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 225

미국, 중앙아·남캅카스 4국을 중국산 우회수출 위험로로 분류… 해당국 대상 수사·제재는 미발표

-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가 모두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됐지만, 보고서는 네 나라의 구체적 거래·기업·품목을 제시하지 않아 - 이번 문서는 위험지도와 단속 방향을 제시한 정책보고서로, 네 나라를 상대로 한 신규 제재·관세·조사 개시나 위법 확정 조치가 아님 - 조지아 총리는 미국 측에 구체적 사실을 요구했으며, 나머지 세 나라 정부의 별도 공식반응은 기준일인 8월 19일까지 확인되지 않음. 2026년 8월 13일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25쪽짜리 정책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공개하고,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를 중국 연계 상품의 불법 우회수출 위험이 있는 Tier 3이자 ‘일대일로 육상노드’로 분류..

정치 2026.08.19

2026.08.18.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1. 아르메니아, 관광업 신고 플랫폼 10월15일 가동…연 수수료 5,000~15만 드람아르메니아 관광위원회는 관광서비스 제공자 신고 플랫폼을 10월 15일부터 정식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8월 13일 승인하고 14일 공포한 결정에는 10월 15일 발효일이 이미 명시됐으며, 관광위원회는 18일 브리핑에서 플랫폼의 시험상태와 적용방식·수수료를 설명했다. 초기에는 여행운영사·여행대행사만 신고 대상이 될 수 있고, 관광가이드·숙박업체 등 다른 제공자는 준비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편입될 수 있다. 업종별 연간 국가수수료는 5,000~15만 드람(한화 약 1만 9,000~57만 8,000원)이다. 미신고 영업은 불법으로 간주되지만 제재는 위반 결과와 피해 정도에 따라 벌금부터 형사책임까지 달라지므로,..

2026.08.18.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토카예프, 농촌·지역 구조대 강화와 화재안전 제고 지시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은 칭기스 아리노프 비상상황부 장관에게 민방위 체계 현대화 현황을 보고받고, 농촌·지역 구조조직의 역량과 기술장비를 강화하고 화재안전을 높이라고 지시했다. 비상상황부에는 최근 2년간 차량·특수장비·항공기·드론·통신장비 등 1,400여 대가 보강됐다. ‘아울 쿠트카루실라리(농촌 구조대)’ 사업으로 자원소방초소 237곳이 설치돼 약 700개 정착지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별도 예산이나 완료시점을 확정한 것이 아니라 기존 현대화 사업을 점검하고 후속 과제를 부여한 대통령 업무지시다.출처-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Глава государства принял министра по ..

2026.08.18.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신규 창업·중소기업 대출 문턱 낮춘다… 신규 기업도 최대 50억 숨 대출 온라인 신청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18일 기업인 공개대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도입 예정인 ‘통합 신용서비스 디지털 포털’에서는 기업이 한 번 신청해 은행별 제안을 받고, 신규 기업은 최대 50억 숨(한화 약 5억 9,500만 원) 대출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Business Start’에서는 준비된 사업계획서와 최대 2억 숨(한화 약 2,380만 원)의 무담보 대출을 제공하고, 최대 100억 숨(한화 약 11억 9,000만 원) 대출에는 기업이 자체 제공할 담보를 대출액의 25%로 낮추는 재보증 제도를 도입한다. 시행일과 세부요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출..

2026.08.18.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1. 기업경기지수 -2.4로 개선… 가격 기대는 두 달 연속 상승 러시아은행의 8월 기업 모니터링에서 기업경기지수는 7월 -3.5에서 -2.4로 개선됐다. 향후 3개월 생산·수요 기대가 높아진 것이 주된 배경이지만 현재 수요 평가는 두 달 연속 악화됐다. 기업의 가격 기대지수는 7월 수정치 20.4에서 21.0으로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기업심리 개선을 물가 압력 완화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출처러시아은행, 「Мониторинг предприятий: деловые настроения компаний несколько улучшились」, 2026-08-18https://www.cbr.ru/press/event/?id=32774러시아은행, 「Мониторинг предприятий」, 2026-08..

