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산트, 올레시키 구호 통로 지뢰 제거 완료 발표 보도
코메르산트는 29일 야나 란트라토바 러시아 인권옴부즈만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올레시키에서 구호 차량이 이동할 경로의 지뢰 제거를 마쳤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란트라토바 옴부즈만은 구호 차량이 출발할 준비를 마쳤으며 차량 행렬이 현지 중앙지역병원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피를 원하는 주민에게 모스크바 시간 오후 2시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오후 2시 30분 이후 구호물품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오전 인테르팍스 보도에서는 란트라토바 옴부즈만이 경로의 지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레시키에서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민간인 대피와 구호품 운송을 위한 국지적 교전 중지가 추진되고 있다. 29일 저녁 보도는 러시아 측의 지뢰 제거 완료 발표에 관한 것으로, 구호 차량의 실제 통과나 주민에게 물품을 전달한 실적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출처
- 코메르산트, 「란트라토바, 올레시키 구호 통로 지뢰 제거 완료 발표」, 2026.10.29 — https://www.kommersant.ru/doc/9064180
- 인테르팍스, 「올레시키에 구호품 발송 발표」, 2026.10.29 — https://www.interfax.ru/russia/1125704
인테르팍스, 러시아 2027~2029년 연방예산안 1독회 가결 보도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국가두마가 29일 2027년 연방예산안과 2028~2029년 계획기간 예산안을 1독회에서 가결했다고 보도했다. 하원 표결은 찬성 372표, 반대 0표, 기권 51표였다고 RBC가 전했다. 정부가 제출한 2027년 예산안의 세입은 43조 3,000억 루블(한화 약 715조 5,000억 원)이다. 같은 해 세출은 48조 7,400억 루블(한화 약 805조 4,000억 원)이며 적자 규모는 5조 4,400억 루블(한화 약 89조 9,000억 원)로 제시됐다. 정부는 9월 30일 법안 제615-9호를 제출했으며 이번 의결은 그 법안에 대한 첫 번째 하원 심사 단계에 해당한다. 러시아의 연방예산은 이후 국회 심사와 관련 승인 절차가 남아 있어 1독회 가결을 최종 제정이나 시행으로 볼 수 없다.
출처
- 인테르팍스, 「국가두마, 2027~2029년 예산안 1독회 처리」, 2026.10.29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5825
- RBC, 「러시아 국가두마, 3개년 예산안 1독회 승인」, 2026.10.29 — https://www.rbc.ru/economics/29/10/2026/6ae32b5df1d11a85f97f2468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최종선언·민간 AI 협력선언 채택
이집트 대통령실은 29일 모스크바 제3차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전체회의에서 최종 선언과 민간 인공지능 기술협력 선언, 「러시아·아프리카 파트너십 포럼 2027~2029년 행동계획」이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상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참가국들이 협력 행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고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 21명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8일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회는 러시아 외무부와 별도의 2027~2029년 행동계획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28일 러시아 외무부와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회의 행동계획 서명, 29일 정상회의 문서 채택은 서로 다른 절차다.
출처
- 이집트 대통령실, 「엘시시 대통령의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및 문서 채택」, 2026.10.29 — https://www.presidency.eg/en/%D9%82%D8%B3%D9%85-%D8%A7%D9%84%D8%A3%D8%AE%D8%A8%D8%A7%D8%B1/%D8%A3%D8%AE%D8%A8%D8%A7%D8%B1-%D8%B1%D8%A6%D8%A7%D8%B3%D9%8A%D8%A9/news29102026-1/
- 코메르산트, 「러시아 대통령, 제3차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종료 발표」, 2026.10.29 — https://www.kommersant.ru/doc/9064135
-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회,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 러시아 대통령 접견 및 양측 행동계획 서명」, 2026.10.28 — https://www.au.int/en/pressreleases/20261028/auc-chairperson-was-received-he-vladimir-putin-president-russia
얀덱스, 3분기 매출 4,110억 루블 발표… 연간 전망 철회
러시아 정보기술 기업 얀덱스는 29일 발표한 미감사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110억 루블(한화 약 6조 8,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2026년 1~9월 매출은 1조 1,700억 루블(한화 약 19조 3,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10월 중 자사 데이터 센터 여러 곳이 무인기 공격을 받아 일부 기반시설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공격은 3분기 결산기간 종료 후 발생해 3분기 재무실적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얀덱스는 연말까지의 영업 환경을 평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2026년 매출과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을 철회했다. 회사는 이용자와 기업을 위한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복구했으며 일부 기능의 완전한 정상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얀덱스, 「얀덱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2026.10.29 — https://yandex.ru/company/news/29-10-2026-01
