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40

2026.10.16.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교황 휴전 논의, 모스크바 공항 지연, 푸틴의 우크라 거점 공격 지속 지시

러시아 대통령·교황 전화통화…교황청, 올레슈키 휴전 요청 발표교황청 공보실은 16일 레오 14세 교황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청은 교황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올레슈키의 심각한 인도주의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교황은 식량과 의약품 반입, 민간인의 자발적이고 안전한 대피를 가능하게 하는 휴전을 요청했다. 교황청은 교황이 대화와 평화 촉진에 대한 입장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교황청 발표는 통화와 휴전 요청 사실을 설명하지만, 러시아 측이 요청을 수락했다는 내용은 담고 있지 않다. 실제 휴전 합의나 지원 물자 반입 여부는 이번 공식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출처교황청 공보실, 「교황과 러시아 대통령 전화통화 공보 B0817」, 2026.10.16 — https:/..

2026.10.12. 중앙아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우즈데일리, 우즈베키스탄 국방장관에 보티르 쿠드라트호자예프 임명 보도 우즈베키스탄에서 보티르 쿠드라트호자예프가 새 국방장관에 임명됐다고 현지 매체 《우즈데일리》가 1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관련 임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리 마즐리스 하원 의원들이 후보자를 승인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전임 장관 슈흐라트 할무하메도프는 다른 직무로 이동하면서 국방장관직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쿠드라트호자예프는 올해 1월 내무부 제1차관 겸 수사·작전 부문 책임자로 임명되기 전 비상사태부 장관을 지냈다. 《포드로브노》도 같은 인사 발표를 보도했지만 두 매체가 전한 내용의 상류 근거는 대통령실 발표다. 쿠드라트호자예프는 비상사태부 장관을 맡기 전에는 우즈베키스탄 군검찰총장..

카자흐스탄, 세계은행과 AI 활용 사업으로 국가 발전 병목 극복 기대

- 세계은행은 9월 30일 카자흐스탄 ALEM 사업에 약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 상당의 차관을 승인했다. - 사업은 AI 교육 하나가 아니라 전문인력, 고성능 연산자원, 로봇 시제품 인프라, 성장단계 위험자본이라는 네 가지 병목을 동시에 겨냥한다. - 2031년 교육·스타트업·민간자본 목표는 현재 성과가 아니라 사업 종료 때까지의 목표치다. 세계은행, 카자흐스탄 AI 및 경제 발전 위한 대출 승인 세계은행 이사회가 승인한 사업의 정식 명칭은 ‘인공지능 학습·기업가정신·시장 발전’(ALEM)이다. 세계은행의 승인액은 약 7,500만 달러(약 1,005억 원) 상당의 차관이다. 사업 목표는 기술 스타트업의 창업과 상용화, 성장 확대를 지원해 생산성과 경제다변화를 높이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경제 2026.10.09

2026.10.05.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푸틴, UniCredit 러시아 은행 재편·지분거래 허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 이탈리아 금융그룹 UniCredit의 러시아 자회사인 UniCredit Bank를 분할 재편하고 관련 지분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명령은 은행 일부 사업을 신설 법인으로 떼어내 UniCredit이 신설 법인 지분 100%를 보유하는 거래와, UniCredit이 보유한 나머지 은행 지분 100%를 별도 매수인이 취득하는 거래를 허용한다. 대통령 명령에는 매수인의 명칭이 기재돼 있지 않다. UniCredit은 지난 5월 러시아 사업 일부를 새 은행으로 분리하고 남은 은행을 ‘아랍에미리트의 확립된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투자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거래 종..

2026.09.22.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대외정보국장, 바쿠 안보포럼 참석 위해 아제르바이잔 방문 아르메니아 대외정보국(FIS)의 크리스티네 그리고리안 국장이 22일 제4회 바쿠 안보포럼 참석을 위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했다. 아르메니아 총리실 멜라냐 하루튜냔 대변인은 그리고리안 국장의 방문과 포럼 참석 사실을 현지 언론에 확인했다. Armenpress는 아제르바이잔 국영통신 AZERTAC을 인용해 이번 포럼에 100개국이 넘는 국가와 국제기구의 정보·보안기관 관계자 약 600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도 참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국제안보와 대테러 협력을 주요 의제로 언급했다. 이번 참석은 아르메니아 안보기관의 첫 바쿠 포럼 참가가 아니다. 2025년 제3회 포럼에는 아르메니아 국가안보국(N..