조지아 야권, 해외거주자 투표제한 헌법소송… 디아스포라 참정권 쟁점화

- 야권인 렐로–강한 조지아 당이 8월 17일 해외거주 조지아인의 투표제한 문제를 헌법재판소에 제기 - 2025년 말 선거법 개정으로 해외 투표 방식이 크게 제한되면서 야권과 시민사회가 위헌 여부를 문제 삼아 - 현재는 소송 제기 단계로 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며 선거권 자체와 해외투표 방식은 구분해야 조지아 야권 연합 렐로–강한 조지아(Lelo–Strong Georgia)가 8월 17일 해외거주 조지아인의 투표권 문제를 헌법재판소에 제기했다. 연합 소속 기오르기 시오리제(Giorgi Sioridze)는 브리핑에서 해외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기존 방식의 복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쟁점은 해외에 사는 조지아 시민이 선거 때 현지 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다. 집권 조지아의..

정치 2026.08.18

아제르바이잔, 원유 생산 3.1% 감소한 반면 가스 증가… 에너지 생산의 엇갈린 흐름

- 아제르바이잔의 1~7월 원유·콘덴세이트 생산이 1,554만 3,300톤으로 전년동기보다 3.1% 감소 - 같은 기간 천연가스 생산은 1.1%, 상품가스는 1.0% 증가 - 원유 감소만으로 전체 에너지산업이 축소됐다고 보기 어려우며 가스의 역할 확대를 함께 볼 필요 아제르바이잔의 2026년 1~7월 원유·콘덴세이트 생산량이 1,554만 3,3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통계위원회 자료를 인용한 Report.az와 Interfax가 8월 17일 이 같은 생산통계를 전했다. Report.az가 국가통계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전한 세부 집계에서는 전체 원유·콘덴세이트 가운데 상품 원유가 1,550만 4,100톤이었다. 반면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동기보다 1.1% 늘었고 시..

경제 2026.08.18

S&P, “로군 3호기 2027년 3분기 완공 전망”… 타지크 전력공급 확대 기대

- S&P Global Ratings가 타지키스탄 신용등급 상향 설명에서 로군 수력발전소 3호기의 2027년 3분기 완공을 전망 - 로군은 600MW 발전기 6기로 구성되며 현재 2기가 운전 중 - 이번 일정은 S&P의 사업 전망이지 타지키스탄 정부가 8월 17일 새로 확정한 공정일정은 아냐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가 타지키스탄 로군 수력발전소(Rogun HPP) 3호기가 2027년 3분기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Interfax는 8월 17일 S&P가 타지키스탄 국가신용등급을 B에서 B+로 올리며 제시한 사업평가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P는 3호기 투입과 하류 수력발전소의 수위관리 개선이 타지키스탄의 발전능력을 크게 늘리고 연중 전력생산을 보다 ..

경제 2026.08.18

키르기스스탄, 1~7월 GDP 11.1% 성장… 건설 60.6% 증가

- 키르기스스탄의 1~7월 GDP가 1조1,727억 솜으로 집계돼 실질 11.1% 성장 - 건설이 60.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산업도 11.2% 확대 - 높은 성장률은 여러 부문이 동시에 늘어난 결과지만 건설 급증의 지속 가능성은 별도로 봐야 키르기스스탄의 2026년 1~7월 국내총생산(GDP)이 1조 1,727억 솜(약 1조9,000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보다 실질 11.1% 성장했다. 아딜벡 카시말리예프(Adylbek Kasymaliev) 내각수반은 8월 17일 정부 회의에서 이 같은 잠정 경제성과를 발표했다. 부문별로는 건설이 60.6%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산업은 11.2%, 서비스는 6.1%, 농업은 6.0% 성장했다. 산업 안에서는 화학제품 생산이 ..

경제 2026.08.18

우즈베키스탄, 외화 수요 382억 달러… 1~7월 17.7% 증가

- 우즈베키스탄의 1~7월 외화수요가 382억 달러(약 54조1,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7.7% 증가 - 기업의 외화수요가 전체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수출대금·해외차입·송금 등 외화 공급도 함께 늘어 수요 증가가 곧 외화부족을 의미하지는 않아 - 개인 외환거래도 확대되고 있어 외환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는 흐름과 수입·투자 확대를 함께 봐야 우즈베키스탄의 법인과 개인이 2026년 1~7월 국내 외환시장에서 구매한 외화 규모가 382억 달러(약 54조1,000억 원)로 집계됐다. UzDaily는 8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자료를 인용해 이 수치가 전년 같은 기간의 325억 달러(약 46조 원)보다 17.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단순 계산하면 1년 사이 외화수요가 약 57억 달러(약 8조70..

경제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