- 코메르산트, 「얀덱스 실적 및 연간 전망 철회 보도」, 2026.10.29 — https://www.kommersant.ru/doc/9063366
RBC, 러시아의 해외 반입 스마트폰 IMEI 의무등록 추진 보도
RBC는 29일 러시아 디지털개발부의 답변을 인용해 개인이 해외에서 들여온 스마트폰의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방안이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처 설명에 따르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반입했거나 정식 통관 절차 없이 유통된 단말기가 검토 대상이다. RBC가 인용한 관계자들과 디지털개발부의 답변에 따르면, 검토 중인 등록 기한은 2주이며 기한이 지난 미등록 단말기는 통신망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디지털개발부는 2027년 4월 이전부터 러시아 통신망에서 사용한 기기는 반입 경로와 관계없이 등록하지 않아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르게이 보야르스키 러시아 국가두마 정보정책위원장은 같은 날 해외 반입 기기를 국가서비스 포털 고수슬루기에서 무료로 등록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가 전했다. 부처는 해당 규정이 정부 내부 논의 단계에 있으며 최종 문안과 시행 범위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RBC, 「당국, IMEI 데이터베이스로 스마트폰 비공식 수입 관리 추진」, 2026.10.29 — https://www.rbc.ru/technology_and_media/29/10/2026/6ae312947673df5f962b5c48
- 인테르팍스, 「해외 반입 휴대전화 IMEI 정부서비스 무료 등록 추진」, 2026.10.29 — https://www.interfax.ru/russia/1125917
인테르팍스, 금융분쟁조정 민원 3분기 42.6% 증가 발표 보도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금융분쟁조정기구가 29일 2026년 3분기 접수 민원이 5만 8,089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42.6% 늘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험회사 관련 민원은 3만 9,68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했다고 발표됐다. 은행에 대한 민원은 1만 2,44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9.1% 증가했다고 소개됐다. 소액금융회사 관련 민원은 5,879건으로 428.2% 늘었다. 은행·소액금융회사 관련 민원에서는 대출·차입계약과 함께 제공된 부가서비스 수수료의 환급 요구가 주요 유형으로 제시됐다. 보험회사 관련 민원에서는 의무자동차보험(OSAGO) 계약상 차량 수리 의무의 이행을 둘러싼 분쟁이 많았다고 금융분쟁조정기구가 밝혔다. 이 수치는 조정기구에 접수된 신청 건수이며 금융회사 측 법적 책임이 최종 확정된 사건 수를 뜻하지 않는다.
출처
- 인테르팍스, 「3분기 금융분쟁조정 민원 42.6% 증가」, 2026.10.29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5860
- 금융전문지 Банковское обозрение, 「3분기 금융옴부즈만 은행 민원 129% 증가」, 2026.10.29 — https://bosfera.ru/press-release/chislo-zhalob-finombudsmenu-na-banki-v-iii-kvartale-vyroslo-na-129
로이터·코메르산트, 러시아 디젤 수출 제한 연말 연장 추진 보도
로이터와 코메르산트는 29일 러시아 정부가 생산업체에 대한 경유 수출 제한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각각의 취재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코메르산트는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일부 대형 석유회사에만 수출 허가가 부여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협의 내용을 아는 취재원 2명을 근거로 미국과의 디젤 공급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기업별 수출 쿼터를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생산업체 대상 수출 제한의 유효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정부는 앞서 10월 일부 회사에 한정된 수출 예외를 허용했으며 현행 제한과 예외 규정은 별개의 조치다. 29일 나온 내용은 업계 취재에 근거한 규제 연장 계획으로, 연말까지 제한을 확정한 새 정부령이 공포됐다는 뜻은 아니다.
출처
- 코메르산트, 「러시아, 연말까지 디젤 수출 제한 연장 방안 검토」, 2026.10.29 — https://www.kommersant.ru/doc/9064062
- 로이터(Investing.com 원문 재게재), 「Russia to extend diesel export ban, use quotas to fulfil US deal, sources say」, 2026.10.29 — https://www.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russia-to-extend-diesel-export-ban-use-quotas-to-fulfil-us-deal-sources-say-4984682
- 코메르산트, 「러시아 정부, 디젤 수출 제한 10월 말까지 연장」, 2026.09.30 — https://www.kommersant.ru/doc/8990184
인테르팍스, 러시아 재무부의 해외 직구 소포 통관 수수료 철회 추진 보도
인테르팍스는 알렉세이 사자노프 러시아 재무부 차관이 29일 국가두마에서 해외 직구 소포에 건당 100루블(한화 약 1,650원)의 통관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철회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재무부는 2027년부터 해외 전자상거래 상품에 부가가치세 22%를 적용하는 제안과 통관 수수료가 동시에 부과되지 않도록 하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사자노프 차관은 예산 관련 세법 개정안 2독회에 맞춰 수수료 조항을 제외하는 수정안을 정부가 제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선 제안은 개인 사용 목적으로 해외에서 발송된 일정 금액 이하 소포를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이날 차관의 발언만으로 정식 수정안 제출이나 해당 수수료 조항의 법률상 삭제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 부가가치세 도입안 역시 하원 1독회 단계에 있으므로 시행 중인 세제로 설명할 수 없다.
