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 160

2026.09.24.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경제회의, 산업부지와 고소득 일자리 확대 방안 제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4일 안디잔주의 사회경제 발전과 기업 지원, 주민 소득 확대를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디잔주 경제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8.8% 성장했다. 회의에서는 산업과 기업 활동을 위해 배정한 1,000ha 부지에서 70억 달러(약 9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들이고 최소 7만 개의 고소득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이미 확정된 투자액이나 고용 실적이 아니라 정부가 제시한 사업 가능성과 정책 목표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투자 규모뿐 아니라 국가·산업별 구성과 경제적 효과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사카에는 자동차·기계산업..

2026.09.2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정부, 2027~2029년 연방예산안 승인… 2027년 적자 GDP 2.2% 러시아 정부는 24일 2027년 연방예산안과 2028~2029년 계획기간 예산안을 승인했다. 2027년 수입은 43조 3,000억 루블(약 700조 8,000억 원), 지출은 48조 8,000억 루블(약 789조 8,000억 원)로 제시됐다. 수입과 지출의 차액은 약 5조 5,000억 루블(약 89조 원)이며,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은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의 2.2%로 설명했다. 현행 예산법에 잡힌 2027년 적자는 3조 1,860억 루블(약 51조 6,000억 원), GDP의 1.2%로, 새 정부안은 적자 규모가 더 커진다. 정부 승인을 거친 예산안은 국가두마 심의를 받아야 하며 정부는 10월 1일 제출을 계획하고 ..

EU 대러 개인제재 3년 연장... 우스마노프·프리드만은 명단서 제외

- 유럽연합(EU)은 9월 2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개인·단체 제재를 기존 6개월 단위에서 3년으로 연장... 3,000개가 넘는 개인·단체는 계속 제재 대상에 남지만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와 미하일 프리드만 등 일부 대상은 명단에서 삭제 - 다수 매체들은 복수의 유럽 외교관을 인용해 프랑스가 우스마노프의 제재 해제를 요구했고 그 배경에 아제르바이잔에 구금된 프랑스인 문제가 있었다고 보도 -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자국이 프랑스를 압박했다는 주장을 부인... 그러나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EU 결정 다음 날인 프랑스인 마르탱 라이언을 사면 - 프랑스 정부는 사면을 장기간 대화의 결과로 설명했지만, 우스마노프 제재 해제와 라이언 사면을 직접 교환하기로 했다는 공개 합의는 확인되지 않아 6개월마다 ..

정치 2026.09.25

캄바르아타-1, 중앙아 3국 간 정부간협정 3차 협상 진행... 공동사업 규칙 조율

-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은 9월 21~23일 알마티에서 캄바르아타-1 수력발전소 공동사업을 위한 정부간협정 초안의 세 번째 협상을 진행... 일부 미합의 조항에서 진전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 해 - 현재 공개된 계획은 키르기스스탄 34%,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각 33%의 공동소유 구조... 2024년 3국 에너지부의 준비협정에는 발전전력 구매 원칙도 포함됐지만, 세계은행은 이 지분구조를 여전히 ‘계획된 소유구조’로 설명 - 발전소가 들어설 나린강은 시르다리야 수계로 이어져 상류국의 겨울 전력 생산과 하류국의 물 이용이 함께 연결.. 디나라 지간시나는 과거 논쟁 대상이던 사업을 3국이 공동 건설·조정 운영하는 구조를 지역적 편익을 모색하려는 변화로 평가 세 번째 협상에서도 남..

정치 2026.09.25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이송... 세부 내용은 비공개

- 젤렌스키, 9월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전쟁포로 2명을 최근 대한민국으로 보냈다고 공개 - 한국 정부는 정확한 시점·경로·현재 신병처리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등 관련국·기관과 필요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혀 - 북한군 포로 2명은 2025년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 생포 직후 두 사람의 의사는 같지 않았지만, 늦어도 2025년 후반에는 두 사람 모두 한국행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 - 한국은 2025년 3월 한국행 희망자 수용 원칙을 공개했고, 2026년 한·우크라이나 협의에서는 국제법·인도주의 원칙과 당사자의 자유의사를 해결기준으로 구체화 젤렌스키가 유엔에서 공개한 ‘한국 이송’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월 23일 제81차 유엔총회..

