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31

2026.10.19.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예레반 종다양성 COP17 개최, 아제리 로켓 계약, 조지아 실향민 지원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예레반서 생물다양성 COP17 본회의 시작… 환경장관 의장 선출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19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 공식 본회의가 시작됐다. 첫 본회의에서는 함바르줌 마테보샨(Hambardzum Matevosyan) 아르메니아 환경장관이 2년 임기의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공식 회의 일정은 30일까지다. COP1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신임 의장은 개막 발언에서 2030년 생물다양성 목표 이행을 위한 행동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17의 공식 회기는 19~30일이며, 16일 진행된 예레반 정상회의와 별도 일정이다. 출처COP17 예레반 조직위원회, 「Hambardzum Matevosyan Elected President of COP17」, ..

2026.10.12. 러시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유럽연합, 러시아 군산복합체 관련 1,569개 대상 추가 제재 유럽연합(EU) 이사회는 12일 러시아 군산복합체와 관련된 개인 743명과 기업 826곳, 모두 1,569개 대상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번 조치가 지금까지 한 차례에 지정한 명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제재 명단에는 미사일과 무인기, 항공기 부품 생산에 관여한다고 EU가 판단한 기업들이 포함됐다. 지정 대상의 EU 역내 자산은 동결되고, 이들에게 자금이나 경제적 자원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명단에 포함된 개인에게는 EU 입국 제한도 적용된다. 관련 이사회 결정과 집행규칙은 EU 관보에 게시됐으며, 개별 기업의 제재 사유와 적용 범위는 해당 법령 명단에 따른다. 출처유럽연합 이사회, 「Russ..

2026.10.07.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국방장관, 아제르바이잔 군인 월경 사건의 경계 허점 인정 수렌 파피키안 아르메니아 국방장관은 7일 국회에서 최근 아제르바이잔 군인이 자국 국경을 넘어온 사건과 관련해 경계·보안 대응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파피키안 장관은 대응상 부족한 점이 있었으며 그에 따른 결과가 이미 나타났고 앞으로도 나타날 것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내부조사와 수사절차가 끝난 뒤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일 남부 슈니크주 샤키 마을에서 아르메니아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다친 뒤 아제르바이잔 군인이 체포되면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군인은 불법 국경 통과와 총기 관련 범죄, 주거침입, 중상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파피키안 장관은 체포 당시 해당 군인이 저항하지 않았..

2026.09.21. 카프카스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새 생체인식 여권 디자인 공개… 11월 1일 발급 시작 예정 아르메니아 내무부는 21일 독립 35주년에 맞춰 새 생체인식 여권의 디자인과 ‘디지털 여권’ 구상을 공개했다. 내무부는 새 여권이 아르메니아의 역사·문화·국가 정체성을 디자인 요소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 문서가 시민의 디지털 신원 확인과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무부가 앞서 11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새 생체인식 여권 발급은 1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여권에는 국제 표준의 차세대 칩이 탑재돼 국경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내무부는 이 생체인식 인프라 구축을 유럽연합 비자 자유화 행동계획의 핵심 조건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아르메니아–튀르키예 관계 정상화, 실무 단계로... 국경은 닫혔지만 양자 간 무역 준비

- 아르메니아와 튀르키예 사이 육상국경은 1993년 이후 일반 통행이 중단된 상태지만 최근 정상화는 무역행정·항공·비자·철도와 국경시설 같은 실무 분야로 진행 중 - 튀르키예는 지난 5월 양국 직접무역 개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준비를 마쳤고, 9월 예레반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이 국경 개방과 운송·투자 협력 확대를 요구 - 다만 현재도 육상 화물은 조지아 등 제3국을 거쳐 이동하며 일반 육상국경 개방일과 카르스–귬리 철도 운행 재개일은 확정되지 않아 - 양국 관계는 정상화를 위한 실무 조치가 여러 방면에서 진행 중이지만 실제 육상국경 개방과 외교관계 수립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아르메니아와 튀르키예 기업인들이 9월 초 예레반에 모였다. 3~4일 열린 아르메니아–튀르키예 경제협력회의에서는 무역과 운송, 관광,..