출처
- 인테르팍스, 「재무부, 해외 직구 100루블 통관 수수료 중복부과 철회 방향」, 2026.10.29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5892
- 코메르산트, 「정부, 온라인 구매상품 통관 수수료 철회 제안」, 2026.10.29 — https://www.kommersant.ru/doc/9064089
인테르팍스, 개인소득 과세표준 통합 세법 개정안 1독회 통과 보도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국가두마가 29일 2027~2029년 예산 관련 세법 개정안 제617-9호를 1독회에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법안은 개인소득 대부분을 하나의 과세표준에 합산해 13~22%의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법안은 2027~2029년 일부 소비세율을 예측 물가상승률보다 크게 높이고, 특수 계좌인 C 유형 계좌로 지급하는 배당금에 대한 법인세율을 35%로 정하는 내용도 담았다. 개정안에는 2027년부터 은행이 예금이자 소득에 대한 개인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 세무대리인 역할을 맡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해외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22% 도입 역시 이 법안에 포함된 제안이다. 법안 제617-9호는 정부가 9월 30일 제출했으며 이번 처리는 첫 번째 하원 심사 단계다. 따라서 보도된 세율과 징수방식은 최종 의결·공포·시행 전의 입법 제안이다.
출처
- 인테르팍스, 「소득 과세표준 통합 등 세법 개정안 1독회 통과」, 2026.10.29 — https://www.interfax.ru/russia/1125893
인테르팍스, 2027년 러시아 최저임금 2만 8,935루블 법안 1독회 보도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국가두마가 29일 2027년 최저임금과 예산집행 특례를 담은 법안 제619-9호를 1독회에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법안은 2027년 1월 1일부터 전국 월 최저임금을 2만 8,935루블(한화 약 47만 8,000원)로 정하도록 했다. 2026년 최저임금은 2만 7,093루블(한화 약 44만 8,000원)로, 법안상 인상률은 6.8%다. 법안은 2027~2029년 최저임금을 전년도 중위임금에 직접 연동하는 일부 규정의 적용을 일시 중지하도록 했다. 또한 육아 관련 통합급여를 심사할 때 신청자와 가족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금액을 반영하는 조항도 포함했다. 이번 의결은 법률 확정 전의 하원 1독회이며, 2만 8,935루블(한화 약 47만 8,000원)이 현재 적용 중인 최저임금을 뜻하지는 않는다.
출처
- 인테르팍스, 「2027년 예산집행 특례안과 최저임금 1독회 통과」, 2026.10.29 — https://www.interfax.ru/russia/1125882
러시아 중앙은행, 국제준비자산 7,296억 달러 발표
러시아 중앙은행은 29일 공개한 핵심 지표에서 10월 23일 말 국제준비자산이 7,296억 달러(한화 약 975조 원)라고 밝혔다. 10월 16일 말 준비자산은 7,232억 달러(한화 약 966조 4,000억 원)였다. 따라서 일주일 사이 증가분은 64억 달러(한화 약 8조 6,000억 원)로 계산된다. 코메르산트는 중앙은행이 주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보유자산의 긍정적 가치 재평가를 들었다고 전했다. 국제준비자산은 외화자산과 금, 특별인출권 등 정부와 중앙은행이 보유한 준비자산을 포함한다. 이 수치는 23일 기준 잔액을 29일 새로 발표한 것으로, 29일 하루 동안 발생한 외환 매입량과는 구분된다.