미국, 새 대러제재법 제정… 러시아산 상품 최대 500%, 제3국 최대 100% 관세 규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18일 ‘2026년 린지 O.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에 서명 - 법은 러시아산 미국 수입품의 관세를 최대 500%까지 인상하도록 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러시아산 에너지 주요 구매국·제재회피 촉진국의 대미 수출품에도 최대 100% 관세를 적용하도록 규정 - 500%와 100%는 일괄 적용세율이 아니라 상한... 제3국이 법정 요건을 충족하면 관세율을 인상해야 하지만, 구체 세율과 면제·조정에는 행정부 판단이 개입 - 위 법은 러시아 금융기관, 제재회피 선박과 관련 주체, 신규 투자 등에 대한 조치도 포함하며, 별도의 면제·종료 절차와 5년 일몰조항을 두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18일 ‘2026년 린지 O.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

정치 2026.09.22

2026.09.17.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뉴스 모아보기

카자흐 정부, 투자유치 지원체계 재설계… 승인기간 단축·전 과정 관리 검토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가 17일 투자유치·지원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회의를 열고 투자자의 초기 관심과 사업검토부터 프로젝트 가동, 사후지원과 재투자까지 전 과정을 다시 설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실은 승인기간 단축, 디지털 도구 활용, 정부기관 간 협업 강화와 일관된 투자지원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16일 공개된 투자본부의 지난 3년간 프로젝트 지원 실적과 달리 투자유치 행정체계 자체를 개편하는 단계다. 국가경제부 등 관계기관은 후속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출처카자흐스탄 총리실, 「Олжас Бектенов провел совещание по вопросам соверш..

2026.09.17.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UzAuto Motors·Powertrain 민영화 입찰 “조만간 공고”… 국가지분 99.7%·100% 매각 준비 우즈베키스탄 국가자산관리청이 UzAuto Motors와 UzAuto Motors Powertrain의 국가지분 민영화 입찰을 조만간 공고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알리셰르 미랄리예프 국가자산관리청 부청장은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Cbonds 우즈베키스탄 자본시장 콘퍼런스에서 두 회사의 입찰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기존 민영화 계획상 매각 대상은 UzAuto Motors의 국가지분 99.7%와 UzAuto Motors Powertrain의 100% 지분이다. Spot과 Kursiv Uzbekistan은 각각 현장 취재를 통해 같은 발언을 전했으며, 17일 현재 실제 입찰 공고가 게시되거나 ..

2026.09.16.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바이테렉-신한금융, 최대 5억 달러 금융협력 MOU 카자흐스탄 국영 투자지주 바이테렉(Baiterek)은 16일 신한금융그룹과 체결한 금융협력 양해각서의 내용을 공개했다. 바이테렉에 따르면 양측은 카자흐스탄 투자 프로젝트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억 달러(약 6,843억 원) 규모의 indicative financing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측 발표도 바이테렉과 산업·인프라 개발, 카자흐스탄 진출 한국 기업 금융지원, 개발금융 노하우 공유를 위한 MOU 체결 사실을 확인했다. 바이테렉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 기업·설비·기술이 참여하는 사업의 공동금융 가능성도 협의했다. 공개된 문서는 최대 금융협력 한도를 제시한 MOU로, 대출·투자 집행액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출처Baiterek, 「..

2026.09.14.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미 재무부, VTB를 이란 금융부문 제재명단에 추가… 기존 대러제재에 새 법적 근거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4일 러시아 대형은행 VTB를 이란 금융부문과 관련한 행정명령 13902에 따라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VTB가 최근 수년간 이란에 영업거점을 마련하고 제재 대상 이란 금융기관들과 환거래 관계를 구축하는 등 이란의 제재회피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또 VTB가 동결된 이란 자산 수십억달러의 이동을 추진하고 루블·리알 환거래계좌를 이용한 양국 통화 결제체계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는데, 이 부분은 미국 재무부의 조사·판단으로 귀속해야 한다. VTB는 이미 2022년과 2025년 러시아 금융부문 관련 미국 제재대상이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은행을 처음 제재한 것이 아니라 이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