정치 2026.09.24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과 중동 공급 차질로 세계 디젤 시장 이중 압박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6년 첫 8개월 세계 해상 가스오일·디젤 수출이 하루 평균 470만 배럴로 전년보다 10% 줄었다고 분석 - 러시아에서는 반복된 정유시설 공격 속에 6월 원유 정제처리량이 하루 380만 배럴로 20여 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고, IEA는 디젤 생산도 전년보다 약 30% 감소한 것으로 추정 - 중동에서도 걸프 국가의 8월 디젤·가스오일 순수출이 하루 39만 배럴로 전쟁 전 수준의 약 4분의 1까지 줄었으며, 9월 중동에서 유럽으로 향한 디젤 흐름도 6년여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 IEA는 중동 충격과 러시아 정유 차질, 세계 정유설비의 제한된 여유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국제 디젤 시장의 긴축이 심화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세계 디젤 시장에 두 개의 공급 충격이 겹치고..

경제 2026.09.24

민스크서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축제’…문화로 이어진 동포사회와 평화의 공감대...

민스크서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축제’…문화로 이어진 동포사회와 평화의 공감대 고려인 동포·차세대·한국어 학습자 등 90여 명 참여…전통놀이와 한글·역사로 한국문화 체험 2026년 9월 19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민스크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후원 아래 벨라루스 한인회와 고려인협회, 벨라루스국립대학교 및 민스크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벨라루스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벨라루스에 거주하는 한인과 고려인 동포, 한국어를 공부하는 현지 대학생들을 비롯해 주벨라루스대한민국 대사,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및 민스크분회 임원진을 포함한 자문위원, 코트라 민스크 관장, LG 지사장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

사회, 문화 2026.09.24

2026.09.23.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미국 Dynamic Frontier Holdings, 테구트 광산 운영사 100% 인수 종결 미국 등록사 Dynamic Frontier Holdings와 테구트 광산 운영사 Teghout CJSC는 23일 공동 발표를 통해 지분 100%와 미상환 부채 전부를 인수하는 거래가 22일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ynamic Frontier Holdings가 로리주 테구트 구리·몰리브덴 광산 운영사의 최종 모회사가 됐다. Teghout는 앞서 7월 아르메니아 경쟁보호위원회가 지분 100% 인수를 승인했고 미국 재무부의 관련 허가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새 모회사는 기존 광산 운영과 현대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기금에 초기 500만 달러(약 68억 원..

2026.09.23.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94억 달러 규모 206개 투자사업 가동·착공…국제공항 2단계 재건도 진행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3일 안디잔주를 방문해 대규모 투자사업과 국제공항 재건 현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206개 사업의 총액은 94억 달러(약 12조 8,000억 원)로, 이 가운데 98개 사업 20억 5,000만 달러(약 2조 8,000억 원)가 가동에 들어갔고 108개 사업 73억 5,000만 달러(약 10조 원)는 건설을 시작했다. 사업은 에너지·건설·섬유·기계·교육·관광·물류·제약·보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안디잔주의 16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같은 방문에서 대통령은 안디잔 국제공항 2단계 재건현장도 살펴봤다. 공항 비행장 복합단지 재건 전체 사업비는 1조..

2026.09.23.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라브로프-루비오 뉴욕 회담… 52분간 우크라이나·러미 관계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뉴욕에서 유엔총회 계기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문제와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회담은 52분간 진행됐다. 미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과 러미 양자관계를 의제로 다뤘다. 러시아 외무부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러미 관계를 정상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제협력, 문화·인적 교류, 상호 여행과 사회 간 접촉을 확대하는 문제를 거론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양국 외교공관의 정상적 운영과 미국 내 러시아 재산 문제도 제기했다. 양측은 회담 뒤 구체적인 신규 합의나 후속 회담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출처Interfax, 「Встреча 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