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67

2026.08.31.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중국 정상회담… 교역 300억 달러 목표·공동투자 프로젝트 약 600억 달러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월 31일~9월 1일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을 계기로 31일 회담하고 양국의 경제·투자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80억 달러(한화 약 24조 8,400억 원)에 근접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앞으로 이를 300억 달러(한화 약 41조 4,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안했다. 현재 양국 공동 투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약 600억 달러(한화 약 82조 8,000억 원)로 제시됐고 우즈베키스탄에는 6,000개 이상의 합작기업이 활동하고 있다고 대통령실..

2026.08.3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시진핑 비슈케크 정상회담… 러중 협력과 무비자 제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1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중국과의 무비자 제도를 상시적인 형태로 전환하기 위한 공동작업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러중 관계와 경제협력, 국제현안을 논의했으며 러시아 측은 양국 관계를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관계로 평가했다. 이번 사건은 회담 예정 발표가 아니라 실제 정상회담이 개최된 단계다. 다만 무비자 제도의 영구화는 31일 합의·발효된 것이 아니라 러시아 측이 협의 의사를 밝힌 단계이므로 실제 제도변경 여부는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러시아 대통령실, 「Беседа с Пред..

2026.08.29-3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전쟁지역 러시아 군인 대상 국가두마 선거 조기투표 시작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앞서 확정한 일정에 따라 30일 우크라이나 전쟁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군인들을 대상으로 제9대 국가두마 선거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군인 대상 조기투표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9월 18~20일 사흘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접근이 어려운 오지와 항해 중인 선박, 극지 관측소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도 조기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사안은 선거계획 발표가 아니라 특정 유권자군에서 실제 투표절차가 개시됐다는 단계다. 다만 전쟁지역 군인의 투표가 30일 하루에 모두 끝나는 것이 아니라 9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조기투표 과정이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출처Interfax, 「Стартует досрочное ..

2026.08.2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국가두마 선거 조기투표, 러시아 12개 지역에서 시작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9월 국가두마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12개 지역에서 조기투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계엄령이나 중간 수준 대응체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판단에 따라 투표소 투표와 자택투표, 임시 장소 투표, 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집단 조기투표 등 네 가지 방식이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선거운동이나 후보등록 단계가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실제 투표행위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선거절차의 새로운 단계다. 다만 28일부터 러시아 전역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들어간 것은 아니며 중앙선관위가 지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12개 지역에 한정된다. 출처Interfax, 「Досрочное голосование на выбо..

CIA·SVR 수장 모스크바 회동… ‘통상 접촉’과 ‘NATO 경고’ 보도 사이의 정보 공백

- 존 랫클리프 CIA 국장과 세르게이 나리시킨 SVR 국장이 모스크바에서 직접 회동했으며, 회동 결과는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 - 러시아와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상적인 정보기관 접촉으로 설명했지만 미국 언론과 Reuters는 NATO·이란·우크라이나 문제가 논의됐다고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 따라서 수장급 미·러 정보채널이 작동했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구체적인 회담 의제나 합의 내용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8월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이 직접 만났다. 크렘린은 랫클리프가 러시아 정보기관과 접촉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은 없었고 회동 결과는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됐다고 확인했다. ..

정치 2026.08.28

러시아, 핵심시설 167곳부터 추렸다… 드론 위협이 바꾸는 민간 인프라 관리

- 러시아 정부는 핵심 인프라 방호와 복구를 담당할 상설 소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물류·유통 분야 167개 시설을 핵심시설 후보로 선별 - 새 제도는 무인기 방어 실패나 복구 지연 등이 확인될 경우 별도 정부 결정을 거쳐 해당 자산을 임시관리할 수 있도록 - 다만 167개 시설이 임시관리 대상이나 국유화 대상이 된 것은 아니며, 핵심은 민간 인프라의 방호·복구·공급망 관리에 대한 국가 개입 범위가 확대된 것 8월 27일 데니스 만투로프 제1부총리가 이끄는 ‘일부 경제부문의 중단 없는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소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물류·유통 분야 핵심시설의 방호와 복구체계를 논의했다. 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기업들과 함께 핵심시설 목록에 포함하기 위한 167개 사업장을 우선 추렸으며, 당국은 ..

정치 2026.08.28

2026.08.27.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OSCE/ODIHR, 9월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 참관 안 해…초청 문제 놓고 러시아와 공방 러시아 외무부는 27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민주제도인권사무소(ODIHR)가 9월 국가두마 선거 국제참관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ODIHR가 선거참관에서 이중잣대를 보여 왔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ODIHR와 OSCE 의회총회는 앞서 8월 6일 공동성명에서 러시아 정부가 9월 20일 국가두마 선거 참관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임무를 파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ODIHR는 사전 수요평가단 파견을 위한 협의를 시도했지만 러시아 측의 실질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2024년 대통령선거에도 초청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

2026.08.2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크렘린, CIA 국장 모스크바 방문 확인…푸틴 면담 없이 정보기관 접촉 크렘린은 26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전날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측 정보기관과 접촉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랫클리프의 방문 목적을 “정보기관 간 접촉”이라고 설명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은 없었고 애초 예정돼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기관 채널을 통한 러시아·미국 간 접촉 자체를 긍정적인 과정으로 평가했으며 푸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이 즉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이번 방문을 2021년 이후 공개적으로 알려진 미국 CIA 국장의 첫 러시아 방문으로 평가했다. 다만 양측이 어떤 구체적 의제를 논의했는지와 별도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되지 않..

CIA 국장이 모스크바에… 공식외교 뒤에서 움직인 미·러 정보기관 채널

-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모스크바를 방문... 러시아 대통령실은 이튿날 방문 목적을 ‘정보기관 간 접촉’이라고 설명 -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은 계획되지 않았다는 러시아 측 설명이 나와... 랫클리프가 누구를 만나 어떤 의제를 논의했는지와 합의 여부는 공개되지 않아 - 미·러 정보기관 채널은 2025년 4월 수감자 맞교환에서 실제 결과를 낸 선례가 있고, 수장 간 직접 전화채널도 확인돼... 이번 방문의 의미는 관계 정상화보다 공개외교가 막힌 상황에서도 비공개 위기관리 통로가 유지되고 있다는 데 있어 2026년 8월 25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공개 방문했고, 26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방문 목적이 ‘정보기관 간 접촉’이었다고 설..

정치 2026.08.26

드론 방어·복구 미흡 시 ‘임시관리’… 러시아 중요 인프라 새 제도의 범위와 경계

- 푸틴 대통령은 8월 24일 중요 인프라 방호·복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의 자산 등에 임시관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 제604호에 서명했고, 같은 날 발효 - 적용 대상은 정유공장뿐 아니라 산업·통신·공공·교통·물류·에너지·생명유지시설 등으로 넓고, 러시아 법인을 지배하는 외국 조직·외국인·무국적자도 대상 경제주체에 포함될 수 있어 - 정부는 국유화가 아닌 제한적 안전조치라고 설명하지만, 법률가와 업계는 발동 기준과 기업·국가 사이의 방어책임 경계가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다고 지적 2026년 8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러시아연방 중요 인프라 시설의 안전 보장 조치에 관한 대통령령 제604호’에 서명했다. 대통령령은 공식 공포일부터 효력이 발..

정치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