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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러시아 에너지 가격, 외국인 근로자 조직적 선발제도, 한국 신차 판매 감소,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러시아, 연료 수입비용 보전 위한 가격 조정안 보도… 에너지부는 영향 제한 주장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22일 에너지부가 수입 연료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주유소 판매가격 조정을 검토한 문건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방안 가운데 하나는 휘발유와 경유의 소매가격을 리터당 2.1루블(약 34원) 높이는 방식이다. 다른 방안은 연료 수입비용 보전 공식에 철도 운송비를 반영하는 것으로, 두 방식 모두 정부 검토 과정에서 거론된 제안이다. 러시아 에너지부는 같은 날 밤 수입 휘발유의 국내시장 비중이 작아 평균 판매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출처프라임, 「Минэнерго: потребность России в импортном бензине снижается」, 2026.10.22...

우즈베키스탄, 37년 만에 인구조사... 두 배 늘었지만 출생은 둔화

- 우즈베키스탄이 독립 이후 처음 실시한 전면 인구총조사에서 올해 1월 인구가 3,904만 7,321명으로 집계 - 이는 총조사 이전 행정통계보다 81만 617명 많지만, 서로 다른 기준일과 집계방식의 차이를 단기간 인구 증가로 보기 어려워 - 1989년 이후 전체 인구는 거의 두 배로 늘었고 민족별 인구 비중도 달라졌으나, 연간 출생아 수는 2023년 정점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감소 - 유엔 측은 총조사 결과의 공개와 정책·예산 활용을 조건으로 그 효과를 평가했고, 국제 통계평가단은 조사 이전 인구추계·이주통계의 관리상 위험을 지적 37년 만의 조사, 기존 통계보다 81만 명 많았다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6월 30일 인구·농업총조사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총조사는 올해 1월 15일부터 ..

2026.10.2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멘 상원 TRIPP 비준안 통과, 아제리 기업 환경, 조지아 기준 금리 동결(8.25%)

아르메니아 아르멘프레스, 미국·아르메니아 TRIPP 비준안의 의회 상임위 통과 보도 아르멘프레스는 21일 아르메니아 국회 외교위원회가 미국과의 TRIPP 전략협력 기본협정 비준법안을 찬성 4표·반대 1표로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법안은 앞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아르메니아 외교부가 5월 26일 공개한 협정문은 TRIPP를 교통·물류 등 국제 연결사업의 협력 틀로 설명한다. 협정 제11조는 양국이 필요한 국내 절차를 완료했다는 외교문서를 교환한 뒤 마지막 문서의 날짜에 협정이 발효한다고 정한다. 21일 상임위 표결은 국내 비준 절차의 한 단계로, 이날 협정이 발효했거나 운송로가 개통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아르멘프레스의 이날 기사에는 본회의 의결일과 실제 사업 개시일이 제시되..

2026.10.21. 중앙아시아 현주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인공지능 사업 지원, 카자흐 군 개혁, 타직 세입 초과 달성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사회적 인공지능 사업 인프라 우대 이용 제도 도입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10월 20일 채택한 제581호 결의는 21일 발효된 것으로 법령 데이터베이스에 표시됐다. 이 결의의 제목은 인공지능 관련 실용 프로젝트의 추가 지원 조치를 다룬다. 국영통신사 우즈아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인공지능 사업이 관련 인프라를 무료 또는 우대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가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우즈아의 설명에서 지원은 인프라 이용 조건에 관한 것으로, 모든 인공지능 개발사업에 무조건적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발표는 아니다. 이번에 확인된 행정 단계는 지원 근거 규정의 시행이며 개별 사업자에 대한 실제 지원 집행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우즈베키스탄 국가법령정보시스템 LexUZ, 「2026년 10..

2026.10.21.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미 특사 회동, 구속 미국인 석방, 국가두마 부총리 및 장관 승인, 선관위 조사

러시아 대통령·미국 특사 회동… 러·미·우 협상 재개 가능성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외교 현안을 논의했다. 회담 후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정책 보좌관은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3자 협상 재개 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측은 11월에 전문가급 협의를 다시 여는 방안을 언급했으나 개최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고 발표하지는 않았다. AP통신도 이번 회동에서 3자 협상 재개와 전후 안보 구상이 의제로 다뤄졌다고 보도했다. 양측의 접촉은 앞서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미국·우크라이나 간 협의에 이어 이뤄졌다. 현재 공개된 발표는 협상 재개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이며 휴전 합..