정치 2026.09.10

EU, 아르메니아 대EU 수출 약 80% 관세특혜 추진… 러시아 시장 의존 줄일 수 있을까

- EU가 러시아의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산 제품에 대해 한시적 자율무역조치를 추진 중 -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EU 수출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지만, EU는 아직 아르메니아의 4대 수출시장에 그쳐 - 관세장벽이 낮아져도 인증·식품안전 기준, 물류비, 유통망 확보가 남아 있어 러시아 시장을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 이번 조치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아르메니아의 수출 다변화와 대러 의존 완화라는 정치적 의미 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최근 무역제한으로 영향을 받은 아르메니아 수출품에 한시적 관세특혜를 부여하는 절차를 진전시켰다. EU 이사회는 9월 2일 집행위원회의 아르메니아산 제품 임시 무역자유화 규정안을 수정 없이 지지했다. 이사회 문서 ST 12763/26을 보면 ..

경제 2026.09.04

2026.08.31. 우즈베키스탄 현지 주요 뉴스 모아보기

우즈베키스탄·중국 정상회담… 교역 300억 달러 목표·공동투자 프로젝트 약 600억 달러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월 31일~9월 1일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일정을 계기로 31일 회담하고 양국의 경제·투자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80억 달러(한화 약 24조 8,400억 원)에 근접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앞으로 이를 300억 달러(한화 약 41조 4,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안했다. 현재 양국 공동 투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약 600억 달러(한화 약 82조 8,000억 원)로 제시됐고 우즈베키스탄에는 6,000개 이상의 합작기업이 활동하고 있다고 대통령실..

한국 대표단 100명 알마티 포럼 참가… 카자흐스탄, 비원자재 수출 확대 모색

- 8월 27일 알마티 한·카자흐 비즈니스포럼에 기업·정부기관 관계자 200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전했고, Kazpravda는 이 가운데 비즈니스 부문 참석자를 약 140명, 한국 측 기업·수입업체·경제계 관계자를 96명으로 집계 - 2025년 양국 상품교역은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 집계 31억 7,000만달러... 2026년 상반기 카자흐스탄의 대 한국 수출은 5억 1,000만 달러로 17.2% 증가 - 이번 포럼은 농식품·가공품·산업제품의 한국시장 진입을 위한 B2B 상담까지 진행했지만 신규 계약액·발주량·첫 선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2026년 8월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국수입협회(KOIMA)와 연계한 한·카자흐 비즈니스포럼과 비즈니스 미션이 열렸다. The Astana Times는 기업과 정..

경제 2026.08.28

우즈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정상, ‘영원한 우호조약’ 체결… 기존 동맹의 제도화, 상호방위조약은 아냐

- 8월 23일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쿡사로이 관저에서 ‘영원한 우호조약’을 체결 - 양국은 2024년 8월 이미 ‘동맹관계 조약’을 체결했고 2025년에는 이행 로드맵을 마련... 이번 조약은 동맹의 최초 성립보다 기존 관계를 장기 제도와 경제사업으로 확장하는 단계에 가까워 - 2030년 교역 10억 달러 목표가 제시됐지만, 양국 목표가 부합하지 않아 8월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쿡사로이 관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과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제3차 최고국가간협의회를 열고 ‘영원한 우호조약’에 서명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을 전략적 동반자관계와 동맹관계를 더 심화하는 자리로 규정했고,..

정치 2026.08.24

러시아-EU 교역 1999년 이후 최저…. EU 흑자 전환은 ‘수출 회복’보다 러시아산 수입 급감

- 2026년 상반기 러시아·EU 상품교역액은 269억 유로(한화 약 43조2,552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3% 줄어, 코메르산트가 Eurostat 장기 시계열을 합산한 기준으로 1999년 상반기 이후 어느 6개월 구간보다 낮아 - EU는 2025년 하반기 35억 유로(한화 약 5조6,280억 원)에 이어 2026년 상반기 26억 유로(한화 약 4조1,808억 원)의 대러 상품교역 흑자를 기록... 흑자 전환의 핵심은 EU의 대러 수출 급증이 아니라 러시아산 에너지·원자재 수입이 더 빠르게 줄어든 데 있어 - 상반기 EU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은 74억 유로(한화 약 11조8,992억 원), 원유는 13억 유로(한화 약 2조904억 원)였고, 러시아의 EU산 의약품 수입은 57억 유로(한화 약 9조1,..

경제 2026.08.24