출처
- 러시아 중앙은행, 「국제준비자산 핵심 지표」 (상설 페이지·접속일 2026.10.29) — https://www.cbr.ru/key-indicators/
- 코메르산트, 「러시아 국제준비자산 7,296억 달러」, 2026.10.29 — https://www.kommersant.ru/doc/9063874
인테르팍스, 러시아의 사기 연계 SIM 카드 일괄 차단안 검토 보도
인테르팍스는 막수트 샤다예프 러시아 디지털개발부 장관이 29일 카잔 디지털 위크 포럼에서 사기 계정과 연계된 SIM 카드의 통신망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샤다예프 장관은 러시아 국가 메신저 맥스(Max)에서 사기 계정을 탐지하면 해당 전화번호의 메신저 계정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통신사 단계에서 해당 번호뿐 아니라 같은 명의자가 보유한 모든 SIM 카드를 차단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기 계정 관련 명의자의 신규 SIM 카드 발급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이른바 냉각 기간도 제안했다. 샤다예프 장관은 이 같은 조치를 위한 규범적 근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부처의 제도 구상에 관한 것으로, 즉시 전 국민에게 일괄 차단이 시행되거나 사기 혐의만으로 유죄가 확정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출처
- 인테르팍스, 「디지털개발부, 사기 의심 계정 관련 SIM 일괄 차단안」, 2026.10.29 — https://www.interfax.ru/russia/1125905
- RBC, 「디지털개발부의 SIM 카드 단위 차단 검토」, 2026.10.29 — https://www.rbc.ru/society/29/10/2026/6ae35d37c62df9fe987523eb
러시아 중앙은행, 기업용 빠른 결제 송금 한도 3,000만 루블 상향안 공개
러시아 중앙은행은 29일 기업용 빠른 결제 시스템(SBP)의 1회 송금 한도를 3,000만 루블(한화 약 5억 원)로 높이는 지침 초안을 공개했다.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현재 기업 간 단일 송금 한도는 100만 루블(한화 약 1,652만 5,000원)이다. 중앙은행은 이번 제안이 법인 간 송금뿐 아니라 개인과 법인이 러시아 예산체계로 보내는 이체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제기관은 기업 자금결제와 국고 납부 절차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제도 취지로 제시했다. 이 지침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기한은 2026년 11월 12일까지다. 따라서 3,000만 루블(한화 약 5억 원) 한도는 이미 시행 중인 현행 법정 한도가 아니라 공개 의견수렴 중인 제안이다.
출처
- 러시아 중앙은행, 「기업용 빠른 결제 이체한도 3,000만 루블 상향 계획」, 2026.10.29 — https://www.cbr.ru/press/event/?id=32947
- 인테르팍스, 「기업 간 SBP 송금 한도 100만→3,000만 루블 초안」, 2026.10.29 — https://www.interfax.ru/business/1125821
인테르팍스, 러시아 정부 곡물 매입 첫날 밀 9,450톤 거래 보도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국가상품거래소 자료를 인용해 29일 정부의 곡물 매입 개입 첫날 밀 9,450톤이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첫날 거래 계획에 포함된 1만 8,900톤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날 공고된 경매 8건 가운데 실제 거래가 성사된 경매는 4건이었다.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정부의 2026년 수확 곡물 매입 대상에는 3·4등급 연질밀이 포함된다. 공개된 수치는 첫날 국영 매입 거래 실적에 관한 것으로, 곡물 소비자가격의 안정이나 전체 수확량 증가를 직접 보여주지는 않는다.
출처
- 인테르팍스, 「정부 곡물 매입 개입 첫 거래량 9,450톤」, 2026.10.29 — https://www.interfax.ru/russia/1125759
- 베도모스티, 「러시아 국영 곡물 매입 개입 시작」, 2026.10.29 — https://www.vedomosti.ru/business/news/2026/10/29/1241293-interventsii-zerna
URA.RU, 한티만시 자치구의 2027년 외국인 취업 제한 확대 발표 보도
URA.RU는 루슬란 쿠하루크 러시아 한티만시 자치구(유그라) 주지사가 29일 기자회견에서 2027년 외국인 노동 제한 업종을 확대하는 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쿠하루크 주지사 설명에 따르면 제한 대상 업종은 기존 27개에서 30개로 늘어난다. 확대 대상에는 제빵·제과 제조, 창고·보관, 상품 수령 지점과 문화·체육 분야의 일부 업무가 포함됐다. 주지사는 새로운 제한을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하루크 주지사는 지역경제에 숙련된 외국인 인력이 계속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한티만시 자치구의 일부 업종에 관한 고용 제한이며, 러시아 전역의 모든 외국인 취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아니다. 다만 주지사 발언만으로 개별 근로자의 취업허가 유형별 적용 범위와 예외 조항까지 확정할 수는 없다.
출처
- URA.RU, 「한티만시 자치구, 제빵·창고·택배 수령업에 외국인 취업 제한 확대」, 2026.10.29 — https://ura.news/news/1053140140
- 베도모스티, 「한티만시 자치구, 2027년 외국인 노동 제한 업종 확대」, 2026.10.29 — https://www.vedomosti.ru/strana/ural/news/2026/10/29/1241258-pekarnyah-na-sklad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