2026.10.20.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EAEU 회원국의 아르멘 탈퇴 영향 분석, 한-아제리 직항 논의, 조지아 관광객 2.3% 증가

아르메니아 아르멘프레스, EAEU 4개국의 아르메니아 조약 중단 영향 보고서 제출 보도 아르멘프레스는 20일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4개국이 아르메니아에 대한 조약 적용 중단의 영향을 검토한 보고서를 유라시아경제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 정부 발표를 인용해 아르메니아의 유럽연합(EU)과의 관계 확대가 기존 EAEU 의무에 미칠 영향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성국들은 통상·에너지·경제성장에 관한 예상 영향을 보고서에 담았다. 이러한 추정은 특정 상황을 가정한 전망이며 실제로 발생한 경제손실을 계산한 통계가 아니다. 보고서의 제출 자체가 아르메니아의 회원국 자격 정지나 조약 적용 중단 결정은 아니다. 20일 인용 보도에..

2026.10.20.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상주 인구 1.8% 증가, 카자흐 車 생산량 38% ↑, 키르기즈 난방 계획

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 상주인구 3,953만 5,225명… 전년보다 1.8% 증가 현지 매체 레포스트는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의 19일 발표를 인용해 10월 1일 기준 상주인구가 3,953만 5,225명이라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올해 실시된 인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위원회는 전년 같은 시점보다 인구가 69만 2,200명, 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사마르칸트주가 446만 2,783명으로 가장 많았고 페르가나주가 429만 3,001명으로 뒤를 이었다. 수도 타슈켄트시의 상주인구는 327만 8,51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인구의 변화와 지역별 규모는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상주인구 기준이며, 출생·사망·이동 중 어느 요인이 증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구분하지 않았다...

2026.10.20.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한-우크라 갈등, 러 한국과 관계 정상화 환영 의사, 가즈프롬 투자 감소

SCO 정부수반회의, 공동 코뮈니케와 2027년 예산 채택 상하이협력기구(SCO) 사무국은 20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회원국 정부수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는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참석국 대표들은 공동 코뮈니케와 2027년 기구 예산 등 운영 문서를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회원국 간 경제 협력과 기구 운영에 관한 의제를 논의했다. 이는 각국 정상의 정치적 선언과는 구별되는 정부수반급 협의 결과다. 다만 문서 채택만으로 경제협력 사업의 실제 집행이나 개별 회원국의 국내 이행이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 출처SCO 사무국, 「О заседании Совета глав правительств государств-членов ШОС」, 2..

2026.10.19.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예레반 종다양성 COP17 개최, 아제리 로켓 계약, 조지아 실향민 지원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예레반서 생물다양성 COP17 본회의 시작… 환경장관 의장 선출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19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 공식 본회의가 시작됐다. 첫 본회의에서는 함바르줌 마테보샨(Hambardzum Matevosyan) 아르메니아 환경장관이 2년 임기의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공식 회의 일정은 30일까지다. COP1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신임 의장은 개막 발언에서 2030년 생물다양성 목표 이행을 위한 행동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17의 공식 회기는 19~30일이며, 16일 진행된 예레반 정상회의와 별도 일정이다. 출처COP17 예레반 조직위원회, 「Hambardzum Matevosyan Elected President of COP17」, ..

2026.10.19.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벡 외국 투자 기업 중 한국 관련 744곳, 한국 KIND 알마티 지하철 연장 논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선거 준비

우즈베키스탄 VEON, 우즈베키스탄 퍼펙텀 인수 합의 발표…총대가 약 2억 700만 달러 글로벌 통신기업 VEON은 1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퍼펙텀(Perfectum) 브랜드로 사업하는 루비콘 와이어리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밝힌 총 거래대가는 약 2억 700만 달러(약 2,757억 원)이며, 인수 대상 기업의 기존 금융채무 약 9,300만 달러(약 1,239억 원)를 떠안는 조건이 포함됐다. 거래 대상 자산에는 850MHz와 3,800MHz 대역의 주파수 115MHz 및 통신망 설비가 포함된다. VEON은 퍼펙텀의 자산에 노키아 장비로 구축한 독립형 5G 통신망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필요한 규제 승인을 이미 받았으며 이달 말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