회담 결과를 ‘12개 계약’으로 표현했고..

정치 2026.08.20

2026.08.19.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 종전 뒤 대규모 참전군인 복귀·취업에 사전 대비 주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전략발전·국가프로젝트위원회 회의에서 전투 종료 뒤 많은 참전군인이 한꺼번에 복귀할 상황에 미리 대비하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고용과 사회 적응, 가족 지원을 국가사업에 반영하라는 정책 방향으로, 안나 치빌료바 국방차관은 51개 국가프로그램 가운데 참전군인·가족 관련 지표가 일부라도 들어간 사업은 9개라고 보고했다. 다만 별도 지원 프로그램과 예산, 시행기한이 이날 확정된 것은 아니다. 출처크렘린, 「Заседание Совета по стратегическому развитию и национальным проектам」, 2026-08-19https://kremlin.ru/events/president/news/8056..

러시아, 비국가조직으로부터 무상 수입 누계 3,837억 루블 기록

- 2026년 8월 14일 러시아 연방예산의 ‘비국가조직으로부터의 무상수입’ 누계가 3,836억 9,000만 루블(한화 약 6조 3,858억 원) - 2025년 연간 2,513억 루블(한화 약 4조 1,824억 원)보다 52.7% 많지만, 공식 집계에는 납부자와 세부 재원 구성이 공개되지 않아 - 예산분류상 기부금만을 뜻하는 항목이 아니므로 전액을 기업 기부·전쟁 기부 또는 새로 걷은 세금으로 해석할 수 없어 2026년 8월 14일 러시아 재무부가 운영하는 전자예산 시스템은 연방예산의 ‘비국가조직으로부터의 무상수입’ 누계가 3,836억 9,000만 루블(한화 약 6조 3,858억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했다. 이 수치는 8월 18일 Vedomosti와 RBC 등이 전자예산 자료를 분석하면서 알려졌다. 다..

경제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